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117 (문단 편집) ==== MRAP로의 전환 시도 ==== 재미있게도 미군이 [[MRAP]]이란 물건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던 2000년대 초중반기, 텍스트론 사는 미군에 M1117을 MRAP으로 판촉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개전된 이래 미군 사상자가 [[IED]]에 의해 급증하자 이듬 해인 2004년부터 미군은 [[미 해병대]] 주도로 MRAP 도입사업을 시작하는데, 이 가운데 4륜 다목적 MRAP 도입 사업이던 'MRAP - MRUV'[* 'MRAP - Mine-Resistant Utility Vehicle'의 줄임말로, MURV를 우리말로 대입하면 대충 '지뢰 저항성 다목적 차량' 즈음 된다.] 사업, 내지 MRAP Category I 사업을 벌이는데, 여기에 텍스트론 사가 M1117을 들이밀었던 것이다. 만약 이 사업에 당첨되었다면 우리는 미 해병대가 이 차량을 MRAP으로 규정하고 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겠지만 2008년 초, 애버딘 시험장에서 진행된 장갑차 탄도 보호 수준 테스트에서 대차게 까이고 [[https://www.defenseindustrydaily.com/textrons-m1117-removed-from-mrap-competition-03304/|해당 사업에서 조기탈락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텍스트론 사의 카트리나 피해복구 또한 끝나지 않던 와중이었기에,[* [[https://www.defenseindustrydaily.com/textrons-m1117-removed-from-mrap-competition-03304/|사업 도중인 2007년 7월 27일, 텍스트론 사에서 뉴올리언스의 M1117 생산 공장 수리를 위해 2,840만 달러를 추가 지출하였음이 기사로 대서특필되었다]].] 미 국방부 사업단 상층부로부터 조달 용이성 부문에서 의구심을 받기도 했던 일 또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