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D (문단 편집) === 단점 === 일반인에겐 익숙하지 않은 불빛이라 거부반응도 있다. 연색성[* 조명을 받은 대상이 얼마나 자연색(태양아래 색)에 가까운지를 의미하는 수치.]이 다른 조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LED 스탠드 상품 설명을 보면 연색지수(CRI)가 90을 넘는다고 광고하는데 광고의 사실유무를 떠나서 형광등은 대부분 90을 넘고 [[할로젠 원소|할로겐]]이나 백열전구는 거의 100에 가깝다. 다만 백열등은 CRI지수가 높더라도 청색광이 부족하기 때문에 청색 표현력이 떨어진다.] 조명으로 사용할 경우 점광원이기 때문에 눈이 부시므로 광확산 PC나 광확산필름 같은, 빛을 분산시키기 위한 부품이 필요하다.[* 다만 손전등계에서는 오히려 면광원 취급을 받는다. (사실 면광원의 본좌인 형광등을 제외하면 LED는 조명계에서도 그다지 점광원 취급도 못 받는다) 손전등에 쓰이는 광원중에서는 가장 넓은 발광면적을 지니기 때문. [[HID]]가 아크 발광으로부터 극단적인 점광원을 얻어서 비교를 불허하는 집광성을 자랑하는 것에 비하면 LED는 빛이 광범위하게 퍼져서 SMO 반사경을 사용하더라도 웬만하면 조사거리가 500m대를 잘 못 벗어난다.] 문제는 싸구려 LED기구의 경우 이런 빛 분산 부품 또한 반투명 플라스틱 쪼가리가 전부이므로 밝기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벌어진다. 싸구려 저가형 LED 조명 중에서는 회로가 시원찮아서 60 Hz(교류) 주파수에 따라 옛날 형광등처럼 깜빡거리는 LED도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카메라에서는 [[플리커|플리커링 현상]]이 일어나서 매우 안 좋은데도 은근히 시중에 함정같이 많이 깔려 있으므로 주의. 대부분의 저가형 LED등이 싸구려 [[축전기|커패시터]]와 브릿지[[다이오드]] 하나(요즘은 다이오드에 몇가지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 드라이버IC라고 칭한다), [[저항기]] 2개로 구성된 아주 단순한 회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플리커링이 매우 심하고 전원환경에 민감해 잘 고장난다. 이 중에서 콘덴서가 전압을 평활화 시켜주어[* 콘덴서와 축전기는 같은 것으로, 매우 빠르게 충전되고 방전되는 배터리라고 생각해라. 핸드폰에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충전기를 분리한다고 핸드폰이 작동을 멈추지는 않는다. 이는 핸드폰에 어느 정도 충전되어 있던 배터리가 전력을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류전원의 전압이 사인파 형태로 오르락 내리락 변화하더라도 콘덴서에 충전되어 있던 전하가 전압을 거의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를 전압의 평활화라고 한다. 물론 전압이 완전히 평탄해지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플리커링]]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 진짜 싸구려 등기구는 안그래도 저품질이라[* 모든 RCD 방식이 싸구려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품질의 RCD 전원부를 사용하면 가격 경쟁력이 사라지므로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저렴한 RCD 방식의 회로에서 또 원가를 절감하겠다고 콘덴서마저 빼버린다. [[파일:전원부원가절감.jpg]] 콘덴서가 있어야 할 C1, C2 자리만 뻥뻥 비어있는 것이 보이는가? 이러면 진짜로 답이 없다. --[[플리커|1초에 120번씩 깜빡이면서 당신의 집을 클럽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깜빡이는 게 잘 보이지는 않으나 빛이 일렁이는 것은 분명히 느낄 수 있다. 못 믿겠다면 램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보자. 대부분 LED모니터는 일렁임이 없지만, 플리커링 현상이 있다면 일렁이는게 보일 것이다.] 또한 이런 회로[* RCD 방식. 저항, 콘덴서, 브릿지 다이오드의 준말.]가 장착된 LED등은 보통 1년이 안 되어 빛이 약해지거나 고장난다. 거기다가 LED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어 LED 하나가 고장나면 회로가 끊어져 모든 LED가 다 꺼진다.(플리커링은 직접 켜보고 테스트 한 후 사면 되는데, 플리커링이 있는 램프에 핸드폰 카메라를 갖다대면 세로줄이 생긴다. 스마트폰의 셔터 닫히는 주기와 LED가 깜빡거리는 주기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으로, 집에서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한다면 절대 사지마라.)