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특색 (문단 편집) == 유소년 체계 == * K리그는 유소년 체계가 잘 뿌리내린 편에 속하는 리그다. 자본력에서 중국이나 중동 국가들과 경쟁하기 힘든 현실상, 꾸준히 유망주들을 키워 리그로 배출해 내는 시스템을 갖추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 '''신체''' ||183cm | 70kg | [[AB형]]||의 롤 모델로는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시]]의 [[AFC 아약스|아약스]]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페예노르트]]를 많이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원을 필두로 울산, 포항은 이미 유소년 명가로 소문난 구단들이며, 서울도 못지 않은 유소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소년 풀이 빈약하다는 이야길 들어왔던 전북도 유소년 체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리고 K리그1에서 K리그2로 강등 당하는 아픔을 겪었던 부산이나 광주가 2019년 다시 승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 구단의 유소년 체계에서 착실하게 성장한 선수들이 리그에 나와 주전 자원으로서 제 기량을 다해줬기 때문이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이 더블 스쿼드를 사용하며 전승 우승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대표팀 선수 대부분을 차지했던 K리거들과 K리그의 유소년에서 잘 자라난 선수들의 힘이 바탕에 있었다. *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는 소속 구단과의 우선 지명 계약을 통해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구단은 우선 지명 계약을 원하는 산하 유소년 선수의 이름이 담긴 우선 지명 선수 명단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한다. 그리고 구단은 산하 유소년 선수에게 계약금이 있는 우선 지명 계약과 계약금이 없는 우선 지명 계약 두 가지 종류를 제안할 수 있다. 계약금이 있는 우선 지명 계약은 '계약금 최고 1억 5,000만 원 + 계약기간 5년 + 기본급 3,600만 원'이고, 계약금이 없는 우선 지명 계약은 '계약기간 3~5년 + 기본급 2,400~3,600만 원'이다. 소속 구단과 우선 지명 계약이 되지 않은 유소년 선수들은 자유 선발 신분이 되며, 소속 구단과 관계 없이 모든 구단과 자유 선발 계약을 할 수 있다. 모든 구단은 자유 선발 신분의 신인 선수에게 계약금이 있는 자유 선발 계약과 계약금이 없는 자유 선발 계약 두 가지 종류를 제안할 수 있다. 계약금이 있는 자유 선발 계약은 '계약금 최고 1억 5,000만 원 + 계약기간 5년 + 기본급 3,600만 원'의 조건으로 3명과 계약할 수 있고, 계약금이 없는 자유 선발 계약은 '계약기간 5개월~5년 + 기본급 2,400~3,600만 원'의 조건으로 인원 수에 제한 없이 계약할 수 있다. 구단의 산하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우선 지명의 효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우선 지명 선수 명단 공시일부터 3년이 경과한 날이 속하는 해의 말일까지 유효하다. 이 기간 중 국내 아마추어 리그 및 해외 프로/아마추어 리그 등록 기간, 대학교 휴학 기간, 병역 복무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기간은 경과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에게는 몇 가지 의무 조항이 따라 붙는데,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를 원소속 구단의 서면 동의 없이 이적 및 등록시킬 수 없으며, 유소년 선수가 자신이 속한 구단을 탈퇴할 경우 구단에 훈련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