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2023년 (문단 편집) ==== 중량감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대거 등장 ==== 이제는 보편화된 흐름이지만 K리그에 각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빅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 올해 이적시장에서 대거 등장했다. 이는 1부리그인 [[K리그1]]의 외국인 쿼터가 [[AFC 챔피언스 리그]]의 규정변화에 맞게 5+1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지난 12월부터 일찌감치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의 [[다리얀 보야니치]]를 영입했고, 이후 일본 국대 출신 [[에사카 아타루]]와 역시 스웨덴 국대 출신의 [[구스타브 루빅손]]을 데려와 기존의 헝가리 대표 원톱인 [[마틴 아담]], 조지아 국가대표 베테랑인 [[발레리 카자이슈빌리|바코]]와 함께 초호화 외국인 선수진을 완성했다. 리그의 양강 중 하나인 전북 또한 지난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한 일본 국대 출신 [[아마노 준]]을 전격 데려오는데 성공했지만 회심의 영입으로 평가받던 브라질 출신 안드레 루이스와 하파 실바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성적 부진으로 감독 교체가 일어났고, 외국인 감독 [[단 페트레스쿠]]가 부임해 체코 국대 [[토마시 페트라셰크]], 맨시티 유스팀 출신인 [[나나 보아텡]]이 긴급 수혈되었다. 일찌감치 브라질리언 외국인 선수단으로 꽉꽉 쿼터를 채운 대구는 부진했던 세라토와 페냐를 돌려보내고 FIFA U-17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브라질 유망주 [[빅토르 밥신]]을 회심의 카드로 영입해왔다. 챔피언스리그에 사상 처음 진출하게 된 인천 역시 회심의 영입으로 토트넘 유스 출신의 콩고 DR 국가대표 [[폴조제 음포쿠]]를 영입했으며 여름엔 팀의 레전드 선수이자 몬테네그로의 간판 공격수 [[스테판 무고샤]]가 리턴하며 전력을 다졌다. 다시 한번 파이널 A 진출을 노리는 강원은 K리그에 잔뼈가 굵은 우즈벡 대표 선수 [[이크롬존 알리바예프]]를 데려온데 이어 강등권으로 쳐진 여름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수비수 [[마르코 투치]]를 영입했다. 이색적인 영입도 눈에 띄었는데 서울은 시리아 국가대표로 대한민국과의 월드컵 예선도 소화했던 윙어 [[호삼 아이에쉬]]를 아시아쿼터로 깜짝 영입했으며 승격팀 광주는 K리그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알바니아 국적의 [[야시르 아사니]]를 영입한데 이어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수비수 [[티모 레츠셰흐트]]를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여름에도 조지아 국가대표 [[베카 미켈타제]]를 데려와 여느 중견 팀 못지 않은 외국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관심을 모았던 승격팀 대전 또한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 [[안톤 크리보츄크]]를 영입했다. 안톤이 성공적으로 적응하면서 그의 추천으로 라트비아 올해의 선수인 공격수 [[블라디슬라브스 구트코브스키스]] 또한 추가했다. 반가운 얼굴도 눈에 띄었다. 프로 첫 시즌을 보내는 천안은 과거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다미르 소브시치]]를 영입했고, 앞서 언급되었지만 전북 또한 과거 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던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해왔다. 대구에서 세징야와 함께 팀의 상징과도 같은 외국인 선수 [[에드가 실바]] 또한 부상 회복과 함께 팀에 재영입되어 돌아왔고, 수원 FC는 부진한 팀 성적을 만회할 히든 카드로 K리그 최고의 윙포워드였던 [[히카르두 로페스]]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품었다. 2부리그라고 이런 흐름이 다르진 않아서 서울 이랜드가 베트남 국가대표 [[응우옌반또안]]을, 전남과 천안은 각각 브라질, 프랑스 청소년 대표선수를 오래 지냈던 [[발디비아(축구선수)|발디비아]]와 [[악셀 바카요코]]를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청주는 실험적인 영입이었지만 말레이시아 대표 [[코길레스와란 라즈|코기]]를 영입했다. 하지만 이 중 발디비아를 제외하곤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게 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