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D (문단 편집) == 용도 == 한국에서는 [[가로등]], [[신호등]][* 대한민국의 신호등은 거의 대부분 LED로 교체되었다. 교체 사업을 무려 2000년대 초반에 시작했고, 대부분 2010년 전후로 모두 교체되었다. 전기료 절약과 압도적인 시인력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긴 수명 덕분에 불나간 신호등 찾기가 어려워 진 것은 덤.], [[비상구]] 유도등, [[LED 광고판]], [[행선기|행선안내표시기]], [[키보드]], 자동차의 각종 등화류, 소방시설 등 쓰이고 있으며 백색 LED의 개발에 따라 형광등을 대체할 조명기구로 각광받고 있다. [[소니]]에서는 화소로 LED를 이용한 LED TV를 발표하기도 했으나 전시회 출품용으로, 실제 판매될지는 알 수 없다. 좋은 색 재현성이나 빠른 화면 응답 속도 등은 장점이지만 문제는 이미 LCD, LED 백라이트[* 액정 뒤쪽에서 LED가 비춰주는 것. 따지고 보면 LCD의 종류 중 하나이지만 원래 쓰이던 백라이트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LED가 백라이트인 것을 따로 표시한다.(화소가 LED인 것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LED TV는 이쪽.], [[PDP]]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었고 LED BLU[* Backlight Unit.] 또한 소니에서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TV를 출시하기는 했지만 48인치 짜리가 1,000만 원으로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인 셈이었으나, 기술발전이 매우 빨라 2022년 기준으로 OLED TV는 55인치가 100만 원대에 팔리고 있다. 대형 전광판은 LED로 화면을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도 광고판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LED 광고판]] 참조. 소비 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어서 많은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1개의 소자로 여러 가지 색을 낼 수 있는 구조의 발광 다이오드도 있다. 전자기기의 동작 모드에 따라서 색을 바꿀 수 있게 되어 기기의 소형화에 기여하였다. 초기에는 휘도가 낮았기 때문에 전자기기의 동작 표시등이나 실내 용도에 한정되었지만 빨강이나 녹색의 고휘도 종류의 발광 다이오드가 실용화되고 나서는, 역의 행선지 안내판같은 옥외용 디스플레이 장치에도 사용되었다. 게다가 고휘도의 파란색이나 흰색 발광 다이오드가 생산되고 나서는 경기장의 스크린같은 완전한 색의 대형 디스플레이, 전구 대신한 손전등이나 신호기, 자동차의 방향 표시등이나 미등 같은 다양한 조명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미등에 사용했을 경우 전구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후 점등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안전성이 향상된다. 또한, 보행자나 다른 운전자가 차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를 막아주는 자동차의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ight(lamp))에도 많이 쓰인다. 그리고 철도, 버스의 방향 표시에도 롤지식이나 안내판 대신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신칸센 N700계 전동차에서 사용된 행선판에서는 풀컬러 LED가 사용되었다. 또 냉음극 형광 램프에서 발생되는 흰색빛을 컬러 필터에 투과해 얻을 수 있는 색깔인 빨강, 녹색, 파랑에 비해서 발광 다이오드가 발생하는 빛이 색순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액정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를 냉음극 형광 램프에서 발광 다이오드로 변경하여서 색 재연 범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발광 다이오드는 점광원이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조사하려면 얼룩 번짐이 생기기 쉽고, 백라이트용으로는 휴대용 소형 디스플레이에 주로 이용되었다. 대형 디스플레이용 발광 다이오드 백라이트는 2004년 11월에 소니에서 액정 텔레비전이 실용화시켰다. 또한 발광 다이오드 자체의 수명은 길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수지의 열화에 의한 조도 저하의 진행이 빨리 되기도 하기 때문에 발광 다이오드 교환이 필요한 정도까지 조도가 떨어졌을 때 기판의 교환을 포함하여 대규모 보수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이다. 라이브 공연장에서 조명으로 애용하고 있다. 더 밝고 전기료가 적게 드는 기존의 장점은 물론이고 덜 뜨겁다는 예상 못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공연자들로부터 환영받았다.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과거 라이브 때 조명이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는데 LED로 바뀌면서 온도가 낮아져 땀도 덜 나고 체력소모도 줄어서 좋다며 극찬했다. 