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KT (문단 편집) === 4G [[LTE]] === [[파일:KT 기가 LTE 로고.svg|width=250&bgcolor=#ffffff]] KT는 서비스에 필요한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지 못해 [[SK텔레콤]], [[LG U+]]보다 [[LTE]] 서비스를 가장 늦게 시작했으며 이 때문에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 주파수 대역으로 LTE를 시작했다. KT [[2G]] 서비스를 종료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2G폰|2G 휴대폰]] 생산라인을 닫았으며, [[2009년]]엔 2G 휴대폰 [[신규가입|신규개통]] 및 판매 금지, [[2010년]]엔 중고폰 개통 및 [[기기변경]] 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서비스 종료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사실 KT 2G에서 사용 중인 주파수가 세계적으로 [[LTE]] 주파수에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 주파수 대역으로 LTE 서비스를 시작하면 LTE 자동로밍이 가능해지고, 해외 스마트폰이나 외국인도 한국에 방문 시 KT 네트워크로 접속하여 로밍 수익 등을 얻을 수 있어 서비스면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수익이 적은 2G 서비스를 종료함으로 인하여 기지국과 네트워크 운용비용 절감과 추가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며, [[010]] 식별번호 통합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2G에서 사용 중인 주파수로 LTE 서비스를 개시하려고 했다. 그러나 기존 2G 사용자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2G 단말기 단종 후 서비스 유지 기간이 충분하지 않아 서비스 종료 계획 시기에도 수많은 2G 가입자가 잔존해 있었다. 그래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서비스 종료 허가를 내주지 않았으며, 일부 사용자는 아예 법원에 2G 서비스 종료 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다. 결국 2011년 12월 [[대법원]]에서 2G 서비스 종료 허가를 받아 2012년 1월부터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G]] 서비스 종료의 문제로 인해 LTE 서비스가 늦어지게 된 KT는 LTE 서비스 시작 시 원활한 단말기 공급을 위해 제조사로부터 LTE 단말기를 미리 주문하여 받아둔 상태였는데 2G 서비스로 인해 판매가 어렵게 되자 결국 LTE 단말기를 [[3G]] 요금제로도 개통 가능하게 한다는 초 강수를 두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SK텔레콤]]과 [[LG U+]]가 막아뒀던 [[LTE]] 단말기의 3G 요금제에 가입한 [[SIM|유심]]을 장착하는 걸 제한하는 데 대해 KT를 따라 제한을 풀지 않겠느냐는 논란이 일었고, [[2012년]] [[3월]] 중순부터 SK텔레콤에서도 [[LTE]] 기기와 [[3G]] 기기 간의 유심 이동 제한을 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