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X (문단 편집) == 특징 == [[한국철도공사]]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광명역]] 환승주차장 등의 사례를 봐도 그렇다. 그리고 경부선 KTX는 한국철도공사의 모든 일반 노선과 열차 운용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기도 했다. 실제로 고속선으로 KTX가 개통된 도시의 경우 [[4시간의 벽|항공 수요를 다 뺏어오기도 한다.]][* [[김포국제공항|서울]]-[[울산공항|울산]] 항공점유율 65% → 26%, [[김포국제공항|서울]]-[[김해국제공항|부산]] 항공점유율 45~48% → 21~26%.] [[경부고속선]] 1단계 개통 때에는 [[대구국제공항]]의 수요가 급락, 결국 김포 - 대구 노선을 단항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2단계 개통 때에는 [[울산공항]]의 수요가 급락했다. 물론 이 수요는 KTX가 대부분 흡수. 단, 서울-부산은 거리가 400km인 관계로 20%의 항공 수요가 항상 유지되고 있다. 개통 당시 최저운임은 10,600원이었으나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2005년 7,000원으로 줄이고, 이후 2007년 7월 8,100원으로 올렸다가 2011년 11월부터 8,400원으로 올라 지금에 이르고 있다. 기본요금 거리는 80km이다. 개통 당시보다 내려간 최저운임에 비해 km당 운임률의 경우 개통 당시보다 올랐는데, 개통 당시 [[서울역|서울]]-[[부산역|부산]]간 KTX 운임은 45,000원이었으나 고속선 연장 및 운임 인상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계속 59,800원이다. 이 요금은 물가 상승이나 타국의 요금과 비교해보면 무척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서울-천안아산 구간은 개통시보다 더 저렴하다. 수익을 위해 KTX 편성을 늘리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무궁화호 노선을 줄여버리고, 심지어 2019년 말 야간열차마저 폐지시켰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난도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논란이 많은데, 무궁화호 감축의 경우 노후화로 인한 점진적인 폐차가 진행 중이기에 상대적으로 공기수송을 하는 수요가 적은 벽지노선을 줄이는 것이고, 야간열차 폐지의 경우는 밀양역에서 주간에 작업을 실시하다 발생한 사상사고가 더 큰 이유라고 보는 쪽도 있다. 현재 KTX 특실은 일반실 운임의 40%를 할증하는데 할증요금이 4,800원보다 적으면 일반실 운임에 특실 최저요금을 더해서 수수한다.[* KTX 특실로 승차권을 끊으면 최소 13,200원이다.] 최저운임이 부과되는 구간 중 가장 가까운 구간은 [[서울역|서울]] ↔ [[용산역|용산]]의 3.2km이다.[* [[https://youtu.be/ktibhvaZXAA|벌칙으로 인하여 특실을 탄 유튜버의 후기]]로는 "전철도 환승할인 받으면 참 좋다. 신형열차도 있고." 라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KTX의 고속선 구간 운임에는 VAT(부가가치세)가 함께 부과된다. 영업최고속도는 305km/h지만 고속선에서 250 ~ 300km/h 사이로 주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 열차가 지연되고 있거나, 전반적인 KTX 운행 상황이 양호한 경우에는 300 ~ 305km/h로 달리며[* 지연이 심할 땐 시속 315km/h까지 올리기도 한다. 이는 고속선용 TVM430의 300km/h 진행신호에서 비상제동이 체결되는 한계속도이다. 참고로 KTX의 설계 최고속도는 330~350km/h이다.], 250km/h 이상으로 주행시, 객실 모니터 좌측 상단에 월일시 자막이 주행속도로 바뀌어 표기된다.[* KTX-1은 터널 진입시, 고속주행이라 하더라도 월일시로 바뀌며, KTX-산천은 터널 내에서도 주행속도가 나온다.] 한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잠시 KTX 안내방송이 나올때도 속도계도 잠시 꺼진다. 시계도 마찬가지. 이건 [[SRT]]도 마찬가지. 이 동안은 속도계 어플로 속도를 측정해야 된다. 그리고 현재 속도계는 KTX 모니터에 안나와 속도계 어플로 속도를 측정해야 된다. [* 터널 안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하다.] [[파일:attachment/KTX_carbon.jpg]] 2012년에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과자]]나 [[음료수]] 같은데 [[이산화 탄소|CO,,2,,]] 몇 g 하고 붙어 있는 그것 말이다. 일단 상징적으로 서울-부산 구간을 받은 듯한데, 승객 1인당 서울-부산 간 편도로 KTX를 이용하면 9.98kg'''밖에''' 안 된다고 한다. 참고로 같은 구간을 자동차로 이용하면 68.46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KTX가 승용차의 14.6%(약 1/7) 정도의 [[이산화 탄소]]만 배출하는 셈. 녹색철도 코레일이라는 말에는 다 이유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