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trish (문단 편집) ==== 적이 방어하고 있을때의 돌입 전술 ==== 물론 위의 이야기는 목표 건물 주변에 적의 방어 유닛이 전혀 없을때 이야기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목표 건물 주변에 방어하는 유닛이나 아비터가 있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에 쓰는 전술들. 1. [[낚시]] 가장 요긴하게 쓰일 방법으로, 미리 빈 셔틀을 적의 다른 건물에 보낸다음 적의 시선이 그 낚시셔틀에 가있을때 진짜 셔틀로 드랍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적의 유닛이 목표했던 건물 근처에서 안빠지더라도, 시선을 유도한것 만으로도 테러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적 수준이 항상 고수는 아닌지라.. 2. [[사냥]] Lotrish 초보들이 당하고 나면 언제나 '???'를 하게 만드는 전술인데, 주로 목표하는 건물 주변에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같은 유닛 혼자 있을때 쓸수 있다. 간단하게 드랍을 시킨다음, 목표 건물을 지키고 있는 유닛을 잡아 버리면 된다. 상당히 어려운 전술인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실력]]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게 만들수 있다. 예를들어 저글링의 경우에는 디파일러, 테러용 영웅 말고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 [[시체매|벌쳐]]등의 영웅을 같이 드랍시켜서, 저글링만 잡고 도망가면 된다. 디파일러가 없기 때문에 드랍 순서와 도망가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드랍할때는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같은 소형 유닛을 면저 드랍시키는편이 좋고, 도망갈때는 면저 드랍한 유닛을 면저 리콜하는게 아니라, 드랍시킨 두 유닛의 피를 모두 확인하면서, 터지기 바로 직전에 도망쳐야 한다. 또 저글링 같은 유닛을 잡을때는 잡으면서 컨트롤도 해줘야 하고.. 설사 적 유닛을 잡는데 실패하고 도망쳤다 하더라도, 저글링 같은 유닛은 피를 채우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 영웅이 죽지만 않으면 소득은 있다. 길게 썼지만 Lotrish 의 특성상 이 모든 과정이 2~3초내에 진행되며, 그사이에 실패와 성공, 도망 타이밍 등이 결정되기 때문에 상당한 실력자가 아니면 성공하기 쉽지 않다. 3. 얼음 후 드랍 이것도 조금 손기술을 요구하는데, 익숙해지면 별로 어렵진 않다. 일단 커세어로 적의 주요 건물에 웹을 친 다음, 아비터 하나로 목표 건물을 지키고 있는 유닛이나 아비터등을 얼리면서 드랍하는 방법이다.[* 아비터는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웹 안치고 갔다간 터지기 쉽다.] 아비터는 Lotrish 맵에서 가장 중요한 유닛이기 때문에 실패하면 큰 대가가 따른다. 이 전술은 그저 아비터가 얼리려고 하는 유닛만 살짝 빼줘도 되는데, 아비터가 얼리려고 하는 대상을 따라가기 때문에, 리콜하는 곳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고, 그럼 이 경우엔 최소한 아비터에 기스가 나거나 터지거나 둘중 하나가 된다. 웹을 치기 위해 온 커세어를 함께 몸빵으로 써주는것도 좋다. 4. 시간차 테러 주로 적의 화력이 얼려져 있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빠지기 쉽지 않을때에 요긴하게 쓰일수 있는 전술로, 주로 목표 건물 주변에 아비터 하나만 있을때 쓸 수 있다. 시간차 테러는 미리 셔틀을 두개 준비한다음, 첫번째 셔틀과 두번째 셔틀에 적당히 영웅을 나눠 담아서 시간을 두고 연속으로 테러하는 방법인데, 대부분의 Lotrish 맵에선 아비터가 두번연속 얼음을 쓸수 없다는것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보통 화력이 빠지기 쉽지 않을때는 아비터는 오직 [[얼음]]을 쏴서 방어할수밖에 없는데, 첫번째 드랍이 얼려져서 실패했다고 해도 바로 다음에 오는 셔틀은 못막는 경우가 많다. 역시 실패하면 대가가 좀 크다. 또 이 경우에는 위의 '얼음후 드랍'을 쓰는 경우가 더 좋은경우가 많다. 멋지기로는 이 방법이 더 멋지지만.. 5. 산개 드랍 역시 위의 경우처럼 아비터가 화력을 리콜하지 않을거라는 자신이 있을때 쓸만한 방법으로, 테러용 영웅+디파일러의 조합이 아닌 테러용 영웅 2개를 사용해서,[* 저글링처럼 체력이 없는 유닛보단 프로토스계열의 체력많은 영웅이 선호된다.] 얼음 한번에 모두가 얼려지지 않도록 적당히 펼쳐주면 된다. 얼음의 범위가 상당히 넒기 때문에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아비터 근처에서 드랍하면 안되고, 아비터의 범위를 살짝 벗어난곳에 드랍한 다음, 드랍하자마자 적당히 펼쳐서 드랍하면 되고, 펼치기엔 자신의 손 빠르기가 녹록치 않다고 생각하면,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질럿]],[[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같이 근접영웅,화력영웅 두개를 준비해서 드랍하면 자동으로 산개된다. 물론 이 경우도 컨트롤을 적당히 해야한다. 6. 버러우를 이용한 얼음 회피 [[잠복|버러우]]기술이 있는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히드라]]등의 유닛이 사용할 수 있다. 버러우가 된 상태라면 얼음에 걸리지 않기때문에, 적당히 얼음을 쏘는 타이밍을 봐서 버러우를 해주면 된다. 러커와는 달리 저글링이나 히드라는 버러우 선딜레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비터의 움직임만 잘 관찰하면 성공률을 높일수 있다. 가끔씩 버러우를 아예 쓸수없는 맵도 있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