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H아파트 (문단 편집) == 역사 == [[1980년대]]까지 지어진 과거 주공아파트의 [[이미지#s-8|이미지]]는 5층 규모[* 5층 규모 말고도 단층(1층), 2~3층 규모인 연립 주택 형태의 동도 존재한다. 1980년대 초반까지 분양된 5층 규모의 주공아파트의 난방 방식은 [[연탄 보일러]]를 갖춘 연탄 온돌 방식이었다.]의 동에 집안 내부는 [[방#s-1|방]] 2~3개, [[부엌]]과 [[거실]]이 붙어있으며 1개의 욕실[* 1980년대부터 이미 아파트에는 공동 화장실이 사라졌으며, 양변기와 욕조가 딸린 욕실이 설치되었다.]이 구비되어 있는 형태이며 [[핵가족]] 기준에 맞춰 좁은 평수를 자랑하는 형태의 아파트로써 가격은 국가가 공급하므로 싸지만 민영 아파트들과 비교하기엔 당연히 열악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상계주공아파트 같이 10층 이상으로 건축 된 경우도 아주 매우 많다. 상계주공아파트는 1987~1988년에 공사를 해서 1988년 11월 완공되었다.] 다른 30~40년 된 민영 아파트들과 마찬가지로 이따끔씩 녹물이 나오는 상황에, 비디오 폰이나 전자식 초인종 따윈 미래의 첨단 기술로 인식하는 수준이라 원시적인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문 내부의 수동식 설비가 타종 장치를 때려 종소리를 낸다.]만이 존재했다. 거기에 이미 시설 노후화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오래된 주공아파트들은 대부분 소유주들과 손을 잡은 민영 건설사에 의해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주공아파트를 지을 때 주택공사가 직접 짓지는 않았다. [[한양(기업)]]이나 [[대우건설]], [[현대건설]], [[요진건설산업]] 같은 민영 건설사에서 주공의 감독 하에 짓는 경우가 일반적. 참고로 주공아파트 1층 우편함 위를 보면 패찰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예를 들면 "건설을 책임진 사람들(일부 주공아파트는 패찰에 이 문구가 아닌 단지도 있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한주택공사 (감독) XX종합건축 (감리) XX건설 (시공)" 이라는 문구와 함께 실제 주공아파트 건축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실명과 함께 밑에 "우리들은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보금자리를 건설하였습니다(1990년대 초반까지 지어진 일부 주공아파트는 "건설하였읍니다"라는 문구로 기재)"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물론 1990년대 초반부터 지어지는 주공아파트들은 층 수도 5층 이상이며 30평 대 이상의 넓은 평 수에 1990년대 중반부터는 지하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1998년에 건축된 광주 [[동림푸른마을 주공4단지]]의 경우 지하 주차장과 아파트 지하가 연결되어 있다.] 단, 외곽에 있는 주공아파트의 경우 2000년대 중반부터 지하 주차장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5층 규모로 지어진 전국의 주공아파트 일부 단지는 [[https://kin-phinf.pstatic.net/20150202_90/1422873411886bWPHs_JPEG/%BB%E7%BA%BB_-2-1.jpg|고가 수조 타워]][* 급수 시설로서, [[밀레니엄 팔콘]]과 비슷하게 생긴 구조물이 상부에 달린 타워이다. 주공아파트가 아닌 민영 건설사에서 시공한 아파트 단지에도 고가 수조 타워가 있었는데 예를 들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한성아파트 1, 2단지(6층 규모)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한양아파트(5층 규모 한정)에도 적용되었다.]라는 구조물이 있었는데,(대표적으로 충주 연수주공 1단지 아파트) 이 고가 수조 타워에 펌프로 물을 끌어 올려 저장했다가 각 세대 별로 중력 차이를 이용해 수압이 충분하게 급수를 위한 구조물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가 수조 타워도 1990년대 초반까지 5층 규모 단지에만 설치했다가 주공아파트가 고층화되면서 이러한 구조물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꼭 살기 나쁜 것은 아닌데 이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그 지역에서 '''상권을 형성 시켰기 때문이다.''' 보통 주공아파트들은 대단지 형식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위성 사진으로 보면 계획적인 아파트 단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그 규모도 가히 [[크고 아름답다]]. 또한 [[공기업]]에서 건설했기 때문에 조경법을 잘 지켜서 --의외로-- '''조경은 잘 되어 있다.'''[* 요새는 지상공원화라던가 물놀이터 등등 단지구성에 크게 신경써서 민간건설사가 지은 아파트가 LH보다 훨씬 잘 만들고 있지만, 조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던 1990~2000년대 지어진 곳으로 한정한다면 주공과 민간 아파트의 조경 수준 차이가 두드러진다. 이 당시 지어진 민간 아파트들을 지상 주차장 면적이 압도적으로 많고 조경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주공아파트들은 최소한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광장이나 어린이공원이 대부분 마련되어있다.][* 덕분에 친환경적인 모습을 볼 수는 있으나 그 대가로 벌레가 출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