[* 충격적이게도 시중의 LED등 절반 이상이 플리커링 현상이 매우 심하다. 업자가 설치해 주는 등은 99%확률로 플리커 현상이 있다. [[오스람]], 금호전기, 시그마, 코콤, 히포 같은 회사의 제품이 싸구려 회로를 사용한다. 따라서 저렴하다.] 요즘은 플리커링 없는 고품질 회로도 제품 경쟁력 중 하나라 보는지 잘 알려지지 않은 제조사에서는 플리커링 없는 제품은 알아서 "플리커링 현상이 없다" 또는 "[[SMPS]] 전원부를 사용했다"며 홍보를 한다. 반대로, 제품에 플리커링 현상이 없다는 등의 문구가 없다면 100% 플리커링 당첨. 다만 [[필립스]]나 국내 대기업 LED 등기구에는 고품질 회로를 사용함에도 이런 말이 없다.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뜻. 문제는 고품질 회로를 사용한 기구들은 그에 걸맞게 가격도 높아 가성비를 떨어뜨리며, 어떤 제품이 어떤 회로를 채용했는지는 분해해 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것. [[유럽]]에서는 법적으로 플리커링이 있는 싸구려 등기구는 판매가 금지되어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플리커링이 시력에 악영향을 주는데도 통 관심이 없다. 상식적으로 1초에 120번씩[* [[파일:브릿지다이오드.png]] 교류는 0V가 되는 부분이 한 주기당 2번 존재하므로 브릿지 다이오드를 통해 직류로 바꾸더라도 정류하기 전 1Hz의 시간동안 2번, 즉 120번 깜빡거리게 된다.] 깜빡깜빡 거리는 전구가 시력에 좋을 리는 만무하며, 연구결과로도 그 악영향이 검증되었다. 저가제품은 방열처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전원부가 부실해서 기존에 쓰던 형광등에 비해 더 빨리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전자제품도 마찬가지지만 저가의 제품은 [[https://www.youtube.com/watch?v=XDzQPuMDe9Q|폭발]]할 수도 있다. 천장에 다는 형태의 등기구 대부분은 방열판이 없이 오로지 회로기판이 LED에서 나오는 모든 열을 소화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구입할 때 직접 등기구 뒤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파일:LED 등기구 고장.jpg]] 이런 식으로 알루미늄 덩어리 대신 회로기판만 보인다면 천장이 통풍이 매우 잘 되지 않는 이상 수천 시간도 못 쓰고 고장날 확률이 매우 높다. 사진에서 LED가 있는 부분만 갈색으로 열화되어 있는 것을 본다면 LED의 발열이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다. 방열판이 없는 경우 그 발열은 80~100도 정도 된다. 이 상태로는 1년도 못 간다. 아파트 형광등 수거장에 버려져있는 LED 등기구를 보면 제조된 지 1~2년 남짓한 물건들이 많다. LED 구조상 '''열에 상대적으로 매우 약하다.''' 물론 발광에 필수적으로 열이 필요한 백열등이 발열량은 훨씬 많지만, LED는 형광등을 오래 켜 둔 정도의 온도조차 치명적이라는 것. 백열전구는 LED에 비해 열에 매우 강하고 발열 면적도 넓다. 그러나 LED는 좁쌀만한 작은 크기에서 열이 발생하고 구조상 열발산이 잘 안 된다. 열발산을 위한 방열판이 필요한 것. 자동차용 LED 전구에는 진짜 [[쿨러]]가 달려 있고, 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오븐에는 아예 LED 전구가 들어가지 않는다. 조명으로 사용할 정도의 고성능 LED들은 정션온도가 무지무지하게 높다, 방열판이 없을경우 바로 타버릴 정도. 220볼트의 교류 전류를 직접 LED에 공급할 순 없기에[* 다이오드에 '''극성'''이 있다는 것을 상기해 보자. 극성의 반대 방향으로 무리하게 전류가 들어올 경우 박살난다. (이를 다이오드의 항복 현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교류는 그런 극성 변화가 '''1초에 수십 번 일어난다'''.] 따라서 컨버터(직류 변환기)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 컨버터에서 나온 열도 LED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시중에 파는 백열전구 대체형 LED 전구가 무거운 [[방열판]]을 덕지덕지 달아둔 이유가 바로 그것. 적정한 온도에서의 LED 수명은 수십만 시간이지만, 온도가 조금씩 더 올라갈수록 수명은 제곱분의 1로 깎인다. 100도가 넘는 상황이라면 수천 시간도 못 쓸 수 있으니 주위 여건을 신경써야 한다. 