자동차에서도 여러 군데 사용 중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각종 등화류들. 순정 자동차를 기준으로 계기판 및 실내 스위치 조명을 시작으로 보조제동등(테일램프의 브레이크등과 같이 들어오는 것), 사이드미러의 방향지시등, 테일램프의 브레이크등[* 최근에는 면발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주간주행등이 있으면 2way LED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옵션이지만 [[전조등]]까지 사용되고 있다.[* 최신 차량들이나 지금까지 판매되는 자동차들은 경차를 제외하고 기본사양은 아닐지라도 LED 램프 옵션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경차는 단가 문제와 차급에 맞지 않는 고급옵션이라 브레이크등과 주간주행등만 선택옵션으로 있고 헤드램프는 벌브타입 헤드램프가 들어간다] (2017년 이후는 오히려 LED 전조등이 대세이다. 밝기, 원가, 효율, 내충격성, 수명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필라멘트 방식 전구를 능가하기 때문, 다만 내부에 불빛을 확산, 집중시키는 프리즘 (다면 촛점 집중 반사판타입. MFR타입이다.)이나 볼록 렌즈를 사용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구조가 들어가며, 그것이 화려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싸지는 않다.) 단, 순정으로 달려나온 차량이 아닌데 장착할 경우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안개등의 경우 순정이 할로겐전구인 차량에 대놓고 LED를 심으면 자동차종합검사에 걸린다. 규격에 맞지 않는 LED 주간주행등을 구조변경허가 없이 장착해도 검사에서 빠꾸를 먹으니 LED 좋다고 막 심는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상위 순정옵션으로 변경 하는것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전조등]] 문서 참조.] 번호판등은 전구색이나 백색에 한정 후방을 비추지 않고 하단만을 비추는 경우에는 별도의 승인없이 자유롭게 장착이 가능하다. 실내등도 경미한 튜닝으로 분류되어 규격만 맞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2019년 10월 14일부터 [[전조등#s-7|국토부 인증받은 전조등은 구조변경신고없이 할로겐전구 대신 장착이 가능하다. ]] 또한 자동차의 경우 LED를 사용하게 되면서 차체 외장 디자인에 엄청난 혁명을 일으키게 된다. 일단 커다란 벌브(둥근 전구)와 벌브의 특성상 조명의 방향성이 적기 때문에 넓은 면적의 반사판을 이용해야 함으로 램프의 면적이 굉장히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우디]]에서 LED 주간주행등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전과는 다르게 램프룸을 굉장히 가늘고 길게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게 발전하면서 전조등, 후미등, 심지어 방향지시등까지 적용되게 되었다. 앞, 뒤의 램프들은 거의 자동차를 상징하는 모양이라고 봐도 모자라기 때문에 이전과 다르게 자동차 제조사들은 램프룸을 가늘게 만들기 시작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램프 자체 크기가 작아져서 램프룸에 온갖 고급스런 장식을 넣을 수 있음은 물론 LED조명 자체가 고급스러워 보이며, 휘도가 밝아 시인성도 좋고[* 특히 LED 주간주행등과 안개등, 미등을 적용한 차량의 조명은 빛이 얇고 날카롭게 뻗어나가기 때문에 짙은 안개속에서도 굉장히 멀리서도 시인성이 좋아 훨씬 안전하다. 밝은 대낮에도 주간주행등이 잘 보여 보행자에게도 안전한 것은 물론이고.] 수명과 효율까지 좋으니 말 그대로 신세계가 따로없었다. 따라서 현재는 'LED 떡칠 = 고급차(처럼 보인다)'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차량 제조사에서도 주로 팔리고 저렴한 준중형 세단, 소형 SUV같은 일명 볼륨 모델에서는 LED 헤드램프나 리어램프는 꽤나 상위 트림에서 옵션까지 넣어야 넣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룸램프나 방향지시등은 LED채용을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옵션 가격좀 올리고 넣어주는 것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이런 면에서 '이건 고급차가 아님' 하는 급 나누기를 하는 것이다. 애초에 소비자 입장에서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것이 볼륨 모델에선 좋기도 하고. 그래서 급이 낮은 차량들은 LED 조명을 사용해도 깜빡이를 켜거나 실내등을 켜면 누런 호박등이 켜지며 좀 깨는 이미지가 있다.] 아직 조명용 LED의 단가가 싼것도 아니고 제조사에서 고급스럽게 만든다고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외장 옵션이 비싸긴 하지만 말이다. 또한 차량 조명을 너무 파버린 나머지 반 농담쯤으로 조명회사라고 불리는 아우디의 경우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라는 신기술도 개발했었는데, 상향등을 상시 켜놔도 앞차나 옆차선의 차만 피해서 상향등의 빛이 뻗어나가는 기술이다.