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G (문단 편집) == 회사 문화 == * 외부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금연]]에 관련한 조사 연구까지도 실시하지만, 아무래도 사내 풍조는 흡연에 매우 너그러운 편이다.[* 심지어 예전에는 입사면접 할 때 면접관들이 담배를 피우며 질문을 하고 끝나면 담배를 줬다. 지금은 국민건강증진법 때문에 못 준다. 아예 남자 사원들만 있는 부서에서는 사무실 내에서 담배를 태운다는 말도 있다.] 금연 인식과 운동이 퍼지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 이곳을 방문한 외부인들은 편히 흡연할 수 있는 분위기에 감탄하며 "여기는 천국"이라 하며 부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2호선 [[삼성역(도시철도)|삼성역]]에 인접한 KT&G 남서울 본부 건물 1층에는 165평 규모의 흡연 가능한 휴게실이 있었다. 그 동네의 건물 임대료를 생각하면 대단한 기회비용 투자였는데, 흡연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금연운동 단체에서 항의하기도 했지만 회사 측은 "흡연자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고 주장하며 운영했었다. 다른 회사 직원들까지 원정을 와서 흡연했을 정도다. 그렇지만, 2015년부터 재개장 공사를 실시하여, 도로변 쪽 공간에는 그룹사인 KGC에서 운영하는 홍삼 [[카페]]인 '사뿐사뿐'을 입점시키고, 나머지 공간 대부분은 KT&G 임직원들의 회의 공간으로 바꿨다. 사족이지만 남서울 사옥에서 KT&G 그룹이 쓰는 층은 고작 4개층 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모두 임대를 주고 있다고 한다. 그 남서울 본부 건물 이름이 '''코스모'''타워다. KT&G에서 밀어주는 이름이다. [[수원역]] 인근에 있는 KT&G 빌딩 이름도 코스모빌딩이고 자회사 소망화장품의 사명도 코스모코스로 변경했다.] * 회사 슬로건은 '''"담배로 망친 건강 인삼으로 회복하자."''' 물론 웃자고 하는 얘기지, 담배의 해악성은 인삼 따위로 어찌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옛날 담배인삼공사 시절부터 존재했던 고전 유머일 뿐이다. * 수년 전부터 정시 출근-정시 퇴근 문화가 정착[* 일이 정말 바쁠 때는 야근이 불가피하지만, 평상시에는 쓸데 없는 야근을 지양한다고 한다. 일선 지점들도 직무 특성상 8시까지 출근해도 거의 6시, 가끔씩 늦어도 7시에 퇴근한다. 특히, 2016년부터 컴퓨터 강제 셧다운 제도가 도입되면서 야근이 아주 불가피한 부서들을 제외하면 일선 지점들은 5시 30분만 돼도 컴퓨터가 자동으로 종료된다고. 물론, 대학생들 대상으로 클래스를 운영하는 상상팀만 학기 중에 저녁 늦게 퇴근하고, 봉사활동이나 행사 운영 때문에 주말에도 나가서 일해야 할 때가 많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연근무제 비슷한 시스템으로 출퇴근하고 일반적인 회사 업무와 달리 동생뻘되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일을 업무로 맡게 된다는 점 때문에 활동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좋아한다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된 데다 샌드위치 휴일이면 가운데 날은 휴무이고, 육아 휴직도 본인 의사에 따라 '''출산 자녀 숫자에 상관없이''' 1명당 최대 2년씩 보장되고 육아 수당도 2년 내내 똑같이 지급하는 등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좋다. 이처럼 구성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체계가 매우 우수하여 각종 정부기관이나 외부의 기업문화/노동문화 연구컨설팅 업체들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소유-경영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있다. 게다가,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기업답게 평균 근속년수도 정말 길어서 무려 20년에 달하는데, 여성 사원들 또한 굉장히 오래 다닌다. * 대전 신탄진 공장과 인재개발원 공용 사원식당의 밥이 매우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 단체급식 기업에 위탁 운영하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예산을 지출해 직접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고용해서 운영한다고. 물론, 인재개발원이 회사의 얼굴 같은 곳이다보니 많이 신경을 쓰지만 이곳 식당은 대기업 단체급식 회사를 통해 위탁 운영하는 다른 곳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식사가 잘 나온다. * 기업 사냥꾼이라 불리우는 [[칼 아이칸]]이 인수하는 '''척'''하면서 주식차익으로 [[먹튀]]했다. 원래는 자기 편 이사를 이사진에 넣는 식으로 더 먹으려고 했으나 자문 변호사의 실수로 1명 밖에 못 넣게 되었고, 결국 떠났다. * 6급 공채 출신의 순혈주의가 있으며, 경직된 선후배 문화가 강하다. 소문은 빨라서, 조금의 실수나 버릇없어 보이는 행동, 투박한 대인관계를 보일시 금새 매장 당할 수 있는 특유의 꼰대문화. * 담배라는 소재 특성상 이익이 많이 남아 사업을 유지하는 케이스. 대기업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빈약한 시스템과 부서 간 일 떠넘기기, 책임 안지는 관리자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