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onsTV (문단 편집) === 퇴근길직캠 ===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의 귀가장면(홈) 또는 구단버스에 올라타는(원정) 장면을 담은 영상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기의 퇴근길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2가지 조건이 있다. 최우선적으로 경기를 이겨야 하고 홈구장인 대구와 고척, 잠실, 수원과 같은 수도권 구장 외에는 이기든 지든 퇴근길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2021 시즌부터는 광주, 사직의 퇴근길도 추가되었다!!! ] '덕아웃 1열' 영상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다만 2020시즌 부터는 매우 발전하여 덕아웃 1열과 견줄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아졌다.] 팬들은 선수에게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안요원의 제지, 팬 본인의 부끄러움 또는 쑥스러움]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영상의 취지와는 별개로 논란을 낳은 컨텐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로 kt위즈 원정경기가 우천취소 되었을 때, 담당자가 영상[* 정확히는 영상 뿐만 아니라 질문도 준비했다.]을 준비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무시하고 구단버스로 향했다. 이는 곧바로 '팬서비스 논란'으로 이어져 한동안 삼성 팬들 사이에선 논란이 되었다. 물론 선수들 변호를 하자면 그 당시 연패로 팀 분위기가 매우 안 좋았고, 모든 선수들이 무성의하게 지나친 건 아니었다. 또한 원정경기의 특성상 선수들이 모든 짐을 들고 버스로 향해야 하는데 담당자가 카메라를 들고있던 위치가 선수들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응대하기는 어려웠다.[* 더구나 수원구장의 퇴근길 직캠은 외야 구석에서 이루어진다는 점도 한몫한다.] 하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지쳐있던 팬들에게는 '팬서비스라도 제대로 안 한다'의 여론이 우세했고, 팬들의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이 논란 이후로는 선수 대부분 반응을 잘해주는 편이다. 2020시즌 들어서는 대부분 선수들이 잘해주는 편이다. 2021시즌에는 원정 퇴근길 한정으로 간단한 형태로 대답할 수 있는 '악vs깡' 테마의 퇴근길 질문이 추가되었다.[* 물론 실제 '악', '깡'으로 대답하는 선수 및 코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게 함정...] 용병 선수들이 하드캐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데이비드 뷰캐넌]]은 가족들까지 출연하는 등 아예 퇴근길 직캠 참여 자체를 즐기고 있으며,[* 뷰캐넌은 일본리그에서 뛰던 시절에도 팬서비스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팬들을 직접 대면하지 못 하는 게 스트레스라고 밝힐 정도로 우수한 팬서비스의 소유자인 듯.] [[벤 라이블리]]는 미국 캐릭터 성대모사 등 미국식 유머로 매번 개그를 선보인다. [[호세 피렐라]]는 질문의 내용과 관계없이 매번 ASMR 마이크 가까이에 파이팅부터 외치고 답변한다. 피렐라가 스페인어를 구사하기에, 홈 퇴근길 칠판에 적히는 질문에도 제작진이 스페인어를 추가하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2020년 7월 1일, 첵스의 초코맛과 파맛의 시식회를 열었고 다음 날 시즌 첫 스윕을 하자 LIONS TV에서 선수단에게 과자 홈런볼과 커피 세트를 선물했다. 이에 [[강민호]]는 '너무 발전하는 것 아니냐'며 LIONS TV의 성장세에 감탄을 표했을 정도. --여담으로 홈런볼을 받은 우규민이 이거 맞고 홈런맞으라고 라는 농담을 날렸는데 진짜로 다음 날 홈런 맞았다.-- 요새는 강민호와 더불어 [[박해민]]-[[김호재]]가 매번 하드캐리하고 있다. 코치들 또한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최태원(야구)|최태원]] 수석코치[* 항상 웃는 얼굴로 답하면서 동시에 정말 길고 구체적으로 답해주기에 최태원 코치의 차례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김용달]] 타격코치, [[강명구]] 주루코치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만한 주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답변하기에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매우 좋다. 2021년 6월 24일 영상에서는 [[이원석(1986)|이원석]]의 팬이 보내준 추억의 뽑기를 했는데 1등 상품이 무려 '''금 한 돈(!!!)'''이어서 역대급으로 선수들과 코치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팬들도 매우 재미있었다는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