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8A1 (문단 편집) == 설치 및 사용법 == > "만약 당신이 클레이모어를 설치한 방향을 잊어버렸다면, '''그 클레이모어는 당신을 향하고 있을 것이다.'''" > "If you can't remember, '''the claymore is pointed toward you.'''" > '''FRONT''' > '''TOWARD ENEMY'''[* 굳이 해석하면 '''"앞면, 적을 향하게 할 것"''' 정도.] >---- >이 문구가 쓰여 있는 면이 '''적 방향'''이다. 설치 시 볼록하게 나온 쪽이 적 방향으로 향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반대로 설치하면 '''적을 향해 날아가야 할 탄환이 [[팀킬|아군 쪽으로 날아온다!]]''' [youtube(aOfeU5g9D-0)] 볼록하게 나온 면이 앞쪽이다.[* 그래서 방향이 헷갈리면 자기 배 위에다 대봐서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위에 나온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헷갈리지 말라는 의미로 클레이모어의 앞면에는 'FRONT TOWARD ENEMY'라고 친절히 대문자로 표시되어 있으며, 한국군이 운용하는 내수판 클레이모어 역시 한국어로 '적 방향'이라고 친절하게 써져있다. 물론 폭발물이기에 뒷쪽에 서있어도 안심할 순 없다. 앞면 적방향이 불룩한 면을 따라 넓은 방향으로 퍼지는 쪽일뿐 뒷면으로도 상당한 거리까지 파편이 날아온다. 이건 모든 폭발물의 공통사항이기 때문에 클레이모어라고 예외는 없으니 사용할 일이 있다면 주의해야한다. 이후 볼록 나온 앞쪽을 적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양쪽에 접힌 지지대 다리를 편 뒤 격발용 전선을 연결하고, 본체를 지면에 박은 다음 뒤로 물러나[* FM대로 하자면 본체를 지면에 박을 때는 전진무의탁 자세로 박아야 하고, 전선을 풀 때는 뒷걸음질쳐가며 안전한 곳까지 물러나야 한다고 한다.] 몸체와 전선이 보이지 않게 나뭇가지와 낙엽 등으로 잘 위장시키고, 후폭풍이 미치지 않는 안전한 곳에 짱박혀 격발장치를 전선에 연결[* 격발장치는 반드시 맨 마지막에 연결해야 한다.]한 다음 적절한 때에 쥐어 터트리면 된다. 그리고 조준 방향을 보다 더 잘 잡으라는 배려인지, 일부 시제품에는 카메라의 파인더와 같은 프리즘을 사용한 조준경을 달아놓기도 했는데, 이게 쉽게 떨어진다는 점과 이걸 사용하면 '''멀리서도 반짝대며 보이니''' 적이 설치 지점을 알게 되는 단점도 있다. 다만 프리즘이 있던 자리에 간이조준기[* 위 사진에 있는, 상단의 네모난 부분.]도 있으니, 대략적인 살상범위를 참고하려면 간이조준기만 사용해도 된다. 그런데 개발 비화에 따르면 원래는 카메라 파인더 같은 조준기를 달아놨었는데, 이걸 테스트 하는 장소에서 병사들이 그걸 카메라처럼 들고 있는 점에서 기겁을 해서 제작진들이 없애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youtube(btNdSroBIns)] 클레이모어 격발 영상. 멀리 떨어진 메마른 경사지를 조준한 관계로 베어링 파편의 탄착점이 매우 잘 보인다. 보통은 폭발화염과 설치각도 등의 변수 때문에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