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beration(음반) (문단 편집) === 에피소드 === * 2014년부터 작업 소식이 들려오던 앨범이다. 그녀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긴 6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발매된 작품이다. * 작업 초반에는 [[퍼렐 윌리엄스]][* 그와는 'Search The World'라는 곡을 완성시켰지만 앨범에 포함되지 못했다. 2021년에 풀버전이 유출됐다.]와 DJ Premier 등과 작업했지만 앨범에는 선택되지 않았다. * 퍼렐과 기타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린다 페리와도 다시 작업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했다. 린다와 작업한 여러 개의 곡들이 저작권 협회에 올라오기도 했는데, 그 중에서는 'Behind Every Man There's a Strong Woman(모든 남성들 뒤에는, 강한 여성이 있다)라는 제목의 곡도 있었다. * 린다 페리와의 작업물 중 'America'는 'Served Like a Girl'의 사운드 트랙으로 실렸다. * 앨범 컴백 직전 딜럭스 에디션이 발매된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 * 'Maria'라는 트랙은, 그녀가 수년간 음악과 멀어진 자신에게 바치는 노래로, 유년 시절 가장 영향을 받은 영화 'Sound Of Music'에 대한 곡이다. 영화의 주인공 Maria라는 캐릭터는 주체할 수 없이 자기 자신을 찾으려는 모습이었고 특히 아길레라의 미들 네임이 'Maria'이기도 하며, Jackson 5의 오래된 명곡 'Maria'를 샘플링 했다. * TV 프로모션은 물론 라디오 스테이션에도 보내지는 등 주력으로 밀었던 'Fall In Line'은 본래 [[미투 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만들어진 노래였고 크리스티나 솔로 곡이었지만 비슷한 가정 환경을 겪었던 후배 가수 [[데미 로바토]]와 부르는게 좋겠다고 판단되어 듀엣 곡으로 완성됐다. 사실 [[비욘세]]도 이 곡에 눈독 들였다고 하는데[* 본인이 키우는 후배 가수한테 줄 생각으로 컨택했었다고 한다.] 라이터가 결국 크리스티나를 선택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크리스티나를 동경한다고 알려졌던 데미 로바토는 이 작업을 계기로 크리스티나와 친분을 맺게 되었으며 사적으로도 교류한다고 한다.[* 데미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갔을때 크리스티나는 직접 병원에 찾아가기도 했다고.] * 오랫동안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던 [[핑크]]와 화해한 뒤, 두 가수는 듀엣곡을 녹음했지만 이 앨범에 수록되진 못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는 인터뷰를 통해 그 곡을 조만간 쿨한 방법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고 핑크는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언급했다. * 10월 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핑크와 녹음한 그 곡에는 제3의 보컬리스트도 함께 불렀다고 스포했다. 일각에서는 [[켈리 클락슨|스포일러]]이 아니냐고 추측 중. 클쓰는 이 아티스트는 모두가 아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 'Pipe'의 피쳐링 게스트가 공개 되었을때, 핑크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정식 발매에는 'XNDA'라는 신인 아티스트로 밝혀져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 'XNDA'가 F1 선수 [[루이스 해밀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의 가수 데뷔작인 셈. 해밀턴은 음악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카니예 웨스트에게 자신이 작업한 음악을 들려주었고, 이 앨범에 카니예가 참여한 만큼 그 계기로 두 사람 사이의 인연이 생겨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게 아닐까 추측된다. * Liberation 앨범 곡 작업을 할때 크리스티나는 [[리한나]] 측에게 컨택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서로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 무산되었다고. 2016년 중 이 소문이 퍼져 리한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클쓰와 듀엣을 하는거냐고 질문 세례를 했었는데 이때 리한나는 "나도 바라는 바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크리스티나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첫 싱글 'Accelerate'와 'Maria'의 트랙을 만든 [[카니예 웨스트]]는 2016년 아길레라가 직접 말리부에 위치한 말리부의 스튜디오에 찾아가 함께 곡을 만들게 됐다. 크리스티나는 카니예의 관종스러운 발언과는 별개로 그가 뛰어난 아티스트이자 비트 메이커라고 생각한다 말했고,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 또한 'Accelerate'라고 밝혔다.[* 클쓰는 00년대 중반부터 칸예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했었다.] * 이 앨범에서는 힙합 씬의 신인 아티스트의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최근 미국 힙합 계에서 주목받는 Anderson Paak과 Talyor Parks, MNEK등의 참여가 주를 이뤘다. * 첫 싱글의 공개 이후, 일주일에 한번씩 앨범의 트랙들을 공개했었다. 'Fall In Line', 'Twice', 'Like I Do'가 그 순서이다.[* 아주 극소량의 프로모션 피지컬 CD도 생산됐지만 너무 수량이 적어 구하기 힘들다.] * 앨범의 인트로 중 'Dreamers'에서는 어린 소년/소녀들의 꿈을 말하는 인터루드인데, 앨범의 크레딧을 보면 'Bratman'이라는 성 씨를 가진 아이들의 이름이 있었고, 이 것을 토대로 아길레라의 전 남편인 조던 브랫먼의 친척들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 조던의 조카들이라고 한다. 이혼 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듯. 전작 [[Bionic]]에서 아들 맥스가 녹음했다면 이번에는 그녀의 딸 써머레인도 참여했다. * 'Right Moves'에 참여한 피쳐링 게스트들은 자메이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게 뮤지션들이다. 이 중 Shenseea는 한국계 혼혈이다. 참고로 이 Shenseea는 자신의 곡 중 "Pon mi"라는 곡 중 "Pussy tight, pussy clean, pussy fresh Pussy pretty, pussy fat full o' flesh" [[* 직역하자면 거기 조여, 거기 닦아, 거기 신선하게 해 거기 꾸며, 거긴 지방으로 가득찼어 정도]] 라는 가사로 유튜브에서 많이 유명하고, 리믹스되고 있다. * 'Like I Do'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우연한 기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래미에 노미딧 되는 등 그렇게 까지 크게 될줄은 몰랐다고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밝혔다.][* 이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중 하나가 '''[[IndiGO]]'''와 '''[[돈 Call Me]]'''를 프로듀싱한 '''[[BRLLNT]]'''이다.] * 앨범이 발매된 이후 대부분 호평이 대세인데, 항상 평가가 갈렸던 전작들에 대조되는 반응이다. * 앨범 발매 즈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는 이제 아티스트 모드로 다시 돌입해서, 그전처럼 긴 공백기를 가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이 소문이 사실인지 앨범 발매 당일을 이후로 단 한개의 프로모션이 없이 투어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 앨범 발매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티나의 친필 싸인이 담긴 앨범을 선착순으로 주문 받았는데, 발매 이후 그 싸인을 받았다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거의 우롱 수준 아니냐며 공분하고 있다. 거기다 앨범에는 크리스티나의 트위터 예전 아이디가 그대로 인쇄되거나, 한 국가에서는 아예 북클릿 인쇄 자체가 제대로 실수가 나는 등 RCA의 막장 일처리에 다시 한번 분노했다. 다만, 디지털 시대인 만큼 크리스티나의 새 앨범이 실물로 많이 팔릴 것을 예상하지못해 2차 재생산까지 가동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RCA의 입장도 이해해줘야한다. * 앨범 수록곡 중 'Unless It's With You'는 롤링스톤즈가 발표한 2018년 최고의 노래 23위에 올랐다.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50-best-songs-of-2018-764204/christina-aguilera-unless-its-with-you-7642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