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N-23 (문단 편집) === 5월 미사일 도발 === [[파일:20190505000045_0.jpg|width=100%]] 북한이 2019년 5월 4일 동해상으로 수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그중 한 발이 이것으로 확인되었다.[[https://news.v.daum.net/v/20190505093849224?f=p|관련기사]] 탑재차량도 달라졌는데 이전에 공개된 버전은 상용차량 수준에 미사일을 탑재했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TEL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화성-15형에 이어서 새로운 군용차량으로 보인다. 화성-15형처럼 기존 비슷한 체급의 발사차량에 캐빈부분만 변경한 경우로도 보인다. 그렇더라도, 북한이 차체 캐빈에 대해서 제작하거나 수정할수 있을 정도의 역량은 갖춘것으로 보인다.] 이어 5월 9일에도 동일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였다. 발사 상황에 대한 사항은 [[2019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 참조. 5월 9일 발사에서 최대 비행거리가 420km인 반면 최고 고도가 불과 40km 정도였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외형 뿐만이 아니라 성능 역시 생각보다도 더 [[이스칸다르]]와 유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저각(Depressed) 비행은 미사일의 비행궤적 전체가 대기권 내에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비행 전체 단계에서 조종날개를 이용한 기동을 할 수 있으며, [[THAAD]]와 같은 고고도 요격체계의 최소요격고도 밑으로 비행해 다층 미사일 방어체계의 '''상당수를 회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패트리어트와 같은 종말 요격체계로는 여전히 요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드-패트리어트 다층 요격체계의 장점인 2~3회의 요격기회 대신 단 1회의 요격기회만 주어진다는 점은 미사일 방어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 게다가 미사일이 종말단계에서 복잡한 회피기동을 할 수 있다면 패트리어트 1회의 요격확률은 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비행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상대방이 대응할 시간을 적게 주며, 비행고도가 낮으면 상대방이 미사일을 더 늦게 탐지하게 되므로 대응이 더 어려워지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비록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실제로 비행 도중 기동을 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 등의 정황을 볼 때 기동이 어느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남한]]이나 [[북한]]이나 원형인 이스칸다르에서 서로 동급이자 배가 다른 미사일을 만들어 대치하게 되었다는 게 증명되었다.[* [[현무 미사일]] 시리즈는 [[미국]]이 아니라 오히려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