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3리그(2007~2019) (문단 편집) == 기타 == * 아무래도 아마추어 리그이던 시절에는 상위권 클럽과 하위권 클럽의 격차가 프로보다 심했다. 단적인 예가 바로 [[서울 FC 마르티스]]의 경우인데, 첫 참가였던 2009 시즌에 실점을 너무 많이 해 무려 194실점이라는 단일 시즌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15 시즌에는 겨우 14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220골을 실점해[* 2015년 8월 16일현제 18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243골을 실점했다.] 기존 기록을 깼으며, 220실점하는 동안 득점은 0이었다. 단 후반기에는 전반기같은 성의없는 경기운영이나 막장경기력은 아니라서 결국 2015 시즌은 284실점했다. 이 시즌이 끝나고 팀은 리그에서 퇴출되었다. * 많은 지자체에서 클럽을 만들고 참가할려고 하지만 스폰서 문제 등 난항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 자금문제로 팀이 해체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최근엔 신생 구단의 진입 장벽을 높인 상태. 그러다보니 성적도 괜찮고 마케팅도 잘하고 있다고 평가받던 [[부산 FC]]같은 팀도 재정난으로 리그 참가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 협회에서 각 리그 연맹을 통합하려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연맹이 통합된다면 K3리그는 4부 리그화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오히려 [[한국 내셔널리그|내셔널리그]]를 해체시킨 뒤 흡수하여 K3리그가 3부리그 역할을 하는 계획으로 바뀌었다. --주객전도?-- 이렇게 된다면 K리그 3로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3부리그와 4부리그가 내셔널리그를 흡수해서 재출범하는 형태가 확정되었다. * 2012년 중랑 코러스 무스탕이 참가하고, 파주시민축구단이 창단했으며, 2013년에는 화성 FC와 김포시민축구단이, 2014년에는 FC 의정부가 창단해 총 18개팀 조별리그로 치뤄졌다(자세한 구단 목록은 참가 구단 항목 참고). * 종종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K리그 출신 선수들을 여기서 볼 수 있는데, 그들 중 몇몇은 팀에서 방출된 게 아니라 [[상주 상무]]처럼 공익근무로 대체복무를 병행하면서 K3리그를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시키려는 목적으로 임대 계약으로 뛰는 것이다. 일단 K3리그 자체가 아마추어 축구였던지라 무급[* 물론 원 소속 팀의 군 보류 수당은 나온다.]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역법 준수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마추어 리그이긴 하지만 전혀 안 뛰는 것보다는 낫기에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는지 첫 케이스였던 [[포항 스틸러스]]의 [[황지수]](K3리그에서는 [[양주시민축구단]])[* 참고로 [[황지수]]의 복무지는 그의 고향인 [[동두천시]]였고, 동두천시는 양주시민축구단의 연고지인 [[양주시]]와 바로 인접해 있다.]는 소집 해제 후 포항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해 은퇴때까지 활약했고, [[성남 FC]]의 --[[장학영]]--도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경기감을 살린 덕에 소집해제 후에도 변함없는 폼을 보여줬다.[* 하지만 [[승부조작]]으로 모든게 흑역사가 되었다.] 다만 이러다보니 영입 열기가 과열될 징조가 있기에 2020년부터는 팀당 10명까지 공익근무요원 선수 보유 제한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난히 리그에 경기도 연고 팀들이 많은 것도 이 이유가 크다. 공익근무요원들이 많이 발령을 받는 곧이 경기도 인근 전방지역이기 때문이다. 김포, 파주, 양주, 포천 등이 이런 케이스로, 이 팀들은 대부분 리그에서도 강호로 꼽히는 팀들이다. * 2018년 시즌부터 아마추어리그에서 세미프로리그로 전환하였다. 따라서 각 팀마다 어드밴스 기준 3명, 베이직 기준 1명의 연봉계약자를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앞서 내셔널리그와의 합병을 계획한 행보의 일환이기도 하다. * 원래 천연잔디구장에서 경기하도록 규정을 정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조잔디]] 축구장 또는 하다 못 해 인조잔디 축구장이 딸린 '''공원'''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 팀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청주 FC]]가 있다. 초창기 청주종합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썼지만, 보수공사를 시작하면서 16년까지 용정축구공원을 홈으로 사용했다. 다만 보수공사를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지 17년 기준으로 청주종합경기장을 다시 사용하고 있다.] 이후 기준이 강화되어 최소 시민운동장급의 규모를 갖추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이 역시 세미프로리그로 전환한 리그의 큰 차이점이다. * 2019 시즌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카잔의 기적]] 등 대표팀이나 한국 축구의 전반적인 선전 때문인지 이전보다 관중 수도 제법 늘어났다. * 2019 FA컵에서 갓 세미프로가 된 아마추어급으로는 역대급 호성적을 올렸다. [[K리그1]]의 [[생존왕]]인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은 [[청주 FC]]와 더불어 [[파주시민축구단]], [[화성 FC]]가 16강에 올랐고, 특히 [[화성 FC]]는 16강에서 내셔널리그 소속 [[천안시청 축구단]]을, 8강에서 1부리그 소속 [[경남 FC]]를 연달아 잡고 K3리그 최초로 FA컵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도 FA컵 프로축구의 전통의 강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1차전에서 이기며 선전했고, 2차전 연장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했으나, K3리그의 FA컵 최고기록을 경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