[[https://1boon.kakao.com/AudiKorea/5d0ae538ff2955655abd8368|참고 자료]] 상대 차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상향등 끄거나 켜는 오토 하이빔과는 다른, LED가 존재해서 가능한 더 발전된 기술이다. 원래 수억원대 고급 수입차에만 들어가다가 이번에 [[르노 탈리스만]]([[르노코리아 SM6]]) 페이스리프트에 옵션으로 들어가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단순히 상향등 기능을 지능형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글자를 써제끼는 미친 시대가 코 앞에 와 있다. 이에 더하여, 현재 Bulb 사양 및 LED 사양이 각가 저가형/고가형 차량에 달려 판매되는 기존 자동차 업계의 분위기에서, 차량의 고급화 뿐 아니라, 전기차량의 보급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LED 단일 사양 보급의 속도가 점차 가속화 되고있다. 이는, 전체 조명 시스템의 소비전력 관점에서 LED가 약 2배 정도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보급 전 시장은 중급 세단까지는 대체로 일반사양에는 BULB, 고급사양에는 LED 가 장착된 LAMP 가 사용되는게 일반적인 분위기였다.) 단적인 예로, 현대의 아이오닉의 경우, 일반사양에는 범퍼 하단 장착되는 별도의 방향지시등이 전구 사양이나 (물론 옵션 선택시 LED로 변경된다.), 발매 시점이 상대적으로 뒤로 배치된 KIA 의 EV6의 경우, REAR 를 포함한 전체 LAMP가 LED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이 흐름은 국내 뿐 아니라 영미권 국가의 완성차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고있다. 각종 응원기구나 장난감 안에 쓰이는 전구도 LED 전구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흔들고 떨어트리고 막 다뤄도 웬만해선 안 망가지는 어마무시한 내구성과 전기를 적게 먹는다는 장점 등으로 여러 기구들의 발광 부분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귀이개]]라든가 [[USB]] Micro-B 단자에도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한국의 철도차량에서도 가시성 향상과 효율성을 고려해 2016년부터 기존 백열등과 HID인 철도 차량들의 라이트를 LED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13년 이후에 제작된 철도 차량들은 전부 LED 등을 달고 나왔다. 황색 빛을 내던 기존 백열등과는 달리 이 차량용 LED는 --[[OME|눈이 부시는]]-- 백색 빛을 내며, 다이오드의 점등 수를 줄이거나 늘림으로써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 물론 외국에는 자동차처럼 상향/하향을 조절할 수 있게 전조등을 설계하는 경우도 있다. 2010년 중후반기에 RGB를 한개의 소자로 쓸 수 있는 LED가 개발되어 [[조립식 컴퓨터]]에서 튜닝용으로 거의 모든 부품들에서 징하게 쓰이고 있다. 케이스 부터 시작해서 CPU쿨러[* 라이젠 번들 쿨러 중 고급형 모델인 레이스 프리즘 쿨러에 LED가 들어간다.], 램, 그래픽 카드, 파워 서플라이, 메인보드 등등 심지어 파워 연장 케이블에도 RGB LED가 들어간다. 또한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이런 RGB LED를 제어하는 기술도 만들었다.[* [[ASUS]] AURA SYNC, [[Micro-Star International|MSI]] Mystic Light, [[GIGABYTE]] RGB Fusion, [[ASRock]] POLYCHROME 등등] PC부품 외 주변기기에도 LED가 들어가는데 키보드와 마우스는 기본이요, 모니터에도 RGB LED가 들어간 제품이 있으며 마우스패드, 심지어 게이밍 의자(...)에도 LED가 들어간 제품이 있다. 마우스에 장착된 LED의 경우 RGB 밝기를 100%로 설정하여 항상 켜짐 상태로 두면 따뜻해져서 겨울철 마우스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는 LED 탑재 제품이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일부 중급형 제품이 LED를 탑재하면서도 메인보드 동기화 기능은 단가 문제로 인해 탑재하지 않는 경우가 늘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색상을 바꾸지 못하는 것은 물론 LED를 끌 수도 없다. 단점에서 언급되었다시피 LED의 푸른색 파장을 방출하는 성질을 이용해 포충기에서는 이 파장으로 곤충들을 유인해서 포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보석|작고 빛나]]기에 [[공대개그]]로 종종 쓰인다. [[https://web.archive.org/web/20190810114027/http://rigvedawiki.net/r1/pds/LED/a0005204_4e5f9fa2b383d.jpg|예를 들면 이런 거]] [[LED 마스크]] 등 미용기기에도 쓰이고 있다. 특정 파장을 쪼여서 피부를 개선하는 원리인데, 시중에 돌아다니는 것은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은 것들이라 효과에 대해 논란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