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포항방송국 (문단 편집) == 울릉중계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9길 92-11 (도동리 528-2)에 위치한 중계소다. 호출부호는 HLCU-SFM. 이 곳이 은근히 비범한 게, 쉽게 말해 '''[[울릉도]]의 유일한 방송국으로''', 지역소식 전파의 창구 역할을 한다. 자체 프로그램도 있는데,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http://program.kbs.co.kr/1radio/local/ssmagazineulleung/pc/index.html|생생매거진 오늘 울릉입니다]]>가 그것으로, 지역 소식과 생활 정보 등을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시사, 경제, 법률, 의학, 여행,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있다. 울릉도 로컬 프로그램 시작 전 11시 5분에 대구.경북 전역에 나가는 <[[https://program.kbs.co.kr/1radio/local/newswidedg/pc/index.html|생생매거진 오늘]]>에도 짤막하게 생방을 연결해 지역 소식을 전한다. 본래는 사전녹음이었으나 본사에서 개편으로 라디오 드라마를 폐지해 시간을 벌게 되면서 생방 연결로 전환한 것. 1990년대 후반까지 소출력 AM 중계소들이 자체적으로 시보를 내보냈는데, 여기는 지반침하로 인해 송신장비가 철거되기 전까지 자체적으로 시보를 내보냈다. 울릉중계소에는 기본 중계소에 근무하는 기술인력들 외에도 '''아나운서가 상주한다.''' 근무단위는 1년으로 보인다. 기상 상황이 안 좋은 특성상 오지에 1년이나 갇혀 있게 되는 셈(...). 이 곳에 근무하는 아나운서는 뉴스, 라디오 진행뿐만 아니라 '취재기자직'도 수행한다. 겨울에는 울릉중계소의 위력이 드러나는데, 폭설이 내릴 시 전국 TV뉴스 현장연결에 무조건 투입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277664|영상]] 또 [[울릉도 공습경보]]와 같은 상황 발생 시 울릉중계소를 연결하여 아나운서가 소식을 전달한다. 2017년 5월 중계소 부지 일대 마을에 지반침하가 발생하면서 AM 송신탑과 직원숙소 등이 기울어지는 피해가 발생하여 '''도동 KT빌딩 4층으로 이전하였다'''. 기존 중계소의 송신시설의 경우 임시철거 하였으나 2019년 2월을 끝으로 울릉 AM 중계소 무선국을 폐소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KBS 울릉중계소의 AM 방송이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