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nux (문단 편집) === 게임 용도 === Linux에서의 게임 플레이 방법은 다양하다. Linux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게임의 수 또한 늘고 있다. 첫 번째로, [[Steam|스팀]] 게임들이다. 기획단계에서 스팀이 Linux를 공식 지원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밸브 사 자체의 게임은 물론이고 스팀을 플랫폼으로 하는 게임들 중 Linux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대폭적으로 늘었다. 현재 약 9천개 [[https://store.steampowered.com/search/?sort_by=Released_DESC&tags=-1&category1=998&os=linux|#]] 이상의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카운터-스트라이크]]를 한물 지난 컴퓨터에서 OpenGL로 돌려보자.) 사실, Linux 플랫폼 지원강화는 윈도우 마켓이 클로즈드 방식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밸브는 윈도우를 비난하는 언급을 했으며, Linux 플랫폼을 일종의 [[보험]] 용도로 인식하여 지원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http://www.phoronix.com/scan.php?page=article&item=valve_linux_dampfnudeln&num=1|#]] 또한, 스팀에 [[Wine]]의 파생 버전으로 게임실행에 중점을 둔 '프로톤(Proton)'을 탑재해 윈도우 게임을 Linux에서도 실행도 가능하다.[[https://steamcommunity.com/games/221410/announcements/detail/1696055855739350561|#]] 와인으로도 실행이 불가능 한 윈도우용 게임의 경우에는 KVM/QEMU GPU 패스스루를 사용하면 된다. [[밸브]]가 자사의 [[UMPC]]인 [[스팀 덱]]으로 인해 프로톤의 호환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다, 게임사들도 스팀 덱 때문에 프로톤과의 호환성에 신경쓰기 시작했기에 앞으로 Linux 스팀 게임의 호환성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위의 방법으로도 돌아가지 않는 게임들이 존재하는데, [[안티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임들이다. [[배틀그라운드]]가 대표적이다. 두번째로, [[OpenGL]] 계열 게임들은 와인을 활용하든 네이티브로 포팅이 되든 [[DirectX]] 기반보다는 어떻게든 Linux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확률이 높다. 게임사들이 맘먹고 포팅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성능 측면에서는 오히려 Linux+OpenGL 조합이 윈도우+DirectX 조합을 능가할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 실제로, 윈7+DirectX 조합에서 레포데2 270 프레임을 찍었던 컴퓨터에 밸브가 Linux+OpenGL로 소스엔진을 포팅하여 돌려봤더니 처음에는 6 프레임 나오던 것이 최적화가 진행되니 결국 315 프레임으로 윈도우에 비해 무려 20%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에 힘입어 윈도우에서도 DirectX 대신 OpenGL 조합으로 바꿔봤더니 역시 300 프레임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이미지 퀄리티 등의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었다고 하니, Linux 커널이나 OpenGL의 최적화 수준은 게임 측면에서도 윈도우에 뒤지지 않거나 혹은 그 이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래픽 [[드라이버]]의 문제[* 밸브가 소스엔진을 Linux에 포팅할 때도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과 긴밀히 협조해서 [[드라이버]] 개선(특히 멀티스레딩 지원)을 동시에 진행했다.]도 해결되었고 문서화도 정리되어있다. [[존 카맥]]의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하는 PC 게임은 거의 다 Linux를 지원한다. 물론 패치도. DirectX를 사용하지 않고 OpenGL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모양. 철지난 게임들[* 둠3, 퀘이크3,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등.]의 바이너리 파일을 Linux용으로 공개하였다.[* 다만 게임은 실행 파일만으로 즐길 수 없으므로 윈도우용 카피에서 실행 파일을 제외한 패키지 파일들(.pak)을 가져와야 한다.] [[Braid]]나 World of Goo 등의 몇몇 인디 게임들도 Linux용 Full 버전을 팔고 있다. 그리고 [[자유 소프트웨어]]로 웬만한 상용 버전 보다 더 빵빵한 [[웨스노스 전쟁]]도 있다. 세번째로 에뮬레이터를 거치는 게임은 대부분 Linux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video_game_emulators|참고]] [[마인크래프트/자바 에디션|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 JE 1.12.2를 기점으로 UWP(Win10, Win10 Mobile), Android, iOS, tvOS, 엑스박스 원, Nintendo Switch용 버전은 마인크래프트로 통합되었고 원래 '마인크래프트'였던 Win32, Linux, macOS용 버전은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으로 변경되었다.]와 같은 경우에도 [[Java]] 기반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실행이 가능하다. 네번째로, [[Wine]]이 생각보다 최근 성능이 좋아지면서 이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아졌다.[* 특히 게임 뿐만 아니라 어도비 소프트웨어도 추가 패치만 하면 가능하다.]특히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지원이 빨라 최신 게임들이 모두 플래티넘 등급이라 거의 플레이하는 데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그 외의 경우, WineHQ AppDB나 Lutris를 참고하자. Lutris를 사용하면 유저들이 삽질해가면서 만든 스크립트로 고생할 필요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다. 특히 2019년 들어서 DXVK(DirectX 11 이하)와 VKD3D(DirectX 12)의 성능이 상당히 발전했기 때문에 사양만 받쳐준다면 다이렉트 X 전용 게임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성능은 게임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윈도우랑 비슷하거나 20~30 프레임 가량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Ds7T13LPc|배틀필드 5]] [[https://www.youtube.com/watch?v=6wqB7qu8Ry4|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KVM/QEMU를 이용해 가상머신으로 게임을 돌리는 방법도 있다. 와인보다 성능이 좋고 완벽한 호환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VFIO 드라이버와 GPU 패스스루를 사용하면 가상머신에서 GPU 성능이 실제 머신에서의 GPU 성능과 99% 정도로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다. 싱글 GPU 패스스루도 가능하다. 콘솔 [[게임기]]나 아케이드 게임기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Steam_Deck|스팀 덱]]등에 Linux 커널이 쓰이고 있다. 참고로, [[Xbox]]는 윈도우 OS나 다름없고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는 FreeBSD에 기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