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32 (문단 편집) == 기타 == Ka-32는 사고율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도입한지 10년 넘게 무사고를 기록하다 2008년 이후 갑자기 사고율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 한국에 있는 기체들은 중고기체가 다수 포함된 까닭에 2017년 기준으로 기령이 25년이 넘는 것들도 꽤 있다. 고장율이나 사고율이 올라가는 것은 그 때문일듯. 한국에서도 2015년 9월 산림청에서 보유중인 Ka-32 2대에 결함이 발견되어서 빈축을 샀다. 2013년 12월 4일 남극에서 조종사 포함 11명을 태우고 [[아라온호]]에 착함을 하다 화재가 일어나 기체는 전소되고 조종사와 탑승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 2017년 5월, 강원도 강릉, 고성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강릉시 주민들이 대거 대피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였다. 산림청 헬리콥터의 거의 절반 정도가 동원되어 진압에 나섰다.] 진화중에 Ka-32 1대가 메인로터에 고압선이 걸려 비상착륙하는 일이 있었다. 조종사 두명은 무사하였으나, 안타깝게도 탑승하고 있던 정비사가 사망하였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300737_21414.html|뉴스]][* 고압선에 항공장애 표시물을 설치하지 않아 조종사가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국토부가 담당 유관기관에 과징금 청구와 항공 장애 표시물을 설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018년 12월 1일 산림청 소속의 Ka-32가 산불 진화를 위해 한강에서 물을 담던 중 추락하였다. 기장과 부기장은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탑승하고 있던 정비사 1명이 사망하였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5971&ref=A|#]] 그러나 2018년 12월 추락사고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8년 까지 있었던 추락사고 5건 중 4건이 조종사 과실, 1건이 정비불량으로서 기체 노후화나 결함의 의한 사고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2VWZKyFCXWs|#]] 2021년 10월 6일 태평양 함대 소속 해군 항공대의 Ka-27PS 버전 헬리콥터가 연해주 지역 소속 해군보병대의 쌍방 여단 전술 훈련에서 방어 요소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https://tass.ru/armiya-i-opk/12588093?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 한국의 Ka-32는 [[남극]]에도 갔다. LG상사가 보유한 Ka-32가 중국의 남극 탐사를 위해 조종, 정비 인원과 함께 중국의 극지탐사처에 돈을 받고 대여해준 것. 그전까지 중국은 자국산 헬리콥터를 쓰다가 남극의 악천후에 한계를 느껴 다른 기종을 찾던 중 Ka-32는 추위에 강한 데다가 LG상사의 운용 능력에 좋은 평가를 내려서 선정된 것. 남극에서도 잘만 날아다니니 한국의 겨울쯤이야 전혀 문제없을 듯하다. --뒷 이야기지만 솔직하게 APU 시동 안걸릴까 관계자 전원이 엄청 걱정했다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08112800939_0.jpg|width=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