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특급 (문단 편집) == 개요 == [[JR그룹]]에서 운행했던 [[특급(철도)|특급]]의 한 유형. 그러나 별도의 등급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L특급도 열차등급은 그냥 특급이고 특급요금도 같으며, L특급은 후술할 특징을 가진 특급 열차를 구별하는 명칭일 뿐이다. 'L'은 특급(Limited Express), [[라이너(철도)|라이너]](Liner), Lucky, Lovely, Light 등을 뜻한다고 알려지나 [[https://ja.wikipedia.org/wiki/%E3%82%A8%E3%83%AB%E7%89%B9%E6%80%A5|출처]] 국철이나 JR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없다. 원래 일본의 특급 열차는 말 그대로 '''특별'''급행 열차였기 때문에 편수도 적고, 전좌석 지정석에다가 [[운임]][* 정확히 말하면 특급요금.]도 매우 비쌌다.[* [[대한민국]]의 경우 1990년대 초반까지의 [[새마을호]]가 이러한 포지션이었다.] 그러나 국철이 도시간 여객 수송을 급행 중심에서 특급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점차 급행이 특급으로 승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 과정에서 일부 급행은 승격도 못하고 폐지되었다.], 이들 특급이 신칸센과 연결되도록 다이어가 짜여지게 되었다. 결국 이러한 특급을 홍보하기 위해 국철이 만들어낸 명칭이 바로 L특급이라고 할 수 있다. L특급이 처음 설정될 당시 국철에서 내세운 홍보문구는 '''편수 자랑'''(数自慢), '''정각'''[* 여기서 정각이라는 것은 매시 00분을 뜻하는 정각이라기보다는 8시 10분, 9시 10분, 10시 10분... 과 같이 일정한 시간에 출발한다는 뜻에서의 정각을 의미한다.] '''발차'''(カッキリ発車), '''자유석 연결'''(自由席連結)이었다. 기존의 특급 열차에 비해 편수가 많아졌고, [[스위스 연방철도|패턴 다이어를 도입]]하여 일정한 시간에 출발하게 했으며, 일정 수의 좌석을 [[자유석]]으로 설정했다[* 과거의 특급은 모두 지정석이라 운임 외에도 지정석료가 많이 들었다. 현재는 신칸센 중 일부 열차와 JR히가시니혼의 근거리 특급열차 일부만 전석 지정석이다.]는 것이 L특급의 특징이라는 뜻. [[http://rail.hobidas.com/kokutetsu/archives/2008/10/post_551.html|1975년 당시 오카야마역에 걸린 L특급 홍보 문구]] 그러나 지금은 국철 시대와 달리 특급이 보편화되고 대부분의 특급 열차에 자유석이 달려 있기 때문에 L특급이나 그냥 특급이나 별다를 것이 없어졌고, 따라서 L특급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기존 특급에 완전히 흡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