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ei (문단 편집) === 보컬 === 팀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깔끔한 믹스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청초한 느낌의 미성이 특징이면서 창법 역시 음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곧고 명료한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케이의 목소리는 러블리즈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가장 알맞은데 그런 만큼 파트도 많이 받고 있고 팀을 가장 대표하는 음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같은 메인보컬인 베이비소울, 진과 함께 러블리즈의 메인 파트를 이끌어가는 세 축 중 한 명. 베이비소울이 특유의 음색으로 여기저기에서 포인트를 주고, 진이 팀 내에서 가장 좋은 성량과 고음을 이용해 최고음 파트를 맡는다면, 케이는 거의 대부분의 후렴구 파트를 맡아 메인 멜로디를 부르는 중심축 역할을 해준다. 음색 자체를 워낙 예쁘게 타고났고 그 타고난 음색이 팀의 콘셉트 이미지에도 잘 어울려 러블리즈 파트 분량의 핵심을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래서 〈[[Candy Jelly Love]]〉, 〈[[안녕 (Hi~)]]〉, 〈[[그대에게(러블리즈)|그대에게]]〉를 제외한 타이틀곡의 단체 파트에서 케이의 목소리의 비중이 크다.[* 각각 〈Candy Jelly Love〉와 〈그대에게〉는 [[JIN(1996)|JIN]], 〈안녕 (Hi~)〉은 [[류수정]]의 목소리 비중이 크다.] 발성 자체가 명료하게 잡혀 있고 음역대도 상당히 넓고 안정적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보컬 방면에서 러블리즈를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타이틀곡이나 수록곡이 아닌 아카펠라에서도 메인 파트를 맡아 곡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그러나 음색은 예쁘게 타고났지만 다른 메인보컬들과 다르게 파워풀함이 없는, 일명 지르기형 보컬이 아니기 때문에 한방이 부족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 이건 러블리즈라는 팀의 콘셉트상 소녀스럽고 몽환적인 타이틀 곡 분위기 때문에 보여줄 기회가 부족했을 뿐,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1의 1화에서 케이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을 부르는 영상을 보면 케이의 성량이 좋은 부분은 충분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엠버의 〈Shake that brass〉 피처링 무대에서는 러블리즈 활동곡보다 [[https://youtu.be/hQzJKkbJM-o|훨씬 파워풀하고 고음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이틀곡이 아닌 러블리즈 앨범 수록곡인 〈작별하나〉, 〈새벽별〉 등 감성을 호소하는 발라드 곡에서는 케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가창시 호흡을 짧게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 박효신은 〈야생화〉 원곡의 "흩어져 날아가" 파트를 한 호흡에 불렀으나, 걸스피릿에서 커버한 〈[[https://youtu.be/hmcsztT853U|야생화]]〉에서는 "흩어져 날아가" 파트를 3번을 끊어 불렀다.[* 이는 단순히 보컬의 차이로만 평가할 영역이 아니라 경연 무대를 위한 재편곡과 같은 이유로 가창시 호흡을 변경했을 수 있는 영역으로, 재편곡으로 인하여 발생한 커버 무대에서 원곡과의 차이의 영역일 수 있다.] 음역대가 매우 넓고 라이브에서 큰 기복이 없다. 워낙 깔끔한 라이브를 소화하는 덕에 〈그대에게〉에서 [[https://youtu.be/OdYg-92xqac|'''3옥타브 파(F5)''']]에 해당하는 고음을 "편안한 얼굴로 라이브 하는 덕에 굉장히 높은 고음인데도 어쩐지 그렇게 높지 않은 느낌을 준다"며 몇몇 사람들은 가성을 쓴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7RvZrfxzsw)]}}} || JTBC 보컬 경연 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그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탁월한 선곡과 뛰어난 음색으로 타경연자들과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연에서 꾸준히 음원 발매 순위권(2위)에 들어 음원 발매와 함께 이슈를 불렀고, 원곡의 느낌은 살리되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 구루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나 7회에서 102점을 기록, 케이가 속했던 A조 최초의 100점을 넘겼다. 