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gic (문단 편집) == 어린 시절 == 유년 시절을 암울하게 보낸 래퍼[* 멀리 갈 것도 없이 [[미국]] [[힙합 음악|힙합]] 씬의 대표적인 [[래퍼]] [[에미넴]]부터가 그랬다. 아버지 없이 마약 중독자 홀어머니 밑에서 학대당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그 둘은 나중에 곡을 같이한다. 대표적인 곡은 역시 homicide.]들이 많은데, 로직 역시 나빴다. 로직은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둘 다 마약 중독자라 생계를 꾸려나갈 능력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도 아버지는 로직이 어렸을 때 다른 여자를 만나 떠나 버렸다. 로직은 자신과 같이 배다른 흑인 혼혈 누나와 함께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당연하게도 극빈층이었다. 거기에 이들의 거주지가 하필 흑인 거주지역이었기 때문에, 흑인 혼혈 자식을 데리고 사는 백인 여성, 그리고 그 아이들은 경멸의 대상이었다. 로직의 어머니와 누나는 '''강간'''의 주된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동네 흑인 남성들이 로직의 어머니를 찾아와 방에 가둬두고 강간하던 게 일상이었으며, 누나는 어린 나이에 임신하고 결혼해 가정 폭력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다고. 더 심한 문제는 로직의 어머니가 이렇게 흑인 사회와 흑인 남성들에게 당한 수모와 분노를 그녀의 자식들에게 풀었다는 것. 어머니는 로직과 누나를 Nigga, 깜둥이라 부르며 욕해댔고, 체벌은 일상이었으며 목을 조르고 세제 거품물에 빠뜨리는 등 정말 진지하게 죽일 생각을 품었던 적도 여러 번이었다. 개인으로써 견디기 매우 힘든 상황이었음은 분명하지만, 로직에게 가한 그녀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또 로직의 외할아버지는 로직을 절대 차 뒷자리에 태우지 않았으며, 자신의 집에 왔을 때에도 맨바닥에서 자게 했다고 한다. 흑인을 감히 뒷자리에 태울 수 없고, 소파에 뉘일 수 없다는 이유로. 로직의 어머니가 로직에게 '''그나마''' 끼친 긍정적 영향 중 하나는, 음악과 영화를 좋아해 로직과 이를 함께 즐기며 훗날 로직의 음악적인 역량의 자양분을 제공했다는 것. 특히 그녀가 좋아했던 [[프랭크 시내트라]]는 로직에게 큰 영향을 끼쳐 로직의 믹스테이프와 이명에도 영향을 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 뿐. 로직은 21 살 이후로 어머니를 보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유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보고 싶지 않다' 고. 그도 그럴 게 그녀 역시 고난을 겪었다지만, 로직 입장에서 자신에게 내내 인종차별적 모욕을 해대고, 두 번 이상의 살해 시도, 그에 가까운 학대를 가한 어머니를 성인이 돼서 보고 싶을까. 그나마 아버지와의 관계는 2012~3년 경 어느 정도 회복된 듯. 그 전까지는 아버지와의 관계도 파탄났었다.[* 아버지와도 성인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로직의 흰 피부[* 그는 거의 혼혈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흰 피부에다가 눈은 [[벽안]]이다.]는 흑인들로부터 경멸과 차별의 대상이 되었다. Cracker 흰둥이 새끼라는 말을 로직은 수도 없이 들으며 자라났다. 백인들에게서는 깜둥이, 흑인들에게서는 흰둥이, 집안에서도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과 가정폭력, 시시때때로 목격하곤 했던 어머니와 누나의 강간 피해...이런 로직이 정상적인 학창 시절을 보냈을 리 만무. 로직 본인은 자신이 갱스터에 속해 있었는지 확실히 말을 하고 있진 않지만, 약을 판 경험과 총을 가지고 다녔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뭐 갱스터가 족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동네 작은 갱단 소속인 건 확실하다.[* 가사에서 마약 밀매를 하던 형을 따라다녔다는 얘기가 나온다.][* 다만 이러한 활동들(마약, 갱 등등)을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 듯.] 종합하자면, 어린 시절은 다른 사람 못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 심했으면 심했을 정도로 아주 불우하게 보낸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도 없었고, 주변인들도 흑인은 백인 피가 섞였다고 싫어하고 백인은 흑인 피가 섞였다고 싫어하니 그야말로 아무 곳에도 지지할 곳이 없었던 것으로 아직 미성숙한 유년, 청소년기의 아이에겐 너무 가혹했을 것이다. 이런 삶 때문에 로직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매우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 [[마틴 루터 킹]]과 [[말콤 X]] 같은 흑인 인권 운동가들에 대해 공부하기도 하고, 영화와 음악에 빠져 지내며 [[제이콜]] 등 자신과 같은 흑백 혼혈 래퍼들의 음악을 들으며 래퍼로써의 미래를 꿈꿨다. 트랙 "Take It Back"의 가사가 바로 로직의 암울했던 과거 시절 이야기로 로직 가사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 제시카 안드레아와 결혼했지만 2018년 3월 20일 경에 이혼했다. 이혼사유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싸움도 없었고, 외도한 적도 없었다. 그저 맞지 않았을 뿐. 그러나 남은 생을 위해서 서로를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했다.[[https://billboard.com/articles/columns/hip-hop/8255662/logic-divorce-jessica-andrea-statement|기사 전문]] 이후 2019년도에 Brittney NoelI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