비록 300도 정도 환경에서도 동작하는 LED 칩이 양산되었다고 하더라도[[http://cps.lginnotek.com/itk_news/lg%EC%9D%B4%EB%85%B8%ED%85%8D-%EA%B4%91%ED%9A%A8%EC%9C%A8%E2%80%A2%ED%92%88%EC%A7%88%E2%80%A2%EA%B0%80%EA%B2%A9-%EB%8B%A4-%EC%9E%A1%EC%9D%80-%ED%94%84%EB%A6%AC%EB%AF%B8%EC%97%84/|#]] 아직까지는 오븐에 교체형 전구로 들어가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 요즘 형광등은 수명이 8,000시간 이상인데 아직도 개당 가격차가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비싼 전등 사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셈. 욕실이나 오븐처럼 밀폐형 전등갓을 쓰는 곳엔 설치할 수 없다. LED가 형광등보다 광효율이 좋긴 한데, 홍보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월등하지는 않다. 싸고 흔해빠진 길쭉한 T8 형광등 효율이 12–15%인데, 일반적인 LED는 잘 나오는 게 25%[[https://en.wikipedia.org/wiki/Luminous_efficacy#Examples_2|#]]. 그나마 값비싼 고효율 제품으로 가야 20%~25%의 효율이 나오는데 그만큼 더 비싸서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 이는 LED가 역전압을 걸어주면 그냥 파괴되는 특성상 [[교류(전기)|AC]]를 그대로 쓰기 어렵기 때문. 2006년에 아크로치(AC-LED)라고 하는 AC를 그대로 쓰는 신형 LED가 개발되긴 했지만 10년이 지났는데도 보급까지는 아직 멀었다. AC-DC 변환회로가 의외로 수명이 짧은 것들이 많아 저가형 LED 조명기구의 경우 1~2년 사이에 고장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때문에 LED의 긴 수명과는 달리 LED 등기구의 수명은 의외로 백열전구기구만 못 한 것도 많다.] 값싼 T5/T8 직관 형광등+ 전자식 안정기도 요즘은 효율이 80-105 lm/W 가 나오는데 전구형 LED 램프는 70-80 lm/W 가 나오는 저가형 제품이 흔하고 고휘도 고효율을 자랑하는 고가제품에서야 형광들을 어느 정도 뛰어넘는 효율을 달성했으니 요즘의 개선된 형광등보다 효율이 썩 좋다고 볼 수는 없다. 값은 LED 등이 아직은 월등히 비싼데 효율은 현재의 형광등과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언급한 빛 분산부품에서 그 효율조차 까먹는 경우도 많다. 상업조명이라면 고효율 메탈할라이드 전구나 무전극등이 LED보다 효율도 좋고 값도 싸고 수명도 충분하다. 더구나 가로등 등 환경 조명용으로는 메탈 할라이드 효율의 150-200lm/W급인 LED제품이 최근에 나오긴 했으나 보급이 느리다. 남은 장점은 긴 수명 정도뿐이지만 그나마도 중국산 저가 LED 제품은 고장이 잦고 수명도 짧아 경제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특히 수명이 짧다는 것은 치명적인데 형광등의 경우 수명이 다 하면 등만 교체하면 되며 이는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다. 안정기 등 형광등 기구의 수명은 5~10년 정도인데 이 또한 표준화가 되어 있어 설령 수명이 다해도 안정기만 사서 교체할 수도 있다.[* 몇몇 제품들은 등기구를 떼지 않고 안정기만 교체할 수도 있다. 이러면 분해장착 난이도가 무척 내려간다.] 하지만 LED 제품은 고장나면 전체를 갈아야 한다. 등(LED)만 교체할 수도 없고, 회로기구 또한 전등마다 제각각이라서 교체가 어렵다. 결국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등기구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교체 기사의 인건비가 등기구의 가격보다 더 크다.[* 원칙적으로 전기 관련 자격증이 없는 일반인은 교체가 불가능하다. 자격증 없이 교체한다 해도 어느 정도 전기에 대해 아는 사람만 가능하다. 그런 사람이라도 기구 전체 교체는 형광등 갈아끼우는것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노동이다. 게다가 오래된 주택의 경우 기구 고정나사 장착이 어려워 한번 등기구를 분해하면 특수장비 없이 교체장착이 불가능한, 즉 일반인은 도저히 할 수 없는 곳들도 많다.] 즉 한 번 고장나면 비용이 엄청나다는 것.[* 이 문제는 자동차용 LED에서 극대화된다. 과거 전구를 사용할 시절에는 전구가 나가면 전구만 교체하면 되고, 조금 손재주 있는 운전자라면 수천원짜리 전구 하나 사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LED를 사용한 방향지시등, 후미등의 경우 LED가 나가면 해당 등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 만원 이하로 끝날 문제가 수십만원, 수입차의 경우는 일이백만원 깨지는 지출이 된다는 것. 