걸스피릿 PD는 "러블리즈 케이 경우는 노래를 참 잘해서 나도 깜짝 놀랐다. 무조건 고음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음색을 내는 아이다. 연습할 때도 직접 보러 가는데 다들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걸스피릿 우승자인 김보형 또한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646154|체구는 작은데 성량도 좋고 여러 장르를 본연의 미성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평하기도 했다.[* MC를 맡았던 인피니트의 성규도 회사 측에 '이 친구는 우리가 데뷔시켜줘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도 패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맑고 예쁜 미성의 목소리는 물론이고 음정과 박자 또한 흐트럼없이 정확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조장혁은 "멀리서 듣는데도 가까이에서 듣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성대에 트레이닝이 잘 됐다고 칭찬했고, 정체가 드러났을 때도 "아이돌 중에 이런 애가 있었단 말야?"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다만 이런 음색으로 인하여 러블리즈의 콘셉트를 제한시킨다는 평도 있으나,[* 예를 들어 퀸덤 최종회에서 공개 된 〈Moonlight〉의 댓글을 보면, 케이의 파트가 다소 많다보니 케이의 목소리가 러블리즈 노래의 전부처럼 느껴졌는데 케이의 파트가 줄어드니 다른 멤버의 음색과 실력이 더 잘 드러난다고 하는 평가도 있었다.] 이는 노래의 콘셉트에 따라서 번갈아가며 러블리즈의 메인보컬들[* 베이비소울, Kei, JIN. 그리고 리드보컬인 류수정도 실질적으로 중심 파트를 맡는 경우가 많다.] 중 곡의 중심 파트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멤버가[* 고음과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은 JIN, 파워풀한 느낌은 베이비소울, 아련한 음색은 Kei 등.] 중심 파트를 맡거나, 〈[[종소리 (Twinkle)]]〉 이후로는 같은 곡 내에서도 사비를 메인보컬 3명이 돌아가며 부르는 등의 방법으로 해소하고 있다. 하지만 러블리즈라는 그룹 자체의 콘셉트와 메인보컬 JIN의 치아 교정과 같은 이유로 케이의 파트가 다른 메인보컬을 맡은 멤버들에 비해서도 많기에 확실하게 해소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데 케이가 다른 메인보컬인 [[JIN(1996)|JIN]]과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리드보컬인 [[류수정]]과는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의 음색만 기억에 남고 러블리즈 노래의 전부라고 느꼈던 것은 그만큼 독보적이기 때문도 있다.] 이 부분의 부정적 요소가 생생히 드러났던 사례가 혹평이 난무했던 퀸덤의 〈[[https://youtu.be/9xtoBvavaEI|Sixth Sense]]〉 무대.[* 러블리즈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도 많으니 팬이라면 노래만 듣고 나올 것을 추천한다. 음색이 곡과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다른 멤버보다 많은 파트를 받으면서 상술한 부정적인 요소가 종합적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후 발표한 진중한 분위기의 〈Moonlight〉와 〈Obliviate〉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반영되었는지 보컬의 특성이 노래의 콘셉트에 보다 어울리는 JIN[* JIN의 경우 2020년 초 치아 교정이 마무리되어 교정 과정에서 줄어들었던 파트를 회복한 측면도 있다.]과 류수정에게 분배된 메인 파트가 늘어났다. 류수정과 음색이 어울리는 부분이 있는지, 겹치는 파트가 많다. 〈Destiny(나의 지구)〉를 시작으로, 〈WoW!〉, 〈Cameo〉, 〈Night and Day〉, 〈지금, 우리〉 등등.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팜트리 아일랜드]]로 회사를 옮기며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데스노트(뮤지컬)|데스노트]]를 거치며 더욱 발성이 탄탄해지고, 특히 모르고 관람한 사람들은 아이돌 출신인 줄 몰랐다며 연일 호평을 들을 정도로 가창력이 계속 늘고 있다. [[https://youtu.be/7b6vrHBeNwY|뮤지컬 '데스노트' 케이 - 사랑할 각오 ♬]] 사장님이 된 [[김준수(JYJ)|김준수]]에게 사사했는지 감정 표현이 풍부해졌고, 바이브레이션이 보다 잘게 떨린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는 호평이 훨씬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