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언론 매체의 홀대 논쟁 === 호재는 뒷면 단신이고 악재는 1면 헤드라인인 언론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이 비즈니스의 숙명이라고는 하지만 K리그는 창설 이래로 유독 꾸준히 언론에게 심심풀이 땅콩감으로 까인다는 축구인, 축구팬들의 불만이 있다. 최소한 2000년대 극초반까지만 해도 좀 건설적인 비판들이 많았지만 너도나도 내가 기자입네 하며 인터넷 언론을 표방하고 기사같지 않은 기사를 써대는 통에 '까일만 해서 까인다→뭔지 모르는 기자도 일단 깐다→그 기사를 본 다른 기자가 보고 배우고 똑같이 깐다→(무한반복)→까는 기자는 많지만 리그를 심도있게 아는 기자는 없다'의 악순환에 빠져버린 기간이 있었으며, 협회측에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어느정도 언론을 회유하고 좋은 기사를 많이 내도록 독려하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 이전은 가히 절정의 연속이었다고 볼 수 있다. [[칼카나마]]는 본인의 웹툰 <쑥덕축덕> [[http://sports.news.nate.com/view/20100731n02339|한 편을 할애해]] 전문성도 없이 일단 국내축구부터 까고 보는 얼치기 기자들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예컨대 [[http://cfile22.uf.tistory.com/image/1927450E4CE5FAF64121E0|이러한 사례]]와 같이 관객이 꽤 많이 들어왔다는 경기를 취재해놓고 관객이 덜 들어찬 스탠드만 부각해 야구와 대조하는 편향적인 왜곡 보도를 하는 식이다. 이러한 '칼카나마 공식'에 입각한 기사에 항의하는 축구 팬에게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244805?q=%C3%D6%BF%B5%BC%F6+%B1%E2%C0%DA|이런 답변]]이 날아오기도 하는 등 한때 언론은 K리그를 외면하고 무시하면서 동시에 잊을만하면 공격하는 이상한 스탠스를 곧잘 취하곤 했다. 언론이 돕기는 커녕 허구한날 뺨만 때리는 것은 문제가 된다. 여기에 더해 팬들은 이러한 불만을 충분히 말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리그 사무국 측에서 이러한 레파토리를 흥행부진의 핑계거리로 사용하는 것 역시 문제가 된다. 언론은 원래 호재보다 악재를 심도있게 보도해야 수익이 나는 숙명을 지니고 있으며, 언론이 호재를 싣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는 이익단체들은 돈을 내고 광고를 싣는다. 엄연히 영리법인인 K리그에서 언론에게 불공평하다고 투정해봐야 돌아오는 것은 더 나빠지는 평판뿐이다. 그나마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리그 사무국 측에서 좀 건설적인 방향으로 노력을 하는지 축구전문기자들의 긍정적인 보도량이 좀 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