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V-2 (문단 편집) === 단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worldwarphotos.info/destroyed_soviet_KV-2.jpg|width=100%]]}}} || || '''Ju 87의 폭격에 의해 탄약이 유폭되어 격파된 KV-2'''[* 포탑에 적혀져 있는 글씨는 러시아 15cm 슈투카라는 뜻이다.] || 그러나 이 전차는 생산량이 너무 적었다. 가장 많이 생산됐다는 기록에서도 334대 뿐이었다고. 대구경 대포가 달린 포탑도 문제였다. 크고 무거운 포탑을 KV-1의 차체에 얹었으니 속도가 제대로 나올 리가 없었다. 소련측 자료에는 최고 34km/h으로 되어있지만 이 전차를 노획한 독일 측의 시험 결과는 도로상에서조차 최고 20km/h정도였으며 그것도 얼마 안가 주행계통이 고장나는 판이라 실제로는 순항속도 15km/h 정도가 한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고장도 잦고, 탄약 적재량도 매우 적었으며, 개전 초기 소련군의 열악한 상황 때문에 일찌감치 파괴, 유기되는 상황이었던 덕분에 드러날 틈이 없었지만 사격시나 기동 중의 충격으로 인해 포탑과 지지부에 서서히 '''금이 간다'''는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독일 측의 기록에서는 KV-1보다 상대하기 쉬웠다는 기술도 있다. 높은 전고 덕분에 발견하기 쉽고 기동성도 떨어지는 덕분에 옆구리를 찌르기 딱 좋았다나. 단포신 4호 전차와 3호 돌격포에게 몰매를 맞고 박살난 사례도 있고 심지어 3호 전차가 무한궤도를 공격하여 기동불능이 되자 전차병이 전차를 놔두고 그대로 도주하였다는 사례도 있을 만큼 문제점이 많았다. 사실 이쪽은 전차의 성능상 결함이라기보다는 전차병의 숙련도 및 전술 문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대구경 화포의 단점인 엄청난 반동으로 명중률도 낮았다. 그리고 선회포탑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돌아가는 속도도 느렸는데, 아예 안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서 이 전차가 독일군의 [[4호 전차/파생형|4호 전차 J형]]처럼 포탑을 동력의 도움 없이 수동으로 돌린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하였다. 하지만 24볼트 발전기가 달려있어서 포탑 구동 모터, 무전기, 엔진 스타터에 전원을 공급했다. 그러나 [[넘사벽|상식을 초월하는]] 포탑 무게 때문에 저 꼴이 난것. 이렇게 크고 무거운 포탑이 얹혀있었으니 차체 중심도 맞을 리가 없었고 차체가 조금만 기울어져도 포탑은 돌아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사실상 [[돌격포]] 같이 포탑을 고정한 상태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러다보니 포탑을 돌리다가 전차가 뒤집어진다거나, 탄약 유폭, 엔진의 과부하로 인한 폭발같은 사고가 다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