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스포츠재단 (문단 편집) === 최순실/박근혜와의 관계 ===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의혹은 설립 당시부터 제기되었으며 여러 언론사들이 이에 대해 추적하고 있었다. 2016년 8월 [[선데이저널]]에서 청와대와 두 재단의 유착관계를 취재한 기사를 [[http://sundayjournalusa.com/2016/08/18/단독-보도-미르-문화재단-k스포츠재단-100억대-모금/|내보냈으며]], 이어 두 재단과 최순실/박근혜가 관련이 깊다는 의혹이 [[http://www.huffingtonpost.kr/2016/09/23/story_n_12144930.html|제기되었다]]. 그리고 이 재단의 이사장 정동춘은 최순실의 단골 마사지센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1796.html|주인이었다.]] [* 아직 검찰조사가 본격화되기 전의 기사들인데도 후에 밝혀진 내용들을 상당히 많이 담고 있다. 그만큼 설립 당시부터 논란과 의혹이 많았다는 뜻이다.] 이 재단을 세우기 위해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체육인재육성재단]]을 해체시켜 버렸다는 보도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5/0200000000AKR20161105055200007.HTML|나왔다]]. 이에 대해 문체부에서는 이 재단의 업무는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http://www.hankookilbo.com/v/acffd8b337597f4e2afac7dc73107738|반박하였다]]. 하지만 체육인재육성재단 항목에 있듯이 10년간 멀쩡하게 운영되던 이 재단을 별 이유도 없이 [[김종]] 당시 문체부 차관이 갑자기 없애버렸기 때문에 여전히 의혹이 무성하다. 게다가 재단이 해체된 시점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설립되기 직전이었다. 게이트 발발 직후 [[한겨레21]]에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의혹을 특종으로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2577.html|내보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두 재단은 최순실과 박근혜가 실 소유주이며 K스포츠재단은 288억원, 미르재단은 496억원을 대기업들로부터 강제적으로 모금했다. 재단의 운영은 최순실이 맡았으며 전경련을 통해 대기업들로부터 지원금을 할당하고 독촉하는 역할은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맡았다.[* 이로 인해 안종범은 두 재단과 관련해서 직권남용과 강요죄로 기소되었는데 특검 수사가 종료되고 다시 수사권이 검찰 특수본으로 넘어온 이후 뇌물죄로 죄목이 변경되었다. 자세한 것은 안종범 항목 참조.] 이후 검찰 조사결과와 재판과정에서 전술한 한겨레21의 기사가 두 재단의 의혹에 대한 사실상의 정리기사에 해당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예를 들어 안종범의 재판에 출석한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은 안종범과 최순실이 재단의 운영에 깊이 관여했다고 [[http://www.sharpshar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2|증언하였다]]. 검찰조사와 관련자들의 증언 모두 한겨레 21의 기사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결론적으로 이 재단은 과거 [[전두환]]이 만들었던 [[일해재단]]의 시즌 2로 볼 수 있다. 박근혜와 최순실은 기업들로부터 돈을 갈취해서 부정축재를 하려고 했으며, 합법을 가장하기 위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같은 재단을 만들어서 기업들에게 이 재단들에게 돈을 투자하라고 했던 것. 박근혜는 안종범 등을 시켜서 기업에 지원을 요청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최순실은 재단을 운영하고 여기 들어온 돈을 빼돌리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