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KND (문단 편집) == 특징 == KKND는 C&C가 나오던 시절에 나온 게임답게 C&C 시리즈의 대부분의 특징이 담겨져 있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있다. * 사이드바의 미니맵을 숨길 수 있다. 지도 상단의 지구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만 미니맵 자체가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나타나기 때문에 미묘한 부분. * 건물 업그레이드 방식이 특이하다. 먼저 연구시설(리서치 랩/알케미 홀)을 지어서 그것을 선택,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건물에 갖다대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커서로 바뀌게 되는데, 이걸 클릭하면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모든 업그레이드 속도가 똑같으며 자원 300을 소비한다. 그리고 한번에 한개의 건물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유닛을 계속 만들 수 있다. * 서바이버의 경우 머신샵과 아웃포스트, 그리고 돌연변이의 경우 클랜홀과 비스트 인클로저, 블랙스미스를 마지막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면 공중폭격을 생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적의 주 전력이 집결한 곳에 제대로 때릴 경우 단번에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다만 공중폭격의 생산시간도 길고 자금도 어마어마하게 드는 만큼, 기껏 보냈더니 격추되면 골치가 아프다. 피격 판정이 있는거야 당연하지만(없으면 사기캐릭이니).] 다만 이것 때문에 심각한 밸런스 문제가 생겼는데, 그건 밑에 있는 단점 부분 참조. * 타워를 지을 때 숫자가 한정되어 있다. 타워는 종류 상관없이 최대 8개까지만 건설할 수 있다. 위치를 잘 계산해서 착오없이 짓는게 좋다. * '테크 벙커'라는 비밀유닛 저장고가 있는데, 아군 유닛을 이용해서 열 수 있다. 테크 벙커를 열면 서바이버와 돌연변이 진형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은 특수유닛(전쟁 이전, 인류문명 전성기의 기술로 만들어진 강력한 병기들이다)을 사용할 수 있다.[* 미션에 등장하는 테크 벙커 중에는 자금을 제공하거나 미션 전용 유닛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나오는 유닛은 대략 [[플라즈마 캐논]]을 뻥뻥 갈기는 탱크라던지, 이족보행을 하는데 미사일과 플라즈마를 쏘는 로봇 등이 있다. 물론 얘넨 전성기 때 기술로 만든 거라 수리할 수 없다. * 자원 필드가 없고 대신 유정이라는게 있는데, 유정 위에 시추탑을 건설하고 오일 탱커로 채취한 석유를 정유소에 운반하는 형태로 자원을 수집한다. 특이한 점은 적(아군 CPU 포함)의 시추탑에서도 자원을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CPU의 경우 컴퓨터 특성상 무한대로 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데 비해(자원 게이지가 아예 안 떨어진다), 플레이어가 수집할 경우 소속을 불문하고 게이지가 닳게 된다.] * RPG 게임들처럼 유닛의 레벨이 올라간다. 해당 유닛이 적 유닛을 죽이면 경험치가 쌓여서 올라가며[* 기본 유닛의 에너지바 테두리는 흰색이지만,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그 테두리가 파란색→빨간색으로 변한다.]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개선되고 유닛의 대사도 달라진다.[* 막 뽑은 유닛은 신병답게 목소리 톤이 높지만, 고레벨의 유닛은 목소리에 '''느긋함&귀찮음'''이 담겨있다. 직접 들어보면 안다.] 보병의 경우에는 자체회복능력까지 생긴다. 참고로 아군 유닛을 죽여도 레벨이 올라간다. 때문에 보병 중 가장 값이 싼 유닛을 아군 레벨업을 위해 뽑는 경우도 있다. * 당시까지의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에 비해서 인공지능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일례로 출시 당시 '싸우다 전멸하는 게 아니라, 밀리면 후퇴까지 하는 인공지능'을 내세웠다. 주로 유닛을 골고루 조합해서 묵직한 물량의 한방러시 전략을 구사한다. 그렇지만 적 유닛들이 주로 길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직접 길을 막지 않고 길 주위에 유닛을 배치시켜놓으면 길을 따라 이동하다가 간단히 격파당하거나 병력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툭 건들면 물량이 모이지 않은 채로 발끈러시를 걸어오는 등, 인공지능에 구멍이 여전히 존재하는 편이었다. * 9기까지 예약생산이 가능하며 여기서 생산 아이콘을 한번 더 클릭하면 '무한생산(∞)'모드로 들어간다. 말 그대로 자원이 다 떨어지거나 유닛 수 제한이 다 차기 전에는 해당 유닛을 계속 생산해낸다. 자원 수급 타이밍을 잘 맞추면 서바이버의 ATV처럼 값이 싼 유닛은 자원이 0이 되지 않고 그야말로 계속 양산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 여러 건물이나 유닛을 동시에 생산하는 것이 가능한데 방식이 약간 독특하다. 건물의 경우 완성될 때까지 몇 단계의 중간과정을 거치는데 여러 개의 건물을 건설하면 먼저 건설한 건물부터 한단계씩 올려가는 식으로 건설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서 A, B, C라는 건물을 동시에 건설하고 있다면 실제로는 A의 1단계→B의 1단계→C의 1단계→A의 2단계 식으로 건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eXtreme에서 추가된 카오스 모드는 적 AI와 동맹 AI의 수 및 원하는 지도 등을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스커미쉬 모드였는데, AI가 지휘하는 진영의 경우 모든 것이 갖춰진 채로 시작하는 반면 플레이어는 맨땅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물론 이 갖춰진 진영은 아군 CPU에게도 해당되지만, 아군이 뒤에 있고 플레이어가 전방에 있다면 정말 익스트림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 시작 때 초반에 기지 터를 잡을 수 있게 사령부(아웃포스트)가 이동식 유닛의 형태로 주어지니(이 유닛을 다시 누르면 그 자리에 기지를 세운다) 아군 CPU의 기지에 더부살이하는 법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건물을 지을 땅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건 이것대로 힘들다. * (카오스 모드 기준) CPU는 아군/적군 상관없이 모든 생산건물이 파괴되어도 패배 판정이 나지 않는다. 즉 [[스타크래프트]]처럼 건물이 다 터졌다고 해서 중립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따라서 방어건물이 남아 있으면 계속 공격당할 수 있으니 방어건물은 철저히 파괴하자. * (카오스 모드 기준) 큰 장점은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자기 진영의 색깔을 조정할 수 있다. 물론 미션에서는 서바이버는 파란색, 돌연변이는 빨간색으로 고정된다. * C&C에서와 같이 Alt를 누르면 유닛/건물에 한해 강제공격이 가능하며, 동맹을 강제공격시 자동으로 동맹이 파기되어 적대관계로 바뀐다. 그런데 가끔 이 설정이 꼬여서 자신/아군을 강제공격 → 아군간 동맹파기, 다수의 유닛이 자해→자살 테크를 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우리편 CPU와 동맹파기를 할 경우, 공격한 집단하고만 동맹이 풀리며 실수라 하더라도 그쪽은 완전히 동맹을 끊고 봐주지 않는다(다만 적팀 CPU가 남아 있을 경우 그 쪽을 먼저 공략한다). 또한 우리편을 2팀으로 해놓은 상황에서 한 팀과 동맹을 끊을 경우, 다른 한 팀은 동맹을 끊지 않는 이상 중립처럼 행동하며 생산은 계속한다. 즉 플레이어나 동맹 끊은 우리편 둘 다 공격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