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S-23 (문단 편집) == 개발 과정 == 1970년대 소련 내무부는 교도소 폭동 진압에 사용할 수 있는 비살상탄을 쓰는 다목적 총기를 물색하기 시작하며 개발이 시작되었다. 처음엔 SPSh-44 [[조명탄#s-3.1.1|신호탄 권총]]에 가스 카트리지를 장착하여 시험을 해보았으나 단발 장전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연속 발사가 불가했으며 발사된 유탄의 사거리도 충분하지 않았다.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으나 이 실험을 통하여 총열이 길수록 명중률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후 [[12게이지]] 펌프액션 산탄총을 기반으로 시험을 해보았으나 여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리하여 처음에 고려했던 4게이지를 사용하는 총기로 방향이 결정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SSK-26 (혹은 CCK-26)이라는 실험용 4게이지 펌프액션 산탄총이 만들어졌다. SSK-26은 박스탄창을 사용했으며 기존의 펌프액션과 달리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방식이 아니라 밀어내는 방식으로 장전을 했다. 하지만 명중률은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하여 TOZ 회사에서 다시 새로운 총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새로운 총기는 기존의 펌프액션 구조로 변경하고 명중률을 높임과 동시에 생산 비용을 낮추기 위해 [[ZU-23]] 대공포의 23mm 총열을 활용했다. 정작 총기에 사용된 총열들은 대공포에 사용하기엔 부적합으로 판명된 불량품들이었지만 대공포 탄보단 부담이 적은 신형 개인화기 탄 운용에는 문제가 없다 판단한 결과물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온 총기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KS-23의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