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MERU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의 '''[[남성]]''' 가수. 남자 가수임에도 외모 때문에 여성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여러모로 《[[테니스의 왕자]]》란 작품과 인연이 많다. 데뷔곡인 〈You got game?〉은 애니메이션 《테니스의 왕자》의 첫 엔딩곡이었으며, 두 번째 싱글의 곡 〈Make you free〉는 3번째 오프닝곡,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의 초대 [[후지 슈스케]] 역을 맡은 배우로도 유명하다.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캐스트]] 항목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테덕 순위를 매긴다면 1위가 원작자인 [[코노미 타케시]]고 2위가 주인공 [[에치젠 료마]]의 담당성우인 [[미나가와 준코]], 3위가 Kimeru란 말이 있을 정도로 테니프리를 좋아하며, 특히 후지 사랑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테니뮤 팬들에게 Kimeru가 누구인지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초대 후지 슈스케라고 답한다. 테니뮤의 마지막 무대인사에서 출연배우이자 '''테니스의 왕자 주제가 원곡 가수가, 주제가를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할 정도. [youtube(Lw8Hvjx4eRc)] 2004년에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5기 오프닝곡 〈[[OVERLAP]]〉을 불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인데, 이 노래의 가수이자 작사가인 Kimeru는 이 노래의 작사를 위하여 유희왕 원작 만화 전권을 읽었다고 한다. [[https://cho-animedia.jp/article/2019/07/24/13370.html|#]] 이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노래와 영상미 모두 뛰어나기도 했지만, 가사와 오프닝 영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는 점, 그리고 가사의 내용이 《유희왕》이라는 작품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줄여놓은 내용이라는 점이 유희왕 팬들에게 제대로 어필되어서, 발표된 지 14년이 지난 2018년 현재까지도 〈OVERLAP〉은 토에이판을 포함한 '''역대 《유희왕》 주제가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유희왕 팬들은 거의 대다수가 이 노래를 역대 유희왕 주제가 중 최고의 주제가로 꼽으며, 유희왕의 팬이 아닌 사람들조차 '만들어진지 10여년이 지났는데도, 그 이후에 나온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전혀 꿇리지 않는 퀄리티를 보인다'라고 인정할 정도.] 워낙에 뛰어났던 오프닝이라, 이 영상의 패러디 영상이 많이 만들어졌었다.[[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14561799|예를들면 나노하 버전이라든가]]. 그야말로 [[유희왕]]의 팬들에게는 전설이 된 노래. 2011년에는 'Pollux'라는 앨범에 한번 [[https://youtu.be/6GL4znDgv00|리레코딩되어 수록된 적이 있다]]. 들어보면 옛날에 비해 많이 낮아진 목소리와 한층 더 강렬해진 베이스음이 두드러지는데 반주가 원곡에 비해 많이 강렬해졌다는 평과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하는 평이 왔다갔다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편. 시간이 된다면 위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10년 1월 16일 '일본 애니메이션송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JMIC'로 내한하였으며, 5월에도 내한한 적이 있다.[[http://cafe.naver.com/tenimyu/18266|#]] 이 소식 덕에 한국의 Kimeru 팬들은 난리가 났었다고. 그리고 2018년 4월, [[유희왕 VRAINS]]의 [[유희왕 VRAINS/주제가|2기 오프닝곡]] Go foward를 맡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주제가#s-1.5|유희왕의 전설이 된 노래 OVERLAP]]를 부른지 무려 14년만에 유희왕의 주제가를 부르는 가수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OVERLAP과 마찬가지로 '''[[https://twitter.com/Kimeru_/status/983961916174315521|여태까지 나온 VRAINS의 모든 시나리오를 본 후 직접 작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후, 또 다시 [[유희왕 VRAINS]]의 3기 오프닝곡 Calling을 담당한다.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558339028&pagemode=amp&id=1558339028&__twitter_impression=true|2019년 5월 25일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OVERLAP은 자신이 처음으로 작사를 맡은 곡이며, Calling은 '동료'를 키워드로 삼아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go forward는 OVERLAP처럼 '앞으로 나올 전개를 미리 알고 가사를 쓰기로 하고 원작을 읽기로 했으나, VRAINS는 따로 원작이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작품이었다. 그래서 애니 담당 프로듀서를 통해 앞으로의 전개를 듣는 것은 물론, 그간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을 모두 본 후 가사를 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