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P/-31 (문단 편집) == 그 외 == 50발들이 수직 탄창은 4열 [[탄창#s-3.1.4|캐스킷 탄창]]으로, 제작 시기를 감안하면 동종 캐스킷 탄창에 비해 아주 높은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겨울전쟁 당시 [[데그탸료프 기관단총|PPD-34/38]]를 사용하고 있었던 소련군은 병력이나 화력면에서 열세였었던 핀란드군의 모티 전술[* 모티란 핀란드어로 큰 통나무를 장식용으로 쓰기 위해 잘게 쪼개놓은 것을 의미하는데, 말 그대로 통나무 조각내듯이 소련군 부대를 각개격파하는 방식이었다. 핀란드군이 스키부대 중심으로 게릴라전을 펼치자 여기에 말려든 소련군은 부대별로 고립되고 말았다.]에 호되게 당하면서, 드럼 탄창을 비롯하여 PPD-40과 [[PPSh-41]] 개발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또 기관단총 중요성을 깨닫고 보병 무장에서 기관단총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기 시작했다. 재미있게도 소련의 [[PPSh-41]]의 후속작인 [[PPS-43]]은 핀란드의 [[PPS-43#KP m/44|KP m/44]]의 제작에 영향을 주었다. [[PPS-43]]의 높은 생산성과 낮은 생산단가가 장점으로 작용했기 때문, 사용탄종만 [[7.62mm#s-1.11|7.62×25mm 토카레프]]에서 [[파라벨럼|9x19mm 파라벨럼]]으로 바꿨다. '''[[시모 해위해]]'''가 [[모신나강|저격 소총]] 외에 KP/-31으로도 200명 이상 사살할 정도로, 효과적인 화력을 보장하였다. [youtube(ywkAbGKPHcY)] Forgotten Weapons의 M/37-39 리뷰 영상 핀란드군 내에서는 전차 승무원용 화기로 1998년[* 실질적으로는 1980년대]까지 계속 사용하였다. 스웨덴군은 m/37과 m/37-39로 제식명을 부여하여 35,000정을 면허 생산하였고, 일부는 핀란드에서 직수입했다. 독일 국방군과 슈츠슈타펠이 3,042정을 주문하였으며 120정이 노르웨이에 주둔하고 있었던 독일군에게 지급되었다. 1944년부터 핀란드 내 독일군이 철수하면서 대부분의 무기들은 다른 전선 및 전쟁에 사용되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은 [[소련군]]으로부터 노획한 KP/-31을 지원받았다고 한다. [[한국군]] 역시 북한군이 사용하던 것을 제한적으로나마 노획하여 사용했다. 특이한 바리에이션으로 [[https://www.forgottenweapons.com/suomi-m31-and-underbarrel-flamethrower/|M/44 화염방사기를 하단에 달은 사양이 존재했다.]] 하지만 무게와 연료의 용량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실제로 사용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계속전쟁]]에서 소량으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zzang1847&logNo=220152104399|#]][[http://www.jaegerplatoon.net/ALMOST3.htm|#]]] [youtube(WEDnxVvY77k)] 양각대에 전방손잡이가 부착된 사양도 있다. 스위스에서는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고 구조 역시 복잡한 [[MP 41/44]]를 대신할 목적으로 5천여 정을 주문 하였으나 실제로 납품된 것은 100여 정에 불과했고, 이후 라이센스를 가져와 [[이스파노-수이자]]에 생산을 맡겨 MP 43/44라는 제식명으로서 23,500여 정을 생산하여 사용했다. MP 43/44는 2차대전 이후로도 경비병력 등 후방 병력을 중심으로 하여 최소 [[1980년대]] 중후반까지 사용되었다. 겨울전쟁과 계속전쟁 당시 소련군은 KP/-31을 노획하여 사용한 경우가 많았으며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에는 러시아판으로 복제해서 KF-42라는 명칭으로 소수생산해 사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