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축구 미디어 부족론 반례: [[바둑]] ==== [[KBS 바둑왕전]] 시청률은 0.3~4%[* KBS 바둑왕전은 [[암흑 시간대]]에 편성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바둑TV]] [[2017년]] 전체 [[시청률]]이 [[http://www.baduk.or.kr/news/report_view.asp?news_no=2493|0.155%]]였으며, 남자 [[바둑 기전]]도 아닌 여자 국내 바둑 기전인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의 경우는 0.336%로 [[K리그]] 시청률의 4배를 훌쩍 넘겼다. 국제 대회로는 [[농심신라면배]] [[신민준]] vs [[야마시타 게이고]]의 시청률 0.786%가 최고였다. [[2018년]] [[한국여자바둑리그]]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26026012|0.291%]]였고, [[한국바둑리그]]의 시청률은 0.241%였다. [[2018년]] [[한국바둑리그]](남자)의 시청률은 0.25% 로 올라왔고,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시청률은 0.358%까지 올라갔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0/2018112000113.html|기사]] 그런데도 [[한국바둑리그]] 운영이 제대로 안 된다며 비판하는 기사가 나온다. [[2021년]] [[2월 4일]] [[신민준]] 九단이 [[커제]] 九단을 꺾고 [[제25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신민준이 커제를 꺾고 우승한 결승 3국은 [[시청률]]도 간만에 매우 높은 대국이었다. 신민준 3국 있던 날 [[바둑TV]] 하루 전체 시청률 0.215%, 전체 채널 중 무려 15위에 올랐다. 신민준 - 커제 3국의 중계 평균 시청률 0.414%, 1분 최고 시청률은 0.947%까지 치솟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2065109517|기사]] [[바둑]]보다도 시청률이 떨어지는 종목이 [[축구]]라면 누가 [[광고]]를 내고 중계를 하겠나? [[바둑 기전]]은 토너먼트형 국제 기전도 총상금+대국료 합쳐서 10억원이 되는 경우는 절대 없고, [[한국]] 국내 바둑 기전에서 가장 큰 대회가 [[GS칼텍스배]]인데 총상금이 3억 9,500만원이다. 심지어 여자 바둑 기전인 [[여자국수전]]의 우승상금도 아닌 총 상금이 3,000만원 밖에 안 된다. [[K리그]]는 대회에 참가하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연 100억에 가깝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둑TV가 K리그보다 시청률이 높은 것이다. [[국수전]], [[명인전]] 등 [[한국]] 국내 [[바둑 기전]]이 다 없어졌다며 바둑계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1/2016110100074.html|죽겠다]]고 하는 와중에 오히려 [[바둑TV]] 시청률은 더 상승하고 있다. 아무리 K리그가 문제점이 많다 하더라도 [[바둑TV]]처럼 볼 거리가 뭐라도 있으면 시청률은 오르고 사람들은 주목한다. [[K리그]]는 일반 대중들한테 접근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뜻이다. 심지어 SBS 스포츠의 경우는 축구에 비해 훨씬 인지도가 낮은 볼링이나 빙상종목들도 꾸준히 방송해오고 있는데 유독 K리그만 포기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되새길 필요가 있다. KBS 역시 처음에는 월 2회 지상파 중계를 내걸었지만 2018시즌에 와서는 고작 두 번 중계에 그쳤다. 바둑TV가 고정적인 시청자층[* 고령자층이나 30대 이상의 고학력자, 2014년 [[미생(드라마)]] 방영, 2015년 [[응답하라 1988]] 방영, 2016년 [[이세돌]]-[[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2022년 [[더 글로리]] 방영 이후 유입된 인원들]이 있는게 맞지만, 축구라는 종목 자체가 훨씬 더 기반이 탄탄하고 흥행거리가 많은게 사실이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의 시청률은 10~20%, 높을 경우 시청률 40% 이상도 충분히 나온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한국 축구 경기는 시청률이 20~30%를 꾸준히 유지했다. 하지만 정작 K리그만 바둑 종목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고정적인 시청자층을 끌어오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여가 생활에서 수십, 수백여가지 모든 부문이 전체적으로 동시에 경쟁하는 시대에 K리그 축구 시청률의 부진을 국내 구기종목 간의 비교에서만 찾는 것도 문제다. TV [[시청률]] 파이 배분은 종목과 장르를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즉 K리그가 바둑TV보다 시청률이 낮다면 한국 TV 시청자층은 축구리그에 대한 시청 메리트가 바둑TV에 대한 시청 메리트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아래 문단에도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든 분야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지고 한꺼번에 융합해서 생산되는 컨텐츠의 질에 따라 피드백을 받아가며 실시간으로 비교되는 시대다. 그런 시대에 특히 여가, 미디어 분야는 더욱 치열하게 경쟁할 수밖에 없으며, [[축구]]같은 원래의 인기 스포츠는 다른 분야들과 제한없이 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미 [[SPOTV]]에서 축구 전용채널이 생겼고 K리그는 일부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서 녹화중계 형식으로 방송되기도 한다. 바둑TV보다도 훨씬 더 시청 반경이 넓은 것이다. 그런데 정작 시청률은 축구가 바둑에 비해 더 낮다. 바둑경기는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후 [[인터넷 방송]][*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는 인터넷 방송 중계 채널로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를 사용 중이며, [[일본기원]]은 [[트위치]]와 [[유튜브]], [[니코니코 동화]], [[중국기원]]은 [[바이두]]를 사용중이다.]을 활용하고 있고, K리그도 [[2015년]] 이후 제한적이지만 [[아프리카TV]], [[네이버TV]]를 활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중계 및 해설을 하고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방송국들이 출혈을 감내하며 K리그 1-2부 경기를 생중계해줘도 여전히 팬덤 내에서는 중계가 없어서 접할 수가 없다는 소리가 버젓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혹은 채널들이 엠스플2나 스포2, 스포+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핑계를 대는데 우습게도 KBO리그 인기 경기를 중계하면 SPOTV2에서도 1%대 시청률이 쉽게 뽑히는 상황이다. 이미 이 문서 내에서도 [[e스포츠]]에 대한 언급이 있고, [[여가]]생활 분야 전체에서 [[미디어]]들이 한정된 [[시청률]] 파이를 조금이라도 더 뺏어야 하는 시대에 바둑이 구기 종목이 아니라서 K리그와 비교 대상이 아닐 수는 절대로 없다. 특정 분야가 K리그랑 구조가 다르니까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시대착오 적인 발상이라는 말이다. 이미 [[2013년]]에 한국에서 여가 분야에 대한 [[http://kizmom.hankyung.com/news/apps/news.sub_view?popup=0&nid=02&c1=02&c2=06&c3=00&nkey=201308291402301|여론조사]]를 했을 때에도 다양한 분야 전체를 한꺼번에 놓고 비교했지 한 분야에 대해서만 조사하는게 절대로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http://www.mcst.go.kr/servlets/eduport/front/upload/UplDownloadFile?pFileName=2013+%EC%97%AC%EA%B0%80%EB%B0%B1%EC%84%9C.pdf&pRealName=04201409010008721071312.pdf&pPath=0406000000&pFlag=|2013 여가생활 백서]]에서도 스포츠관람(직관, TV시청 모두)분야를 여가생활 한 분야에 놓고 여러 분야와 비교하면서 통계표를 작성했다. 즉, 모든 여가 분야는 동시에 경쟁하고, 미디어에서도 각 분야가 동시에 경쟁하는 것은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