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TSU! (문단 편집) === 사토야마 가족 === * '''사토야마 카츠키'''(里山活樹) ~~[[키타무라 코우]]~~ 본작의 주인공. 카즈키에게 반해서 얼떨결에 권투에 입문하지만, 여러 우연이 겹친 결과 본격적으로 권투를 시작하게 된다. 권투를 하면서 자신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과 친아버지가 아버지 하치고로의 은퇴경기의 상대이자 그 경기의 후유증으로 사망한 복서, 아카마츠 류스케라는걸 알게된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친아버지에게 대단한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주변인물들과 여러가지 사건을 겪은 끝에 결말부에서 프로복서를 지망하기로 결심한다. * '''사토야마 차키''' 카츠키의 여동생. 어렸을 때 손에 쥔 물건을 던지는 습관이 있어 카츠키를 본의 아니게 훈련시켜 준 장본인이다. 미사키 신이치의 팬이지만 신이치와 오빠가 라이벌로 맞서게 되자 오빠 편을 들어주는 착한 여동생. 미즈타니 카츠키가 오빠와 친하게 되자 친자매처럼 지내게 된다. * '''사토야마 하치고로''' 사토야마 카츠키의 아버지. 전직 프로복서로 링네임은 래빗 사카구치. 전 일본 웰터급 3위. 사토야마 집안의 데릴사위로 결혼 전 성이 사카구치였다. 22전 12승 1KO 10무의 '''무패'''경력을 남기고 은퇴한다. 현역시절 평가는 테크닉 하나만 보면 세계에서 통할 수준인데 펀치력은 아마추어를 겨우 벗어난 수준, 본인도 신인시절 이후로 스스로에 펀치력이 프로레벨에서 통용되지 않음을 느끼고 아예 점수로 이기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 그래서 교묘하게 점수 버는 권투로는 1인자라는 평까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결국 한계를 느낀 그는 프로를 관두기로 결심하고 무명의 신인이지만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아카마츠 류스케를 상대로 시합을 걸게 된다. 그가 자신을 꺾은 뒤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곳까지 대신 가주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그는 평소의 스타일이 아닌 적극적인 공방을 보여주며 실력을 뛰어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하필 고된 일상생활로 피로가 누적되어있던 아카마츠가 그의 카운터를 받고 KO 당한 뒤 뇌진탕을 일으켜 사망하는 불행한 사고로 이어졌다. 이후 아카마츠 주변인물들에게 사과하고,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그의 약혼녀를 죄책감에 챙겨주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이후 예정대로 은퇴, 은퇴뒤엔 권투와 상관없는 샐러리맨 인생을 살았지만 다니던 회사가 도산하고 교장의 수작에 코요 고교 권투부에 코치로 취직하게 된다. 러프, 터치, H2의 푼수 및 막장 이미지가 강한 주인공 아버지들과는 달리 초반에는 좀 푼수 같은 면도 있지만 알고보면 진짜 멋진 사람. 친아버지가 아니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흉내내고 자란 카츠키는 사소한 버릇까지 하치고로를 닮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