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그룹 (문단 편집) == 역사 == KG그룹의 모태중 하나인 경기화학은 1954년 12월 31일 경기화학공업(주) 설립되었으며 90년대에는 경기화학, 경기광업, 달재종합상사[* 달재는 창립자인 권달안 회장의 호]로 구성이 되었다. 당시 경기화학은 화학비료가 주력제품이었고, 2000년 경에는 주문비료시장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상당했다. IMF 사태를 맞으면서 경기화학 내의 여러 사업부서들을 자회사로 독립시키고 사장의 주식 처분과 임금지급연기, 대금현금지급화, 자사어음 자기할인 등으로 큰 구조조정 없이 넘어가나 싶었는대 당시 사장[* 권달안 회장의 아들. 당시 경제자유찾기모임이라는 신자유주의 성향 시민단체의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신자유주의를 전파하는 저서도 여럿 냈었다.]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채권단과 마찰을 빚다가 '''워크아웃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례를 남기며 [[1999년]]에 부도처리된 전력이 있다. 또다른 KG그룹의 모태인 세일기공은 1985년에 [[곽재선]] 회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건설 플랜트 사업을 위주로 하던 기업이였다. 이후 2002년에 과거부터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던 [[미쓰비시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화학을 인수하려다가 무산되고, 곽재선 회장이 2003년에 경기화학을 인수하고 이후 경기화학은 KG케미칼, 세일기공은 KG상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KG그룹이 출범이 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종합재벌로 확대되었다. 옛 경기화학도 KG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화학비료 외에 콘크리트 혼화제, 중수제, 정화제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거 본사는 부천시 옥길동에 있었고, [[1982년]]에 온산공장을 준공했다. 부천본사 부지 내에 채석장이 있어서 옛 계열사였던 경기광업이 여기서 석회석을 채굴하기도 했다. 부천본사공장에 연결된 철도인 [[오류선]]은 통칭 경기화학선으로 유명했지만 옥길동 지역이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면서 2013년에 부천공장을 매각하고 본사를 온산으로 이전했다. 2010년대 들어 공격적인 인수합병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 대형 인터넷 언론사 [[이데일리]]와 [[웅진패스원]]을 인수했으며 2019년 9월 [[동부그룹]]으로부터 동부제철(현 KG스틸)을 인수했다. 2017년 2월 [[KFC]] 코리아, 2020년 9월에는 할리스 커피, 2022년 5월에는 육가공 업체 HJF를 인수하는 등 요식업계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KFC 버킷 사은품으로 할리스 해리포터 플래너북을 증정하고, 반대로 할리스 어플에서 KFC 치킨 할인쿠폰을 제공하는가 하면 이데일리 골프대회에 쌍용차를 경품으로 거는 등 계열사 간 협업도 하고 있다. 또한 2022년 8월에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여 완성차 사업에도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