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5리그 (문단 편집) == 여담 == * 이 레벨까지 도달한 팀들은 7부리그인 [[K7리그]] 도합 1,256팀[* [[2021년]] 기준] 에서 한번 걸러지고, 6부리그인 [[K6리그]] 도합 194개팀[* [[2021년]] 기준]에서 또 한번 걸러진 72팀[* [[2021년]] 기준]의, [[아마추어]] 축구계에서는 소위 말하는 '''"최종보스"''' 급이다. 그러므로 아마추어라고는 하나 엘리트 체육으로써 축구를 접한, 그러니까 학창시절 선수생활을 했거나, 실제로 프로에 진출했다가 여러 사유로 일단 은퇴했다고 말하는 선수들이 최소한 N명씩은 꼭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비율로 보자면 [[K5리그 챔피언십/2021년|2021시즌 K5리그 챔피언십]] 참가팀중 선수단중 선출 비율이 가장 높은 팀들은 100%였고, 가장 낮은 팀이라고 해도 6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물론 이들 중에는 진짜로 은퇴한 것이 아니고, 프로/세미프로리그로의 복귀를 노리는 선수들도 있다. 특히 권역별 우승팀에서는 더욱 선출 비율이 높아지는게 일반적으로, 그 예로 19시즌 서울 권역 우승팀인 [[벽산 플레이어스]]는 팀에 프로/대학무대 출신 선수들이 널려있다. * 레벨이 높다고는 하지만, 이미 상기한대로 [[아마추어]]이기에 어느정도의 한계는 있다.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벽산 플레이어스]] 또한 2020년 [[대한축구협회 FA컵]] 1라운드에서, K5리그보다 두 단계 위인 [[세미프로]] 레벨의 3부 축구리그 [[K3리그]]에 참가하는 [[춘천시민축구단]]에게 4-0으로 완패하기도 했고, 다른 K5리그 팀들도 같은 리그의 팀을 대진에서 만났을때를 제외하곤 전부 1라운드에서 상위 리그인 [[K3리그]], [[K4리그]] 팀에게 패퇴했다. 즉 위에는 위가 있다는 말. * K5리그 참가팀들, 특히 중위권 이상을 노릴만한 전력을 갖춘 팀들에게는 모든 아마추어 축구인들이 꿈꿀만한 정말 달콤한 보상이 각 권역 우승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1부리그인 [[K리그1]]부터 5부리그인 K5리그 권역우승팀까지, 프로, 세미프로, 아마추어 모두가 출전해 타이틀을 노릴수 있는 토너먼트 대회인 [[FA컵(대한민국)|FA컵]] 1라운드 출전권이 그것이다. *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K5리그 참가팀들은 하위의 K6리그나 K7리그보다 월등하게, 선출들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팀들이 선출로만 이루어졌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당연히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생 아마추어 선수들 또한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을지언정 엄연히,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꽤 많이 존재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반인이 갑자기 축구 훈련 좀 받고 몸 만들고 뛰어드는 수준이 아니다. 피지컬이나 운동 신경은 축구 선수와 동급이고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다는 말도 축구를 모른다는 의미가 아니라 구단에 속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생 아마추어라는 뜻이다.] FA컵은 선출과 비선출, 이 둘 모두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아마추어로써 나갈수 있는 최고의 대회이다. 그것은 선출들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상위리그 팀들과 맞붙으며 자신이 은퇴 이전 달성하지 못했거나 놓쳐버렸던 꿈을 이룰 기회를 다시 한번 받게 되고, 비선출들은 아마추어로써 전국 규모에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까지 주어지는[* 그러나 [[대한축구협회 FA컵/2019년|2019시즌]]만 해도 대전 코레일이 이길 경우 출전권을 주지 않는다는 표현의 내용이 있다. 사실, 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티켓은 매년 AFC 라이센스를 받는 프로팀에 한정되어 주어지며, 만약 비 프로팀이 우승할시 1부리그인 [[K리그1]]에서 출전권을 받지 못한 팀중 가장 상위의 팀을 차출하는 방식이다.] 명망높은 대회에 나갈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다.[* 2019시즌에 SMC엔지니어링의 경우는 당시 아시아 3~5부리그 팀과의 교류전 출전권을 획득한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2020시즌이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간 이동이 어려워진 점이 크게 한몫하는듯. 2021시즌부턴 혜택이 주어진다.] * [[2019년]] K5리그가 처음 출범하고, 그해 권역우승팀 11개팀은 다음해인 [[FA컵(대한민국)/2020년|2020년 FA컵]] 1라운드에 출전하였다. 이미 말했듯이, 해당 라운드에서 같은 리그 팀끼리 맞붙어 승리한 [[청주 SMC엔지니어링 FC]], [[광주 효창 FC]], [[인천 송월 FC]] 3개팀과 그와 대결한 3팀을 제외하고 남은, 자신들보다 상위 리그인 [[K3리그]]와 [[K4리그]] 팀들을 상대한 5팀은 전부 1라운드에서 패배하여 짐을 쌌다. * 하지만 2라운드 진출팀들중 [[광주 효창 FC]]와 [[인천 송월 FC]]는 2부리그인 [[K리그2]]의 [[수원 FC]]와 [[제주 유나이티드]]라는 프로팀과 정식으로 맞붙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축구인들에겐 이보다 더한 보상과 동기부여는 없을것이다. 결과적으로, 2020시즌 FA컵에 참가한 K5리그 팀들은 2라운드를 끝으로 전멸했다. * 그동안 지역 아마추어 팀들이 리그에서 참여했으나 2021시즌부터 [[대학교]] 내에 있는 동아리 팀도 처음으로 최상위리그인 K5리그에 진출하면서 [[학교]]의 이름을 어느정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며 최초 진출팀은 [[목포 갓당대 FC]]이다. * 만약 좋은 성적으로 [[FA컵(대한민국)|FA컵]]에도 진출하게 된다면 [[U리그]]의 [[FA컵(대한민국)|FA컵]] 참가자격 상실 이후 3년만에 대학팀이 진출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다만 1년만에 우승하는것을 기준으로 하나 어찌되었든 갓당대 FC가 리그를 우승할 경우 대학팀이 K5리그에서 [[FA컵(대한민국)|FA컵]]에 간 첫사례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첫 시즌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고(최종 3위), 다음 시즌에 권역이 나뉘어지면서(광주권역, 전남권역) 권역우승을 확정지으며 실현되었다. * [[2021년]] [[3월 31일]], [[K6리그]]에 등록되어 있는 포항 스타상록이 K5리그 경북/대구리그에 등록되어 있었으나 원래는 이 자리에 [[대구 어울림 FC]]가 등록되어 있어 해프닝이 되었다. 또한 하위리그인 K6에서는 경북 디비전에 '''제주도''' 팀인 서귀포 호도 FC가 등록되는 해프닝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