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2012년/1~15라운드 (문단 편집) === '''서울 : 전북''' === || '''일시''' || 3월 25일 15:00 || || '''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 || '''관중''' || 25811 || || '''MOM''' || 몰리나(서울) || || |||| '''전반''' |||| '''후반''' |||| '''결과''' || || '''서울''' |||| 1 |||| 1 |||| '''2''' || || 전북 |||| 1 |||| 0 |||| '''1''' || || '''득점''' || '''도움''' || || 전북 이동국(3') || 루이스 || || 서울 하대성(27') || || || 서울 몰리나(89') || || '''2010 챔프 VS 2011 챔프''' 이 수사가 말해주듯, 이번 라운드 최고의 매치업이 될 터였다. 그러나 전북이 리그와 아챔에서 잇달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조금은 김이 빠진 상태였다. 최근 일고 있는 비판 여론을 의식했는지 전북 이흥실 감독대행은 파격과 실험을 자제하고 팀을 익숙한 형태로 되돌렸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축구팬의 헛웃음을 자아내고야 말았는데,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궁여지책으로 공격수 [[정성훈(동명이인)|정성훈]]이 수비수로 뛰었던 것(...). 결국 전북의 2실점은 정성훈의 부족한 수비력이 화근이 되었다. 이런 옥의 티에도 불구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우승후보끼리 맞붙은 만큼, 양팀이 보여준 경기력은 무척 뛰어났다. 특히 무척 이른 시간에 전북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자칫 서울이 페이스를 잃고 닥공에 휘말려버릴 위험성이 큰 상황이었는데, 전북 입장에선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수비진이 한스러웠을 듯. 서울은 우승 경쟁자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어내며 한껏 탄력을 받게 되었고, 반면 전북은 시즌 초부터 리그와 아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원대한 포부가 흔들리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 성미 급한 팬은 아챔은 포기하고 리그에 집중하는 편이 낫지 않겠냐고 푸념할 정도. 이 경기는 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