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GB (문단 편집) === 성능 부족 논란과 실상 === 과거 국회 감사 등에서 일부 국회의원들이 마치 KGGB가 공군의 요구조건을 못 맞춰 개발된 것처럼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첫 번째는 KGGB가 표적에 45도 각도로 밖에 진입하지 못한다는 지적이었는데, 실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75도 이상의 각도부터 20도의 낮은 각도까지 사용자가 설정하기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표적에 진입할 수 있다. 국회의원이 어디선가 엉뚱한 자료를 보고 와서는 무턱대고 문제제기를 했던 듯. 또 하나는 KGGB가 2,000파운드급 폭탄을 탑재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애당초 KGGB의 개발은 500파운드급 폭탄이 우선 적용 대상이었다.[* 결론부터 적어놓자면 투하용 폭탄이라는 것 빼곤 차이가 많다.] 하지만 실제 시험은 하지 않았으나 설계 자체는 일반적으로 요구량에만 맞춰 빡빡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군 요구가 있으면 직경이나 무게가 더 늘어난 CBU계열 폭탄이나 1,000파운드급 폭탄도 달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1,000파운드 규격 폭탄은 거의 쓰지 않고 있는데, 그나마 CBU-58을 국내 생산한 KCBU-58이 850파운드로 1,000파운드급에 속한다. 그런데 마치 기술이 없어서 2,000파운드 급 폭탄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국회의원들이 터트리고, 언론사들이 다시 퍼 나르기 바빴는데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500파운드와 2,000파운드는 단순 비교해도 4배의 차이가 난다. 4인승 차량 만드는데 왜 16인승으로 못 만드냐고 우기는 꼴. 결정적으로 NATO 기준 항공무기체계에서 500파운드와 2,000파운드는 당장 폭탄 잡는 규격부터 달라진다. 폭탄 잡는 러그의 간격이 500 lbs MK-82는 14inch, 2,000lbs는 30inch이다.는 참고로 보잉이 해외시장용으로 자체 개발한 JDAM-ER도 500파운드 급용과 2,000파운드급은 아예 별도 체계로 개발된 것이며, 같은 이유로 KGGB의 벤치마킹 대상인 록히드마틴의 롱샷도 최대 사용 가능 폭탄은 1,000파운드급까지다. 결국 공군은 2,000파운드급 유도폭탄으로 이스라엘산 스파이스 계열을 도입했는데, 이 사업 직수입 소요를 제기하며 (발주한 적도 없으면서) 국산품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저런 드립 치는 소동을 벌인 듯. 이 KGGB가 재밍에 취약한 상용 GPS 장비와 성능이 떨어지는 [[INS]]를 장착했다고 말이 많았으나, 2016년 8월 KGGB가 상용 GPS가 아닌 미국의 수출 승인에 따른 군용 GPS를 사용함에 따라서 재밍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8&aid=0000175719&date=20160813&type=2&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사실 KGGB에 값비싼 유도 장비를 달자는 건 저가형 유도무기를 추구하는 KGGB의 목적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고가형 INS를 장착해 쓰는 유도무기는 장거리 [[순항 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 정도이며[* 저가형 INS는 이동거리가 커질수록 오차가 커져서 순항미사일 같은 물건에는 고가형 INS가 더 좋다.] 저가형 유도폭탄에는 너무 비싼 유도 장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