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한국어능력시험 (문단 편집) == 유형별 공부법 == * 듣기 · 말하기 : 개정 전 수능 언어 영역의 듣기 파트와 비슷하지만, 듣기 한 번으로 2개 이상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가 6번부터 12번까지 7문제 출제되므로, 중요한 내용은 그때그때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음성 자료 중 KBS 뉴스나 드라마에서 1문제씩 출제되며, 최근에는 '''[[판소리]]와 [[가곡]]''' 같은 알아듣기도 힘든 난이도 극악의 유형도 등장했다. * 어휘 · 어법 : 국어 덕후나 공무원 시험 준비생, 국어 선생님이 아닌 이상 다 맞히기 힘들고, 실제로도 가장 정답률이 낮은 영역이다. 바꿔 말하면 여기에서 고득점하면 높은 등급을 맞기가 수월하다. 그러니 [[우리말 겨루기]]에 나간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평소에(시험 몇 달 전부터) [[한국방송공사|KBS]] 뉴스, 바른말 고운말, [[우리말 겨루기]]를 봐 두는 것이 좋다. 언론고시생들에게는 7급 공무원 수험서[* 9급 수험서는 범위나 출제경향이 달라서 7급이 낫다.]가 애용되는 모양. 중요한 것은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문법들이 조금씩 개정되고 있다는 것이므로, 최신판을 사거나 추록이 잘 나오는 교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점수 배점 비중을 보면 알겠지만 맞춤법, 띄어쓰기, 발음법 등의 국어 문법 쪽에 비중을 두어야 하고, 제시된 지문을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으면 상대적으로 고득점이 가능하다. * 쓰기 : 수능 언어 영역의 쓰기와 비슷하다. 5문항이 한 묶음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5문제 다 틀리기 싫으면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하자. * 창안 : 그나마 쉬운 부분.[* 이제 이것도 옛말. 2011년 1/4분기에 치러진 21회 문제에서는 가장 심각한 난이도를 자랑했다.] 물론 틀리면 피를 본다. 그림과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림의 의미를 잘 파악하자. * 읽기 : 이 시험의 메인 클래스. 수능 국어 영역의 읽기(문학/비문학)와 비슷하나 난이도는 불타오르는 최근 수능 비문학 내지 [[PSAT]] 언어논리, [[LEET]] 언어이해보단 높지 않다. 대부분 글의 주제와 내용 확인 문제이며 추론 문제도 킬러 문제급 난이도는 아니니 평소 국어/언어영역을 공부했던 수험생이라면 수월하게 풀 수 있다. 80번대 중후반에는 [[공직적격성평가|PSAT]] 자료해석[* 수능 사회탐구 사회문화에서 나올 만한 문제]에나 나올 만한 엄청난 데이터 문제가 나와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시간 안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산안 집행 공문 같은 예시문은 두 번 읽어도 당최 뭔 소린지 모를 때도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자. 물론 익숙해지면 레벨업이 쉬워진다. * 국어 문화 : 시 혹은 간단한 설명을 달랑 써 놓고 여기에 해당하는 문인의 이름을 물어보거나, 문인이 살았던 시대를 물어보는 문제가 있다. 오히려 역사에 자신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할지도. 점수를 높이고 싶다면 문학사 중심의 역사 공부를 해 놓자. 학창 시절때 한 두번 들어봤을 유명한 작가 중심으로 문제가 나오며 TMI 급 지식을 요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김유정의 '동백꽃'이 원래는 무슨 꽃일까? 하는 문제가 실제로 출제됐다. 답은 생강나무꽃. 실제로 교과서에 나오긴 한다.] 이외 [[북한]] 국어 문제와 근대 국어 문제도 한 문제씩 출제된다. 제64회, 제67회, 제72회 시험에는 한국 수어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