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31 (문단 편집) == 교체와 민수 시장에서의 부활 == 스위스 제식 소총이 1958년 SIG 510으로 교체되면서, K31은 퇴역하고 민수 시장으로 넘겨졌다. 1970년대까지는 아직 스위스 군 내에서 소수가 남아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대부분 민간용으로 쓰인다. 앞서 말했듯 스위스 특유의 국방 정책 때문에 병역을 치른 스위스인들이 전역 후 돈 내고 자기 총을 개인 소유하거나, 제식에서 풀린 총기를 스위스 군 무기고에서 민수용으로 팔곤 했다. [[사격]]은 스위스가 국가적으로 권장하는 전통 스포츠로, 민간 사격인들조차 K31의 전설적 명중률 때문에 곧잘 사용하곤 한다. GP 11탄 역시 군 방출품이라는 싼 조건과 스위스 민간 사격장에서 판다는 좋은 조건 때문에 많이 쓰였다. 또한 바다 건너 미국에 구식 서플러스 라이플이라는 명목으로 팔리기도 했다. 2010년 시점에서 스위스 군 무기고에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으며, 오히려 미국 민수 시장에서 더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민간 시장에 팔려나간 K31은, 싼 가격과 물량으로 밀어붙인 [[모신나강]]이나 [[리-엔필드]], [[마우저]] [[Kar98k]]처럼 유명해지지는 못했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는 알음알음 명총으로 조용히 명성을 얻었다. 목제로 된 스톡 부분은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때를 타고 흠이 나는 경향이 있지만, 50년도 넘은 물건의 총열과 기관부는 대부분 아주 좋은 상태였다. 스위스군이 사격 연습은 많이 시켜도 실전을 치르면서 총을 마구 다룬 적은 없다보니, 중고품이지만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다. 총기 장기 보관용 그리스조차 일반 건오일이 아니라 스위스 군용 특제 보존용 그리스를 사용했을 정도. 2014년 기준 미국에서는 상태 따라서 250~500달러 내외로 살 수 있다. 처음 미국에 풀렸을때 수십 달러, 현재 100달러 대에서 구할 수 있는 모신 나강에 비하자면 훨씬 비싸지만, K31의 명중률과 퀄리티를 생각하면 오히려 싼 감이 있다. 문제는 군용 탄약이 점점 구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점인데, 이는 리로딩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 리로딩이 시간 많이 남는 총덕 한량들이나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민간인은 그냥 구하기 쉬운 민수용 탄약 쓰는 보통 볼트액션을 쓰는 게 나을지도. 허나 저 가격에 사서 후회하지는 않을 품질이다. 한편 알루미늄 총몸을 새로 만들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바리에이션부터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wp-content/uploads/2017/03/Sureshot-Armament-Schmidt-Rubin-K31-stock-660x310-660x310.jpg|#]] 불펍으로 개조한 바리에이션까지 있다. [[https://k31zero.co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