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데스노트) (문단 편집) === [[데스노트(드라마)|드라마]] ===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60200_5599a725e439b.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60200_5599fa362d1f5.jpg]] 의자에 앉을 때마다 꼭 저런 자세다. 배우는 [[야마자키 켄토]]. 원작에서의 괴짜 같은 인상은 많이 약해졌다. 대신 예의범절이나 사회성은 더 나빠진 듯. 원작 설정과 달리 단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젤리만 짜먹는다. 항상 맨발 상태인 원작과 달리 신발을 신고 쭈그려 앉지도 않는다. 결벽증 환자라는 설정도 추가되었다. 통칭 [[류자키(데스노트)|'류자키']]를 쓰지 않고, [[류우가 히데키|'류우가 히데키']] 하나로만 통일하고 있다. 데스노트 팬들에게 [[원작파괴]], [[캐붕]]이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 상황. 그래서 각종 미디어의 L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다. 아예 L로 취급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또한, 동료와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원작의 L과는 달리 드라마의 L은 히구치 때문에 동료가 위험에 쳐해도 '살해방법이 검증되지 않았으니 좀만 기다려보자'라고 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렸다. 니아가 사근사근해진 것에 비하면 극히 대조적으로...인간관계는 오히려 원작의 니아 성격과 더 비슷하다. 물론, 이 뒤에 라이토의 설득으로 저 말은 철회하지만 표정은 여전히 싸가지 없는 썩소다. 배우의 연기력 부족이 안 그래도 어색한 캐릭터 해석을 거들고 있는 것이다. 여러 설정이 변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참고로 L이 주식으로 먹는 짜먹는 젤리는 시중에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연기만이라도 좀 잘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판의 마츠야마 켄이치의 연기와 비교되는 위치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불행한 일인데, 회가 지나갈수록 드라마에서 연기력이 일취월장해지는 라이토 역의 쿠보타와도 대조가 되어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즉, 연기를 못 해도 너무 못 한다!''' 데스노트라는 작품에서 L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크나이트의 조커급이다. 최고의 연기파를 배치해도 모자를 판에, 얼굴만 예쁘장한 배우가 되도 않는 상황에서 썩소나 흘리고 있다. 영화판의 L이 했던 대사인 '야가미 소이치로씨를 아버지처럼 느꼈습니다'라는 대사도 하는데, 연기력이 발이다보니 그냥 비아냥 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60200_55da571575cf9.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e0060200_55da571690ac8.jpg]] 라이토와의 마지막 대결에 카포에라 옆차기 한번 나오지 않고, 그냥 평범한 개싸움을 했다. 이때 '''본부에서 보관 중인 데스노트를 들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라이토를 불러내어 생명의 위협을 주며 자백하게 한다'''. 순서상 '13일 규칙'이 방해가 된다는 걸 깨닫고 그 규칙을 먼저 검증해야 하는 게 맞지만 그걸 건너 뛴 채 원작의 야가미 소이치로가 차 안에서 라이토와 미사에게 했던 방식과 유사한 전개를 보였다. 라이토의 이름을 적는다며 협박하는데 사용한 데스노트는 가짜였지만, 본부에 영상을 중계하는 뻘짓을 함으로서 데스노트를 압수하러 왔던 검사 미카미 테루가 엘의 본명을 알아버렸다. 라이토가 가짜 데스노트에 미카미로부터 전달받은 엘의 이름을 적고 키라임을 자백하긴 하지만, 미카미가 데스노트 조각에 엘의 이름을 적어넣어버렸기 때문에 진짜로 죽어버리고 만다. 영상 중계라도 끝까지 하고 있었으면 라이토의 자백을 녹화할 수라도 있었을 텐데, 몰래 설치해둔 카메라는 라이토를 협박하기 전에 자기 손으로 떼어버렸다. 아무리 가짜라지만 데스노트에 라이토의 이름을 적는 강경책을 중계하는 건 꺼림칙하다는 이유에서였겠으나,[* 또 이때 본부에는 경찰의 단독행동을 막기 위해 미카미 테루를 선두로 한 검찰청 인원들이 쳐들어와있는 상태였다.] 품속에 녹음기 하나만이라도 있었거나 다른 장소에 다른 카메라 하나만 더 설치해놨어도 라이토가 키라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죽을 때 자신의 죽음이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는데, 라이토가 자신의 본명을 전달받은 시점에서 자기가 죽을 거라는 걸 알았어야 했다. 자기가 모르는 [[미카미 테루|누군가]]가 [[사신의 눈]]으로 자신을 봤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망 전 유언으로 여러 영상을 남김으로서 수사에 도움을 주었으며, 니아와 멜로의 행동을 포함 사후의 일을 미리 계획해놓았음이 밝혀진다. 그런데, '라이토가 범인일 경우'와 '범인이 아닐 경우'를 모두 녹화한 걸로 보아, 나중에 진상이 어떻게 밝혀져도 자신은 모두 꿰뚫어보고 있었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부여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다. 와타리는 그의 의향에 부응하여 '라이토가 범인이 아닐 경우'의 영상은 니아에게만 살짝 보여줬다. 그래도 라이토가 범인이 아닐 경우의 영상은 맨 뒷부분에 '뭐, 이 영상이 재생될 확률은 0.1%도 안되겠죠'라고 덧붙여놓았다. [* 니아안에 있던 다른 인격인 멜로말에 따르면 방식이 물러터졌다고....] 드라마판의 L은 말하는 것을 보아선 라이토와 진짜로 친구가 되고 싶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작중에 니아와의 대화에서 라이토가 키라이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영화판에서도 죽은 줄 알았던 L이 라이토 앞에 다시 나타나는 장면에서 "결국 친구가 되지 못했군요."라는 대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