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테크 (문단 편집) == [[온게임넷 스타리그]] 후원 ==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다섯 번씩이나 후원[* 비공식 대회로 기록된 이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도 있었다. 순서상 첫번째가 이 대회이며. 여섯번을 후원한 셈이다. 공교롭게도 이 대회 우승자가 구단 선수였던 '''홍진호'''이다. 다만 이때는 동료이자 후배 동생인 [[이윤열]]도 같이 임대선수로 활약을 했다.]한 덕에 [[스타크래프트]]를 오랫동안 본 팬들에게 친숙한 편이다. [[홍진호]]가 [[임요환]]에게 '''[[3연벙]]'''을 당했던 스타리그 4강전이 열렸던 대회가 첫 번째 [[EVER 스타리그 2004]]였고[* 덤으로 '''[[감동의 골마]]'''와 [[팀킬]] 짤도 이 시즌에 나왔다.], [[박성준(1986)|박성준]]의 주 종족인 [[저그]]가 [[이병민]]의 주 종족인 [[테란]]을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꺾고 우승한 대회가 두 번째 [[EVER 스타리그 2005]], [[이제동]]이 8대[* 사실 이제동이 아홉 번째로 기록이 될 수 있었으나 [[승부조작]]으로 양대리그를 박살낸 '''[[마재윤]]'''이 여덟 번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로열로더]]. 그러나 조작한 댓가로 [[온게임넷]]과 [[MBC GAME]]에서 그의 이름과 전적 기록은 [[기록말살형|삭제]]되었다.]이자 온게임넷 마지막 로열로더가 된 대회가 세 번째 [[EVER 스타리그 2007]]이었으며, [[박성준(1986)|박성준]]이 저그 최초의 '''[[골든 마우스#s-2]]''' 수상자가 된 대회가 네 번째 [[EVER 스타리그 2008]], [[스폰서의 저주|모기업이 스폰싱한 구단의 선수는 우승할 수 없다는 징크스]]를 깨고 모기업 스폰서 구단 선수인 [[이영호]][* 위 괄호안에 언급한대로 홍진호가 우승을 했긴 했으나 '''[[엄재경|포장 전문가 어느 분]]''' 때문에 스타리그 우승자 대우는 커녕 찬밥 신세로 만들었다.]가 우승한 대회가 다섯 번째 [[EVER 스타리그 2009]]였다. 또한 [[온게임넷]]이 단독 중계하던 시절인 2003년 초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의 첫 스폰서[* 반대로 스타리그를 먼저 스폰서로 내세우고 훗날 프로리그 스폰서가 된 [[팬택 스카이 시리즈|SKY]]가 있었다]이기도 했다. 따지고 보면 기묘하게 스타크래프트와 운명을 같이 했음을 알 수 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끝난 해가 2012년[* 정확히는 스타크래프트 1 한정. [[스타크래프트 2]]까지 포함하면 2013년이다.]인데, KT테크 또한 그 해를 끝으로 KT가 휴대폰 제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EVER(피처폰), TAKE(스마트폰) 브랜드가 청산되었으니... 사실 KT테크가 청산된 이유는 휴대폰 시장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피처폰이나 저가 중심의 스마트폰을 주로 제조했던 KT테크는 고가는 [[삼성전자]]나 [[Apple|애플]]에, 저가는 중국산 스마트폰에 밀릴 수밖에 없었고, 결국 자본잠식 상태가 되어 청산을 결정했던 것이었다. 요약하자면 [[2000년대]]를 대표했던 스타크래프트와 피처폰 시장이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2010년대]]에 이르러 동시에 쇠퇴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