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911 (문단 편집) === [[제1차 세계 대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콜트 M1911/Alvi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ypi/gup/a/189/22/m/21820054270.jpg|width=100%]]}}} || || [[앨빈 C. 요크]]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M1911 || [[제1차 세계 대전]]에 늦게나마 참여한 미군은 이 훌륭한 권총덕을 톡톡히 봤다. M1911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동성을 보장했고, 안전한데다 단 한발로도 적을 확실히 제압하는 위력을 자랑했다. 특히 유명한 일화로 [[앨빈 C. 요크]]의 일화가 있다. 상등병 계급의 저격수였던 당시 요크는 자신을 포함한 17명의 병사들과 함께 적진 후방에 침투하여 샤텔셰에리 북쪽 223고지에 위치한 독일군의 기관총 진지를 제압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중이었는데, 순조롭게 적 진지를 제압한 순간 다른 언덕에 위치한 진지에서의 갑작스런 기관총 사격에 분대장을 비롯해 6명의 병사들이 사살되었고, 상관인 부사관 한명을 포함한 3명이 부상당했다. 남은 생존자는 요크를 비롯해 7명의 이등병들 뿐이었고 지휘를 맡게 된 요크는 남은 7명에게 독일군 포로들의 감시를 맡긴 후 홀로 기관총 진지를 제압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요크는 자신의 [[M1917 엔필드]]로 기관총 진지의 독일군과 교전을 벌이며 독일군 32명을 사살했다. 요크의 엔필드 총알이 다 떨어질 무렵 6명의 독일군이 총검 돌격을 해왔고 요크는 그 자리에서 M1911를 꺼내들어서 독일군들이 다가오기 전에 전원 사살했다.[* 현대 들어오기 전까지도 권총사격 교리는 그렇게 발달이 잘 안되어서 '''한손 사격이 기본'''이었고 두손으로 잡고 쏘는 법 같은 건 안가르쳤고 그렇게 잡고 쏴볼 생각도 안했다. 2차 대전을 넘어 한국전 당시까지 권총=한손사격이 당연시되었다는것. 추가로 M1911의 탄창 용량은 7발, 약실 포함 8발이다. 이 말은 요크는 돌진해오는 적들을 한 손으로 든 권총으로 죄다 원샷 원킬해댔다는 거다.][* 더 무서운 점은 이 때 요크는 앞사람부터 쏴서 제압하면 나머지가 돌격을 멈추고 대응사격을 할 것을 염두에 두어서 '''가장 뒤에 있는 적부터 차례로 사살했다.'''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 그런 냉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 그 와중에 요크를 제압하기 위해 몰래 요크의 뒤로 온 독일군 장교는 [[스톰트루퍼 효과|권총을 꺼내들어 요크를 쐈지만 모두 빗나갔다.]] 자신의 권총의 총알마저 다 떨어지자 결국 자신의 부대가 입은 피해를 고려해서 독일군 장교는 영어로 항복을 제안했고 요크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앨빈은 '''단신으로 132명'''의 독일군을 사로잡았고, 요크의 공으로 미 제328보병연대는 목표였던 프랑스 샤텔셰에리의 북쪽에 위치한 철도를 점령할 수 있었다. 223고지에서의 전설적인 활약으로 요크는 [[명예 훈장]]을 비롯해서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미군 장병 중 총사령관인 [[존 조지프 퍼싱]]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훈장을 받게 되었다.[* 미군은 이 사람의 이름을 딴 [[M247 서전트 요크]](M247 Sergeant York) [[자주대공포]]를 도입하려 했으나 무산되었다. 문서 참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uRVwSbd2iE)]}}} || || (1차대전 것을 포함해 2차대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때의 일화를 소개해주는 영상) || 이 외에도 무수한 일화들을 남기며 1차대전 내내 활약하게 된다. 이를 지켜본 영국은 이 권총에 어느정도 관심을 보였다. 당시 자동권총이 없던 영국군은 [[웨블리-포스베리]] 같은 물건이나 사용하게 되었는데, 대전 말 1911에 관심을 보여 .455 웨블리탄을 사용하는 1911을 1917년 제작하여 테스트를 해 보기도 했다. 비록 돈이 없어서 불발되었지만, 어느 정도 눈독을 들이긴 했고 미군 버전 .45 ACP 1911과 존 브라우닝의 민수용 해머리스 모델은 대전 중 연합국에서 제법 많이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