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1/2018년 (문단 편집) ==== 38 라운드 ==== 마지막 라운드여서 동일 스플릿의 경기들은 동시에 시작한다. 토요일: 강등결정전 * 강원 대 대구 둘 다 잔류 확정이라 소화시합이나 다름없다. 대구로서는 FA컵 결승전을 준비하는 경기가 될 듯. * 인천 대 전남 인천은 이기면 잔류 확정, 비겨도 사실상 잔류 확정.[* 상주가 이겨서 세 팀이 전부 승점 40점이 되어도 다득점에서 다른 두 팀을 크게 앞선다. 37라운드 기준 인천 52점, 상주 및 서울 40점.] 다만 인천이 지고 상주가 이기면 인천이 11위가 되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상주 대 서울 단두대매치. 상주는 비기거나 지면 11위가 되고, 이기면 잔류한다. 서울은 지지만 않으면 되는데, 지더라도 인천이 지면 잔류한다. 최종 11위팀은 K리그2 승격플레이오프 승자[부산 대 대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12월 6일(목) 승격플레이오프 승자팀 홈경기, 9일(일) K리그1 11위팀 홈경기.] 인천이 전남에 3:1 상주가 서울에 1:0으로 승리하며 서울이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일요일 포항과 제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3차예선 참가승계권 경쟁. 여기서 4위를 차지하고 울산이 FA컵에서 우승하면 울산의 리그순위에 따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승계한다. 포항과 제주가 승점 3점 차이인데다 다득점에서도 포항이 7골을 앞서기 때문에, 제주로서는 최소한 포항보다 7골을 더 넣어야 하는 입장이다. * 전북 대 경남 - 1대1 : 전북은 15경기 연속 무패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끝냈고, 최강희 감독은 마지막 경기도 지지 않으며 중국으로 가게 되었다. 환송식에서는 이동국이 최강희 감독을 부둥켜 안으며 울음을 터뜨렸고, 시크함을 유지하려 했던 최강희 감독도 결국 울먹였다. 경남 또한 승격시즌에 승점 68점이나 따내며 준우승으로 기록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 포항 대 울산 - 1대3 :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에 이근호와 주니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울산이 3위를 자축하는 경기를 했다. 포항은 어차피 제주가 7골 이상 넣지 않는 이상 사실상 4위 확정이었으나, 동해안 더비에서 지면서 시즌을 끝냈다. 이후 펼쳐진 FA컵 결승전에서 울산이 패배하며 울산은 플레이오프에 만족하게 되었으며, 포항은 아챔 티켓이 물거품이 되었다. * 수원 대 제주 - 0대2 : 역시 수원도 서정원 감독의 환송경기로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그러나 전반 찌아구와 알렉스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으며 영패했다. 제주는 수원에게 경기 운영적인 면에서는 뒤졌지만, 기회때마다 원샷원킬로 골을 넣으며 후반에 여유롭게 승리를 굳혔다. 하지만 포항과 승점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6골이 뒤져 4위 확보에는 실패, 아챔의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