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RS (문단 편집) == KERS의 미래 == 앞으로 대세가 될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의 영역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사용함으로써 그 효율이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F1의 기술을 양산차량에 접목시키는 페라리가 이것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카[* [[미국]] 정부에서 연비가 나쁜차량들을 퇴출시킬거라고 하는 바람에 페라리의 주요 시장인 북미지역을 위해 개발. 2013년에 페라리의 첫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라 페라리]]가 완성되었다.]를 개발중이며 2010년에 F1에서 철수했던 BMW도 쓰던 기술을 그냥 버리긴 아까웠는지 2011년형 [[BMW M5]]에 이 기술을 적용하여 연료 효율을 30% 향상시켰다고 한다. 국내제조사에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회생제동장치라는 이름으로 장착되어 있다. F1에서는 2014시즌 부터 자연흡기 V8 엔진에서 터보차저 V6 엔진으로 변경되는데 이에 따른 출력 감소가 우려되자 기존의 KERS 이상의 성능이 요구되어 기존의 [[운동에너지]] 뿐만 아니라 엔진 및 배기열 등의 [[열]]을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ERS(Energy Recovery System)를 도입했으며 4000KJ의 에너지에 160마력, 사용시간은 기존보다 25초 더 늘어났다. ERS는 KERS와 동일하게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장치이며 다만 KERS에 비해 보다 발전용량등이 증가한 것이지 열에너지를 변환하는 황당한 장치가 아니다. 흔히 MGU-H 때문에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장치라고 착각을 하는데 MGU-H는 터빈의 회전력으로 발전을 하고 회전력이 떨어지면 터빈을 돌려주는 장치일 뿐이다.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사용할 만큼의 소재 개발이 안 되어 실현 불가능하다. --터빈도 열기관이라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니다-- [[포르쉐]]에서 공개한 [[918 스파이더|918 RSR 하이브리드 컨셉트]]는 조수석 자리에 KERS 장치를 배치하여 브레이킹시에 플라이휠을 돌리고 가속시 두개의 전기모터를 돌려서 그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http://www.topgear.com/car-news/supercar/close-look-porsche%E2%80%99s-918-rsr|A close look at Porsche's 918 RSR]]][* [[https://www.stuttcars.com/porsche-models/918/rsr-concept/|Porsche 918 RSR hybrid concept car (2011)]]] [각주] [[분류:브레이크]][[분류:자동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