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문제점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시행 찬반 === 2011년 6강 [[플레이오프]] 폐지 이후 전반기 풀리그 이후에 후반기에 A조/B조로 나누는 [[스플릿 리그]]로 진행되면서 2013년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우승팀이 가려진 경우도 있지만 2014년, 2015년의 경우 우승팀이 싱겁게 가려졌고 우승팀이 결정되는 경기조차 썰렁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그나마 앞에 언급된 시즌들은 적어도 스플릿에 들어가서 우승팀이 결정되었지만 2018년에는 스플릿 돌입(34R) 한참 전인 31R에서 우승팀이 결정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시즌 우승은 전북이 달성했으며, 챔피언 결정전이 마지막으로 이뤄진 2011 시즌에도 전북이 우승했다.] [[한준희]] 해설위원 등 과거 플레이오프제에 반대했던 축구인들조차 그래도 과거 프로축구의 기억나는 명장면들은 플레이오프를 비롯한 챔피언결정전에서 나왔고 플레이오프라는 경기라도 벌여서 화제를 만들고 언론과 방송의 관심을 끌어야 할 정도로 현재의 K리그 플레이오프제 재도입을 주장하는 의견이 축구인들과 축구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프로야구에 밀려 인기 확장에 고전하는 [[J리그]]도 2015년도부터 플레이오프제를 재도입하였다. 다만 J리그는 2017년에 플레이오프가 폐지되었다. 반면 재도입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축구팬들은 플레이오프를 하면 방송도 되고 언론도 관심 가져주는 것은 맞지만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 놓칠 수도 있고 플레이오프로 단발적인 인기가 있어봤자 어차피 대세적으로 현재의 인기를 올리기는 역부족이니 한마디로 그냥 계속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 놓치는 불합리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리그제로 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유럽인들도 플레이오프와 같은 단기전 승부의 매력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서 FA컵, 리그컵, 챔스-유로파리그 같은 각종 단기전 컨텐츠들을 잔뜩 만들어놓고 즐기는 중이다. 유럽인들이 최상위 리그에 굳이 플레이오프 단기전 승부를 만들지 않는 것은 설령 조기 우승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 해도 남은 경기를 대륙컵 대회 출전권이나 강등권 싸움 등으로 얼마든지 소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위권 팀들은 각종 컵 대회나 대륙컵 대회를 병행하면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반면 리그 플레이오프가 없더라도 딱히 장사에 문제 될 것이 없으니 시즌 막판에 일정이 하나라도 늘어나는 것을 반기지 않는 측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