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VE(게임) (문단 편집) ==== 지한얼 ==== 이 엔딩은 지한얼의 분위기에 맞게 크리스마스에 눈 대신 비가 내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엔딩 장면은 다음과 같다. || '''주인공 :'''하아...벌써 크리스마스구나...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비...겨울에 내리는 비는...센티멘털한 기분. 왠지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다... '''지한얼 :'''[주인공 이름]아... 내가 잘못 들은걸까? 어디선가 날 부르는 것 같은 목소리가... '''지한얼 :'''[주인공 이름]아! 나야! 한얼! '''주인공 :'''아! 한얼 오빠! 우리 집 앞에 한얼 오빠가 서 있었다. 나는 급히 옷을 챙겨 입고 밑으로 내려갔다,(--2층집 주택 부럽다--) 그런데 문을 열려는 순간... '''지한얼 :''' 문은 열지 말고...내 말을 들어줘... '''주인공 :'''예...? 나는 문고리를 잡으려다가 멈춰섰다. '''지한얼 :'''왠지...네 얼굴 보면 이야기를 못할 것 같다. '''주인공 :'''오빠... '''지한얼 :'''모르겠어...왜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건지... 왜 지금 너랑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건지...솔직히 모르겠다...그냥 갑자기 네가...네가 떠오르더군. 혼자서 있다가...네가 옆에 없다는 걸 느꼈을 때...저절로 이곳에 오게 되더라고... ... '''지한얼 :'''이곳에 와서 너의 이름을 불렀어... 네가 있을지도...없을지도 모르지만...너의 이름을 불렀어... 그리고 네가 대답했을 때...그 때의 감정은...뭐라고 말할 수 없는 거였어... '''주인공 :'''...오빠... '''지한얼 :'''지금도...널 볼 자신이 없어...너를 보면 내가 어떻게 할지...어떻게 말할 지 모르겠어... 하지만...네 얼굴...너무 보고 싶어... 널...보고싶어... 나는 천천히 문을 열었다. 문 앞에 뒤돌아 서는 한얼 오빠... 이렇게...진심으로 다가와 준 한얼 오빠... '''지한얼 :'''[주인공 이름]아... '''주인공 :'''비를 이렇게 맞아서 어떡해요. 바보같이... '''지한얼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한얼 오빠는 천천히...나의 얼굴을 바라보았고...천천히...나의 눈과 마주쳤다... '''지한얼 :'''언제나 이렇게 가깝게 널 보고 싶었는데...이렇게...언제나... 한얼 오빠는 살짝...나를 감싸안았다... '''지한얼 :'''언제나...이렇게 안아보고 싶었는데... '''주인공 :'''오빠... '''지한얼 :'''나...이 마음 너에게 알리고 싶었다...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한얼 오빠와 나는 숨을 죽인 채...가만히 껴안고 그렇게...얼마의 시간이 지난줄도 모르게 있었다.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는 건...한얼 오빠라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해피엔딩...행복한 결말...영원하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