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e3 (문단 편집) == 대회 참가 경력 == || [[파일:인피니티 S 리삼.jpg|width=100%]] || [[파일:양손리삼.jpg|width=100%]] || || '''[[레저렉션#s-4]] 올킬의 그날의 입장 사진''' || '''올킬 후 그의 세레머니''' || 근로돌이(라스), 풍호(리)와 'INFINITY S'라는 팀을 짜서 [[TEKKEN CRASH]] 시즌7 본선에 진출했다. 'INFINITY'는 근로돌이와 풍호가 속한 배틀 팀 이름이며, 'S'는 리삼이 속한 배틀 팀 'Speed Star'의 머릿글자이다. 세 사람은 리 차오랑을 자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본선 첫 상대가 하필이면 '''전 시즌 우승 팀인 [[Resurrection]].''' 레저렉션의 선봉이자 에이스인 [[배재민|무릎]]에게 팀이 올킬당하여 패자전에 내려갔다. 그런데 패자전에서 근로돌이가 상대인 타나토스 팀을 올킬하고, 승자전에서는 레저렉션이 뜻밖에도 보우 리턴즈의 [[자석]]에게 올킬을 당했다. 그리하여 최종전에서 레저렉션과 인피니티S가 다시 맞붙게 되었다. 근로돌이와 풍호는 1경기에 이어 최종전에서도 무릎에게 패하고 말았다. 모두가 더블 올킬로 끝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리삼은 무릎과의 두 번째 대전에서 승리하고 자신감이 붙었다. 다음으로 나온 중견 [[홀맨]]이 무한 맵을 고를 때 리삼은 내심 승리를 확신했고, 실제로 접전 끝에 라운드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대장 [[통발러브]]까지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자 관중석은 술렁였다. 앞서 열린 승자전에서 자석에게 무기력하게 패한 통발러브를 보고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라는 사실을 리삼은 느꼈다. 리삼은 거듭 승리를 확신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레저렉션이 테켄크래쉬 무대에 처음 등장한 선수에게 역올킬을 당했다는 소식은 입에서 입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그것도 생소한 캐릭터인 [[왕 진레이]]로 한 팀의 대장을 맡아 역올킬을 한 리삼은 철저하게 소외됐던 비주류 캐릭터로 일대 변혁을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리삼은 최종전에 처음 나섰을 때 스스로도 99%는 졌다고 생각했고 승부를 1%의 운에 맡긴 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승리하는 순간은 마치 꿈만 같았고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어쨌든 [[광탈]]은 안 당해서 좋았다고. 8강에서 나진 스페셜리스트에게 두 번 패하여 탈락하지만, 리삼은 이미 테켄크래쉬 역사상 최대의 파란의 주인공이자 전설이 되어 있었다. 테켄크래쉬 무대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캐릭터인 [[왕 진레이|왕]]은 시즌4까지 'Hoobastank'가 선보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덕에 이제는 리삼이 왕의 상징이 됐다. 사실 애초부터 주위에서는 리삼이 왕 유저 중 제일 잘한다는 말을 듣곤 했으니. 시즌 7에서는 [[배재민|무릎]], [[레인(철권)|레인]], [[한쿠마]]에게 패배하고, 무릎, [[홀맨]], [[통발러브]], [[윤승현|투혼]], [[데자뷔#s-5|데자뷰]]에게 승리해서 총전적이 5승 3패였다. 당시 테켄크래쉬 다승 1~5위(레인, 통발러브, 무릎, 한쿠마, 홀맨)를 다 만났다. 시즌 8에는 스피드 스타의 대장으로 출전했지만 지역 예선을 뚫지 못했다. 철권만큼은 아니지만 [[테크니카|DJMAX 테크니카]]도 가끔 즐긴다고 한다. 실제로 테크니카 3의 크루 중에도 'Speed Star'가 있기도 하고.[* 대신 여기선 리더가 아니라 서브 리더이다.] 평소에는 [[오락실/경기|부천 어택게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가끔 가보면 철권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구 6 BR 시절부터 텍켄센트럴의 왕 진레이 게시판지기를 담당하기도 했으나 2012년 말부터 게시판지기를 사퇴했다.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주캐를 바꿔 진-화랑을 주력 조합으로 푸진을 찍었다. BR때도 서울에 거의 오지 않았지만 태그 2에서도 서울에 거의 오지 않아 그린방송에서 보기 힘든 고계급 중 하나. 나락호프 방송에 게스트로 자주 나오기도 했다. [[2019 LG울트라기어 OSL 퓨처스]] 페이즈2에서 진행된 팀전에서 [[채동훈|9RA]], [[박동민(E-Sports캐스터)|락동민]]과 '해설자들' 팀으로 참가했다. 구라의 활약 못지않게 리삼 또한 YSE팀 경기에서 올킬, 간류 팀 경기에서 구라를 이긴 썬칩을 막아냈고, 결승전에서는 쿠단스와 헬프미를 잡아내며 에이스 꼬꼬마를 불러내게 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우며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북쪽 계왕성과의 결승전에서의 눈빛은 마치 10년전 레저렉션을 잡아낸 그 눈빛을 연상시킨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