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V-5 (문단 편집) === 프라모델 === [[월드 오브 탱크]]가 나오기 전까지는 인지도 조차도 없었던 전차였으나, 월드 오브 탱크의 인기에 힘입어 인젝션화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가 1/35 AFV모형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증명하는 한 사례. 1. Takom model 타콤모델이 [[Object 279]] 다음으로 낸 1/35 전차 시리즈, 타콤은 초기에 기존 메이커들이 절대 낼리 없을만한 아이템들을 발매하여 모형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이 키트도 그중 하나이다. 다만 품질은 약간 미묘한 편. 메탈 포신에 에칭, 핀란드 가상 노획버전 데칼 및 소련 화염방사병 피규어 까지 구성은 충실했으나, 디테일이 좀 투박한 편이고 차체 조립 방식이 통상적인 모델처럼 'ㄷ' 자 모양 하판에 상판을 얹는게 아니라, 'ㄷ'자 모양 상판에 하판을 붙이는 형식이라 좀 어색하다. 조립하고 나면 크게 문제는 없는것 같으나 조립하면서 이상한 조립방식에 약간 애를 먹는 부분. 서스펜션을 가동식으로 개조하는 모델러들은 이 이상한 상하판 결합 방식 때문에 난감할 수 있다. 트랙은 연결식인데다가 kv-5자체가 워낙 길고 크므로 조립 소요시간은 나름 있는 편. 밥통과 포탑의 종양(,...) 이 아니라 무전수 해치와 포탑 기관총좌의 기관총의 디테일이 엉성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2. [[트럼페터]] 사실 트럼페터에서는 2015년부터 발매를 예고 했었으나, 시장의 반응때문인지 타콤모델의 경쟁작 때문인지 시일을 미루다가 최근에서야 국내에 풀리게 되었다. 가격은 4만원 후반대로 최근 트럼페터제에 비해서는 약간 싼 가격에 들어온 편, 타콤제와는 달리 세미커넥식의 궤도조립을 채택하여 조립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KV시리즈의 휠이나 현가장치 등의 다양한 부품들이 호환되어 기존 금형을 사용한 덕에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