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VE(게임) (문단 편집) ==== 설지민 ====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던 주인공에게 어떤 소포가 배달된다. || '''주인공 :'''소포? 소포 올 곳이 없는데...? 크리스마스에 소포라...왠지 기대가 되는데...? '''우체부 :'''액자니까 조심하시고요.여기 싸인 부탁드립니다. '''주인공 :'''음...네... 사인을 해 주고 나는 물건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연휴인데도 저렇게 열심히 배달하는 아저씨가 존경스럽다. 그것보다...액자라구? 도대체 보낸 사람이 누굴까...? '''주인공 :'''이건... 그건...내 초상화였다... '''주인공 :'''이런 걸 보낸 사람은... (이 때 갑자기 설지민이 주인공의 앞에 등장한다 --그럴거면 직접 전해주지 배송비 아깝게 왜 택배로 보냈어--) '''설지민 :'''받았구나... '''주인공 :'''지민오빠~ '''설지민 :'''전에 약속했던...초상화. 어때?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주인공 :'''와아...너무 마음에 들어요~오빠~ 나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액자를 보면서 나는 얘기했다. 정말 나라는 느낌이 그대로 들어있어... '''설지민 :'''그래...? 다행이다... 선물로 주려고 몰래 그린 건데... '''주인공 :'''와아아~ 그런데 꼭 보고 그린 것처럼 잘 그리셨어요~ '''설지민 :'''보고 그린 것처럼이라...그 말이 맞을지도... '''주인공 :'''네...? '''설지민 :'''처음엔... 너가 우리 어머니를 닮아서... 끌린다고 생각했어 너의 모습... 너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 어머니를 떠올렸었어.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나도 모르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어머니와 동일시하고 있었던 거야. 말하자면... 나는...널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 :'''오빠... '''설지민 :'''언제나 내 눞앞에 있는 듯 했지...멀리 떨어져 있어도...언제나 내 눈앞에서 웃어주는 것만 같았어... 하지만...만질 수는 없었지...그런 그리움에 미친듯이 그림을 그렸고... 하지만 용기를 내 보기로 했어... 천천히...하지만 강렬하게 지민오빠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주인공 :'''그럼...오빠... '''설지민 :'''별로 멋지지는 못하지만...용기를 낸 나의 고백이야... ...사랑해...누구보다...너를 사랑해줄게... '''주인공 :'''...오빠... '''설지민 :'''이 그림처럼...웃는 모습으로...대답해주는 너가 보고 싶어... '''주인공 :'''오빠...! 나는 말없이 지민오빠에게 안겼다... '''설지민 :'''웃는 모습으로 대답해 달라니깐...바보같이 울기는... 왠지 모르지만 그냥 눈물이 흘렀다. 나도 오빠 사랑해요... 영원히...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는 건...지민오빠라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해피엔딩...행복한 결말...영원하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