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C-X (문단 편집) ==== 전개 과정 ==== 처음에는 방위사업청은 신조기 구매보다 중고 여객기 구입 후 개조하는 방안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3년 8월 12일에 개최된 제6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신규 기종 도입을 방식으로, 2017년부터 총 4대를 도입하는 계획이 채택되었다. 후보군은 위에 제시된 [[KC-46]], [[A330]]이 유력. 해당 사항은 [[공중급유기]] 항목 참조. 민항기 개조사업자로 익히 잘 알려진 IAI와 오메가 항공이 들러리 입찰시도를 하고있다. IAI는 [[보잉 767]]을 개조한 767-300 MMTT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고, 오메가 항공은 KDC-10, KC-707 두 기종을 들고왔는데 붐과 프로브 급유 방식 모두 적용 가능할 뿐 아니라 해당 업체의 주장에 따르면 [[보잉 707]]의 경우 민항기답지않은 과잉설계로 최초 운용일로부터 최대 90년 운용이 가능하다고한다.(!) 정비만 잘 하면 앞으로 30~40년은 쓸 수 있다는 이야기. 다만 B707의 최대 90년 수명은 기골구조에 한정된다. 유압식 제어장치를 시작해 주요 컨트롤 장비의 수명이 그만큼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경쟁자인 [[KC-46]]과 [[A330 MRTT]] 대비 가격도 저렴해 4대 구입 비용으로 10~12대 구매가 가능할 정도.[* 하지만 도입설명서를 보면 중고기 선택의 경우 실제 도입비용은 기존의 50%이하가 아닌 60% 이상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중고기체 관련 낚시가 다 [[AH-64#s-9|그런]] [[CH-46|식]]이다. 노하우가 있는 잘 쓰는 프로페셔널은 아끼며 쓸 수 있고, 생초짜는 돈 다 들이다 보면 큰 이득은 없이 값만큼 하는 것.--] KC-707의 구형 엔진을 고효율 엔진으로 스왑하는 것도 옵션으로 들어있으며 MV-22 오스프리에 급유할 수 있는 항공기는 자사 개조 급유기뿐이라는 어필을 했다. 공군 뿐만 아니라 해병대에게도 입질을 던지는 듯, "우리 상륙작전 작계를 바꿀 수 있다." 다만 707이 단종기종이고, 일단 방사청에서는 신조기 쪽을 생각하고 있는 듯하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이 실제 입찰까지 연결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듯하다. [[2014년]] [[3월 22일]] 공군 참모총장은 차기 전투기와 함께 연내에 기종 선정과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며, 현재 에어버스의 [[A330 MRTT]]와 보잉의 KC-767, [[KC-46]]이 경쟁입찰에 응했다고 하였고, 마침내 4월 8일에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예산은 약 46억이며 작년에 4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었다. 이들은 KC-46A을 내세운 보잉(미국)과 중고 DC-10의 개조버전인 DC-10 MMTT를 내세운 오메가사(미국), A330 MRTT를 내세운 에어버스(유럽) 그리고 중고 767의 개조버전인 767 MMTT를 내세운 엘 IAI(이스라엘)다. [[록히드 마틴]] 또한 [[C-130|C-130J]]의 공중급유기 모델인 [[C-130|KC-130J]]로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이러면 꼭 대한민국 [[육방부]]가 수송기 개량형이라며 수송에 날릴 거 같다-- 2014년 6월말에 최종입찰신청을 받기로 했다. 결국 에어버스의 [[A330 MRTT]]와 보잉의 [[KC-46]], 그리고 767 MMTT를 내세운 이스라엘 IAI사가 최종적으로 입찰했다. 전망과 달리 오메가사와 록히드 마틴은 입찰하지 않았다.[* 어차피 [[C-130]] 계열 항공기의 기체 구조상 플라잉 붐을 적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하기 때문에 붐 방식의 [[KF-16]]이나 [[F-15K]]에 급유가 불가능하다. 있으나 마나.] 평가 작업이 완료되면 2015년 초에 기종을 결정하여 2017년 제1번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2014년 7월 29일, 군은 7일간의 시험평가를 시작했으며, 11월 중에 기종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2015년 6월 전후로 기종 선정이 늦춰졌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시작될 계획이었던 실제 도입도 1년 늦은 2018년부터로 지연될 전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