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FC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KFC 로고 변천사.jpg]] [youtube(8Jaw4xhY3dk)] [youtube(8NVW3VwzZfE)] 위 영상은 매장에서 직접 틀어주기도 한다. [[1930년대]]에 [[켄터키]] 주에 사는 [[할랜드 샌더스]], 통칭 '샌더스 대령(Colonel Sanders)'이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으로 창업하였다. 1964년에 샌더스는 향토사업가 존 Y. 브라운[* 본명은 John Young Brown Jr.(1933-2022)이다. [[아메리칸 농구 협회|ABA]] 팀 켄터키 콜로넬스, [[전미 농구 협회|NBA]] 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버팔로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셀틱스]] 구단주를 각각 지냈으며, 1979~1983년까지 [[켄터키 주|켄터키 주지사]]를 지냈다. KFC 역사에서 꽤 중요한 인물로, 매출을 수백만 달러로 끌어올리며 KFC가 대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2022년 11월 22일 별세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John_Y._Brown_Jr.|영문 위키 해당 인물 문서]]]과 잭 매시에게 회사를 넘겼고, 자신은 대변인을 맡았다. 1966년에 기업공개를 단행해 1969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1년 주류업체 휴블린[* 이 회사는 보드카 '스미노프' 등으로 유명하며, 1936년에 프랑스의 소스 제조업체 그레이 포폰을 인수했다.]에 경영권이 팔렸다가 1982년에 휴블린이 담배재벌 R.J. 레이놀즈[* 카멜, 윈스턴, 살렘 등으로 유명하며, 1962년 '하와이안 펀치'를 생산했던 퍼시픽 하와이안 프로덕츠를 비롯해 1979년 [[델몬트]], 1985년 [[나비스코]]까지 인수해 거대 식품재벌로 등극했으나 1988년에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에 팔면서 식품사업을 서서히 정리했다.]에 합병되면서 그 회사 브랜드가 됐지만 1986년 [[펩시코]]에 인수되었고, 1991년에 상호명도 'KFC'로 바꿨다. 1997년 펩시코 외식사업부가 분사하면서 현재 얌 브랜드사 산하에 있다. 샌더스 대령은 인생의 황혼기에 대박을 맞은 경우로, 작은 식당을 차렸으나 1년 만에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뒤 지금 한국 돈으로 10만 원 남짓 되는 연금만으로 매우 궁핍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었던지라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게다가 '대령'으로 불리는 것은 실제 군 복무 계급이 아니고, 친구가 켄터키 주 주지사가 되며 명예 대령 계급을 수여해 준 것. [[미국 남부]]에서는 원래 중년 이상 되는 신사에게 존칭으로 Colonel이라고 불러주며, 한국어의 '[[영감]]'과 비슷한 용례이다. 결국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을 도우면서 익힌 요리 실력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 노구를 이끌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만의 닭 요리법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빈털터리였던 그는 끼니도 홍보용으로 만들고 남은 자신의 치킨과 [[스콘|비스킷]]으로 때웠다고 한다. 무려 수백 번의 시도 끝에[* 1009번 시도했다는 말이 널리 퍼져 있으나 샌더스의 두 번째 아내의 말에 따르면 600번에서 790번 정도였다고 한다.] 한 식당에서[* 그게 [[웬디스]]라는 말이 있다.] 샌더스에게 치킨 1조각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의 로열티를 준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샌더스의 치킨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자 식당에서 독립하여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이라는 개인 식당을 창업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었다. 이 창업 스토리가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희망을 놓지 말라' 등의 좋은 교훈이 있기에 [[EBS]] TV의 교양 프로그램 [[지식채널ⓔ]]에서도 소개되었다. [[2006년]] 11월 중순에는 네바다 사막 한복판에 대형 로고를 설치하고 위성 사진으로 이를 촬영하는 형식으로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레그 데드릭 사장은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면서 "외계인이 있다면 KFC를 선택하기 바란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나 화성 생명체로부터 신호를 받으면 원재료로 만든 치킨을 보낼 것"이라는 다소 엽기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국내 언론에서는 KFC가 현대판 만리장성을 건설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6111508021569326&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