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911 (문단 편집) === 내부 구조 === * 격발 방식 [[싱글 액션]] 방식으로, 초탄 발사를 위해서는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을 하거나 해머를 젖혀서 발사준비를 해야한다. 하지만 이 권총이 역사를 바꾼 이유는 이 권총은 일명 '''"브라우닝식 쇼트 리코일 방식"'''을 처음으로 사용한 권총이라는 점이다.[* '''쇼트 리코일을 처음 사용한 것은 아니다'''. 쇼트 리코일을 이용한 자동권총이라면 1911 이전에 캠을 이용한 방식을 보여준 [[루거 P08]] 권총과 슬라이드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더 오래된 [[마우저 C96]]이 있기 때문.] [youtube(HZcgZ4aq8Ew)] 0:16초부터 1911의 모습이 나오는데, 손으로 슬라이드를 당기자 총열이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총알을 발사할때 총열과 슬라이드가 같이 움직이며 약실 폐쇄를 유지할 수 있어 큰 사거리 향상이 가능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순[[블로우백]] 방식의 권총은 가스압으로 탄자를 밀어낼 뿐만 아니라 탄피 또한 슬라이드를 밀어 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루거 P08]]은 맥심 기관총의 커다란 토글액션을 권총에 밀어넣느라 부품수도 많고, 캠처럼 노출된 중요한 부품이 많아 작동불량이 많이 나는 구조였으나, 브라우닝식 쇼트 리코일 방식은 토글액션같이 복잡한 시스템 없이도 총열이 위로 살짝 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결과적으로는 P08의 토글액션과 같은 효과를 내면서도, 부품수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큰 신뢰성을 지닐 수 있었다. 이 작동방식은 현재 거의 모든 자동권총의 기반이 되는 작동방식이 되었으며, [[브라우닝 하이파워]], [[SIG P226]], 글록 17은 아예 이 작동방식을 거의 그대로 응용하였고, [[베레타 M9]],우리나라의 [[K5 권총]]또한 총열이 올라가지 않을 뿐[* 당연하게도 총열이 위아래로 요동치면 명중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때문. 그래서 총열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대신 총열은 앞뒤로만 움직이고 다른 여러가지 방식으로 약실폐쇄를 만들었다.] 기초는 이 작동방식을 따라가고 있다. 다만 1911의 쇼트리코일은 기념비적인 물건이지만, 실은 구조 자체는 약점이 있어서 현재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과도기형이다. 1911의 링크(고리)를 사용한 쇼트 리코일 기구는 스트레스를 받아 고리가 끊어질 수 있는 취약점이므로, 하이파워에서 약실 하단의 고정식 구조물 형태로 개량된다. 또한 P226 시기 즈음 되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슬라이드와 총열의 결합을 위한 요철 구조물을 총열에 별도로 깎아넣는 것이 아니라 총열의 약실의 각진 외부가 슬라이드의 탄피배출구와 맞물리게 해서 결합을 유지하도록 하는 설계로 개량된다. * 안전장치 안전장치는 싱글 액션식 총기의 대다수가 그러하듯 해머가 젖혀진 채로 안전 장치를 거는 콕앤록이다. 추가로 손잡이 후방에 그립 세이프티가 있어 이 부위를 눌러야 방아쇠가 당겨진다. 손이 큰 사수의 경우 섬 세이프티 조작 시 잘 눌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 아예 테이프로 묶어 그립 세이프티가 기능하지 않게끔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 재질 금속제 프레임을 채택해 권총치고는 무거운 편에 속해서 "적과 근접해 있을 때는 쏠 때와 던질 때 비슷한 살상력을 가지고 있다." 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