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r98k(소녀전선) (문단 편집) ==== 스킨 스토리 ==== 발렌타인 파티 이후, Kar98K는 마카로프로부터 취조를 받고 있었다. 워낙 집요한 취조에 Kar98k는 새벽에 지휘관을 찾아갔던 때를 떠올리곤, 자신이 찾아갔을 때 문이 열려있던 것을 지적하며 Zas M21과 그리즐리가 지휘관을 데려다놓은 후 누군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자리를 뜨는 마카로프에게 너무 지휘관을 곤란하게 하지 말라고 충고한 뒤 확인차 다시 지휘관의 방을 찾아간 Kar98k의 앞에 스테츠킨이 나타나고, 잠깐의 신경전 끝에 스테츠킨에게서 협력할 것을 요청받는다. 다음 날 웨딩드레스 시착 이벤트가 진행되자, Kar98k은 다른 인형들과 함께 지휘관에게 사건의 진상을 캐묻기 시작한다. Kar98k는 두 인형이 잠궜을 문이 열려있던 것을 근거로 누군가가 무단으로 침입했거나, 권한을 가진 인물이 방문했다가 문을 잠그는 것을 까먹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휘관은 그 인물이 카리나라고 대답하지만 모습이 너무 달라서 진작에 간파당했고, Kar98k와 스테츠킨은 지휘관이 [[댄들라이|침입자]]를 감싸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하지만 Kar98k는 외관의 차이점을 지적하지 않고 취했는데 어떻게 카리나라는 것을 알아챘는지를 물었고, 그리즐리와 Zas M21이 취기가 좀 가라앉은 듯했다고 말하자 지휘관은 카리나가 자신을 깨웠다고 대답한다. Kar98k는 그리즐리의 언질에 지휘관의 모습을 보고는 취조를 중단한 뒤 자리를 뜨고, 그날 밤 지휘관이 자신을 찾아오자 Kar98k는 카르카노 M1891이 건넨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카노가 꼭 입어보라고 건넸는데, 자기 때문에 낮에 분위기가 어색해졌던 터라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고.]로 지휘관을 맞이한다. 낮의 일을 얘기하는 지휘관에게 Kar98k는 그 인물이 카리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지휘관이 그 사실을 밝히지 않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신도 더 이상 추궁하지 않고 지휘관이 숨기려 하는 진실을 지키기로 했음을 고백한다. 이 사실을 들은 지휘관은 Kar98k의 올바름, 그리폰의 올바름, 자신의 올바름의 균형을 유지하며 한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할 일이 잔뜩인 것 같다고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