부분수리의 경우도 개인은 못하고 사설 업자들이나 가능한데 분해가 불가능하게 설계된 것을 칼로 '''절단'''해서 회로부속을 바꾸는 고난이도의 작업을 해야 하고, 비용 역시 교체비용보다 저렴할 뿐 십만원대 이상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이 문제는 기존 백열등, 형광등 슬롯에 사용 가능한 제품도 나오고있어 줄어들고 있다. [* 엄밀히 말하면 이 문제는 LED자체의 문제라기보단 LED조명이 대중화 되는 과정의 과도기적 문제로 봐야한다. 전구나 형광등은 수명이 길지않다보니 교체하기 용이하게끔 조명을 소켓에 장착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LED는 수명이 길다보니 교체를 고려하지않고 시공해버리는 일이 많은 것이다.] 최악의 단점으로는 [[반도체]]이기 때문에 '''전원환경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이다. 누전, 고전압, 정전기 등 찰나의 충격에 한 방에 훅하고 고장나는 일이 많다. (RCD 방식만 해당, SMPS 방식은 관계없음) 다만 이건 기술 노하우가 쌓이지 않은 일부 제조업체가 처음부터 잘못 만들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거나, 저출력의 싸구려 LED를 여러 개 갖다붙인 형식의 전구일 경우 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고장나는 경우가 꽤 있다. 노란색 입자도 잘 안보일 정도의 싸구려 LED 수십개 갖다 붙인 형식은 나중에 고장날 염려도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쓰다 보면 슬슬 LED가 하나 둘씩 고장나서 못 쓰게 되어 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건 그만큼 싸기 때문에 딱히 금전적으로 손해볼 일은 별로 없기는 하다. 라디오로 FM방송을 듣는데 LED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전파방해]]가 일어난다(...)[* 아마 단가 후려치기 등의 원인으로 불요파 대책을 법적 기준치 내로만 나오게 --KC 인증에 검사 항목 좀 강화해라-- 해서 그렇다. 사실 라디오 주파수대 밖까지 따지고 보면 전신주, TV, LED전광판 등 일반적인 전자기기에서도 나온다. 참고로 LED전광판의 불요파 발생원인은 SMPS 때문이니 아마 LED등도 비슷한 원인일지도 모른다. 참고하길 바람.] 해결법은 LED등, 특히 [[크고 아름다운|크고 아름다운]] 거실등을 끄거나 DSP 수신기(디지털 수신기)를 사용하는 것밖에 없다. 거실등은 크기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거실등이 켜지면 일부 대역에서 전파방해가 있다. 전등과 라디오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SMPS]](LED 컨버터, 어댑터라 써있는 경우도 있다)를 절연처리한 다음에 호일로 꽁꽁 감싸고, SMPS에서 LED로 가는 전선에 노이즈필터와 인덕터를 달아 주면 직류전류는 그대로 흐르되 교류전류는 상쇄되어 전자기파 노이즈가 줄어들게 된다. 근데 이런 짓 할 바에 그냥 처음부터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사라. EMI 인증을 받았다거나. 자전거에 전조등으로 거치할 수 있는 겸용 플래시라이트의 경우, 무선 속도계에 전파 간섭을 일으켜 속도가 잘못 기록되는 일이 있다. 자전거가 시속 100km/h를 넘는 것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유선 속도계로 바꾸거나, LED 플래시를 앞바퀴 축이나 포크에 브라켓으로 설치해 속도계 본체와 떨어뜨리면 된다. 그렇지만 기술이 발전되면서 전력에 대한 통제가 잘 되어 갈수록 무결점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다. 사실 위의 단점 대부분은 LED 자체의 단점이 아니라 LED 기구에 관한 문제이며, 조금이라도 더 원가절감 하려는 업자들의 문제가 더 크다. 고급 전원부와 방열판을 사용한다면 광고하는 대로 수십만 시간의 수명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면 가격 또한 크게 치솟으며 방열판은 육안으로 관찰이 된다 쳐도[* 이것 또한 설계를 잘못하면 있으나 마나다.] 전원부가 어떤지는 전기 전문가가 분해해 보기 전에는 모르며, 수명이나 플리커 문제는 장착해서 써보기 전에는 알 방법이 없으니 고급 전원부라고 광고하고 실제로는 싼 부품을 썼는지도 모르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인 예가 된다. 따라서 산업용이나 전문가용 제품을 제외하고는 딱 기준에 맞는 수준의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여 만들고 소비자들도 얼마 못 쓴다는 것을 알고 구매하는 것이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